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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점유율이 여엉~
매출이 별로 올라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싸이트에 보면 엄청 많이 바꾼것 같던데..
어케 된 걸까요?
사실 맛있다고 소문난 면을 사먹어 보려해도 살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작전을 바꾸어 대형 마트나 동네 가게에 권유 내지는 푸쉬를 해보면 어떨까요?
1. 그러게요
'08.7.5 8:19 PM (121.140.xxx.89)좀 더 열심히 팔아주어야 할 듯...
그리고 삼양도 판매 전략을 가지고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황태라면...
슈퍼나 마트에 전혀 볼 수 없습니다.
괜히 입맛만 버리고...2. d
'08.7.5 8:22 PM (125.186.xxx.132)그럼 다음주 숙제는 동네 마트에 삼양 들여놓기?ㅋㅋ
3. ...
'08.7.5 8:24 PM (220.78.xxx.103)저같은 사람들..
원래 삼양라면만 먹었었고.. 게디기 라면을 많이 소비하지 않는 부류들은
큰 도움이 못된 것같습니다.
커다란 식당같은데서 많이 끓여줘야 큰 도움이 될 것같은데요.
그렇다고 우리들이 삼양라면 식당을 차릴 수도 없구..ㅡㅡ,4. d
'08.7.5 8:24 PM (125.186.xxx.132)오늘 간짬뽕이랑 바지락 칼국수 부탁했어요. 작은 동네슈퍼 주인들은.. 뭐가 맛있다고하면 잘 갖다주더라구요
5. ....
'08.7.5 8:37 PM (123.214.xxx.5)라면 유통기간이 6개월 정도라서 보통은 그 정도 재고가 쌓여있다고 하네요 ㅇ.ㅇa
어여 먹어치워서 가게에 있는 재고들이 없어진 다음에야 새로 주문하게 되니
2-3개월 동안은 아마 별 변동이 없을 것 같아요.. ㅇ.ㅇa6. 관건은
'08.7.5 8:39 PM (211.55.xxx.153)김밥천국
7. 아마도
'08.7.5 8:47 PM (220.70.xxx.74)그런거 아닐까요?(추측)
물건을 팔땐 마키팅이란게 필요하잖아요.
삼양이 좀 소극적이지 않나 싶어요.
피* 이란 회사 사람들을 만난적 있는데
일반 마트, 대형마트,백화점 기타등등,,,으로 마케팅 부서가 따로 있더라구요.
대형 마트인경우 가격 부분에서 자기들 행사를 위해 거의 덤핑 가격을 요구한다던지
뭐 그런일이 비일비재 할텐데
삼양이 뭐 그렇게는 남품을 안한다던지...(어디까지나 추측)
뭐 하여간 공격적 마케팅을 좀 해줬으면 합니다.8. d
'08.7.5 9:15 PM (125.186.xxx.132)네 맞아요. 삼양은 너무 마케팅에 소홀한거같아요-_-;;간짬뽕같은거나 바지락칼국수, 안튀긴면 모두 기발한것들이라..광고할만한데
9. 맞슴돠
'08.7.5 9:22 PM (61.74.xxx.175)관건은 김밥천국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0. ...
'08.7.5 9:23 PM (210.222.xxx.41)일산 하나로마트 에는 신라면이 차지 하고 있던 자리를 맛있는 라면이 도배 하고 있던걸요.
그거보고 므흣해 하다가 그만 삼양 칼국수 집어 온다는 것이 와서 보니 농심 멸치 칼국수를 들고 와서 바꾸러 가게 생겼어요.
분식집이나 고속도로 휴게소를 뚫는 영업좀 하시지...11. 원글
'08.7.5 9:27 PM (118.176.xxx.156)현대나 사러가에서 요구하는 가격으로 물건을 줄수 없는것도 이유중의 하나이고
백화점은 판촉직원을 안보내니 ,, 라는 말도 하더군요..
근데,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제품은 싸게 팔수 없는게 양심적으로 만든 사람의 자존심 같은게 있거든요.. 저도 옛날에 1 년동안 식당을 한적이 있는데 조미료 안쓰고 좋은 재료로 우리 식구 먹듯이 만들어 주니 금방 망하더라구요 ㅎㅎㅎ12. 저도
'08.7.5 9:27 PM (121.183.xxx.23)앞으로 계속 삼양 이용할 것이지만,
삼양에 전화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본 결과
삼양이 너무 안이합니다.
좀 적극적으로 판촉을 해도 시원찮을판에, 삼양쪽에 문의해본 사람마다
듣는 대답이 시큰둥...하니 좀 마음에 안듭니다.13. d
'08.7.5 9:42 PM (125.186.xxx.132)음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매출이 별로 올라가지않았을리가 없을텐데..뭔가 좀 조심하는걸까요?....가령.. 농심의 반응이랄지그런거요.
14. 꿈틀
'08.7.5 9:45 PM (220.75.xxx.226)오늘 한 달 여만에 마트에 갔는데 다른 카트의 라면들이 농심꺼라서 맘이 안좋았어요.
15. 오늘
'08.7.5 9:47 PM (121.169.xxx.32)마트에 갔었는데 삼양라면 매대에만 물건이 줄어 있더라구요.
농심은 하나도 빈자리 없이 꽉차있구요.
어떤 할머니..삼양 집으시다가 농심 너구리로 손이 가는것을 슬그머니
삼양라면이 속이 더 편해요.
msg가 안들어가 그렇대요. 양심적으로 만들어서 요란하지 않아도
맛도 더 있고 위가 편해요. 그랬더니 평소에 삼양 먹는데 오늘은 좀 바꿔 볼까 그랬다며
그래서 삼양라면이 없구먼 ..하면 가르쳐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영통홈플러스에서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매대에서 물건 차이가 엄청 나던데요.
농심신라면,너구리 그득하고
삼양라면은 반쯤 차있었구요.16. b더왜이
'08.7.5 9:50 PM (59.152.xxx.111)우리동네 편의점에선 삼양라면은 딱 한종 오뚜기 2종 그리곤 온통 넝심~~
이러니 매출이 올라갈 턱이있나요~
대형마트도 똑같구요...
삼양게시판은 좋은말만 들으려하는지 관리자의 승인된 글만 올라가구요..
삼양 너무 성의없구 무관심하고...
그래도 삼양라면만 집어오는 제가 불쌍하기도 하네요..17. 저희
'08.7.5 9:58 PM (218.49.xxx.179)동네는 시골인데요..
제가 잘 가는 하나로마트엔...
신기하게 삼양이..좋은 자리에 있어요..
그래서..어휴...개념찬 마틀세..하고..생각햇는데...
바로 옆에...진라면..팔도...다 위에 올라와 있고..
눈높이보다 한칸 낮은 곳에...농심이 깔렸더군요..
다른..곳과는..다른..신기한 진열이예요...^^18. d
'08.7.5 10:04 PM (125.186.xxx.132)혹시 전라도쪽이신가요? 어떤 기사보니까, 이번이슈와 무관하게...그쪽은 주황색 삼양라면이 잘팔린다는 예전기사가 있더라구요
19. 그래도
'08.7.5 10:12 PM (116.121.xxx.136)효과 있는 것같던데요?
어제 여기서 간짬뽕 얘기 나온 거 기억하고
동수원홈플가서 간짬뽕 찾는데
직원이 막 포장 뜯고 진열하려던 참이더라구요.
반갑게 한 팩 들고 왔습니다.20. 그런데
'08.7.5 10:15 PM (125.187.xxx.171)삼양의 대주주가 대* 이라는 설이 있던데
어느분이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다른뜻이 있는게 아니라 저에게 그 말을 해 준 사람에게
따지고 싶은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쩝~21. 없어요
'08.7.6 12:34 AM (116.46.xxx.61)신당동 홈플러스익스플레스 다녀왔는데 맛있는라면과 삼양라면 외에는 온통 농심으로 도배를 해놨더라구요 농심종류가 너무다양한데 삼양과 비슷한게 많아 헷갈리더라구요
세븐일레븐도 갔더니 삼양라면은 아예없더라는.. 삼양라면은 없나요 물어봤더니 네 하고 할일하더군요..-_-;; 이마트엔 많이 있던데..
주변에서도 삼양라면 맛있다고 간짬뽕이며 바지락, 황태등등 이야기해주면 종류가 많은것에대해 깜짝놀라더라구요.. 근데 구할수가 없다고 하소연을..22. 저도
'08.7.6 1:37 AM (119.64.xxx.170)마트가보면 예전보다 삼양제품이 늘어난것 같기도 한데 ...
사실 전엔 관심이 없었어서 정확한 비교라 할순없겠네요.
그런데 라면 사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농심거 사시더라구여.
오늘도 젊은아줌마가 농심라면 집어가는거 보고 발끈해서 큰소리로 엄마한테 얘기해줬어요.
'농심에서 벌레가 나왔는데...어쩌구저쩌구...'
좀있다가 그아줌마 다시 와서 맛있는라면으로 바꿔가더라구요 ㅋㅋ23. 초롱이슬
'08.7.6 2:35 PM (118.220.xxx.93)점심 때 원조 삼양라면 먹었는데 맛있더만요. 기름에 안 튀긴 면도 된장라면도 맛있는 라면도 다 좋았습니다. 하여튼 농심것 사먹다가 삼양 걸로 바꿨으니 서서히 올라가겠지요.
24. phua
'08.7.6 2:35 PM (218.52.xxx.104)오늘 11시에 안양 호계동 홈에버에 갔다왔어요. 아직도 넝심이
많은 자릴 차지하고 있지만 삼양도 만만치 않았어요. 간짬뽕,바지락 칼국수
사왔습니다. d님의 말대로 삼양직원 분이 조심스러워 하시는 것 같아요.
삼양직원 말씀대로 아직 실적이 미미 하다면? 우리 충성도 100%로인 82쿡 영업사원들의
분투가 더~~어 필요하단 얘기갰죠? 이제부턴 라면 코너에 도움이 아줌마로 상주해야
될까봐요. ㅎㅎㅎ25. 동그라미
'08.7.6 2:44 PM (58.121.xxx.168)짜파게티를 짜짜로니로 바꿔야겠네요.
26. phua
'08.7.6 3:06 PM (218.52.xxx.104)에~~효~~ 오타가 넘 많아요. "얘기겠죠" , " 도우미" 로 바꿔서 읽어 주샴^^~
27. ?
'08.7.6 4:37 PM (125.177.xxx.47)4개월전에 비해 매출 250% 증가라고
아고라에서 읽었는데..
2.5배 늘었단 건데
아고라에서 출처를 외워놓지 못했네요.28. 저희
'08.7.6 6:57 PM (124.216.xxx.213)동네 지에스슈퍼에서는 삼양꺼 많던걸요.
전 정말 잘 사먹고 있습니다.
황태라면은 저희 시부모님이 넘 좋아하시구
간짜장은 저희 신랑이 넘 좋아합니다. 흐뭇~29. 꾸준하게
'08.7.6 8:03 PM (116.32.xxx.250)계속해야죠.
30. ...
'08.7.6 11:02 PM (211.173.xxx.13)이마트 PL상품 라면이 삼양에서 만든 거던데요.
저렴해서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이랑 간짬뽕 두가지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세히 보니 삼양에서 만들었더라구요. 있으면 삼양걸로 사는게 당연하고 없음 이마트라면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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