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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7번의 미쳐님의 헐~농심을 읽고...

건강 조회수 : 724
작성일 : 2008-07-05 18:21:47
미쳐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이슈화해야 될 사안이네요.
그냥 넘길 순 없어요.
정부는 국민을 버렸고
기업이 어린 애들까지 오직 돈벌이 상대로만 본다면
애들을 지켜줄 수 있는 건 엄마들밖에 없군요.
미국산 쇠고기,GMO등 신경쓸 게 많은데
농심까지 도와주고 있네요.
농심은 물론,해당 학교 관계자까지 확실히 책임지도록 해야지
제 2의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야겠어요.
대한민국에서 엄마 노릇하기 어렵습니다.
IP : 211.202.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08.7.5 6:26 PM (211.187.xxx.247)

    촛불집회 안가셨나봐요?...

  • 2. 흐미님~
    '08.7.5 6:29 PM (121.140.xxx.89)

    저도 가고 싶은데
    누워 계신 시어머니께서
    날씨가 좋지 않으니 날궂이를 하시네요. 미쳐~

    농심에서 초등학생 상대로 저런 짓을 하다니
    교육청에 먼저 신고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교육청은 해 봤자인가?

  • 3. 건강
    '08.7.5 6:40 PM (211.202.xxx.172)

    흐미님,답할 의무는 없지만 물어보시니~
    왕복 네 시간 넘는 거리고
    어린 애 데리고 같이 사시는 어른들 몰래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두 번밖에 못 가봤어요.
    흐미님께가 아니고
    이 자리를 빌어
    촛불집회 열심히 나가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요.

  • 4. Pianiste
    '08.7.5 8:39 PM (221.151.xxx.201)

    흐미님 댓글 다신 의도가..? ^^;;

    저는 꼭 집회를 나가야지만 옳다고 생각안해요.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
    그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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