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삼양라면 사러 마트 갔다가
위풍당당하게 조중동 폐간 싸인 하려는데
제 이름쓰고 조중동 까지 쓰고 ㅍ 쓰려는 순간 계산하시는 아주머니 께서
그만 버튼을...
그래서 제 싸인은 ㅇㅇㅇ 조중동 이 되버렸다는...
오늘부터 싸인 연습해야겠어요 ㅎ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중동 폐간 싸인하기 힘들어요~
아 놔~ 조회수 : 542
작성일 : 2008-07-04 00:21:21
IP : 58.236.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7.4 12:24 AM (121.146.xxx.130)그럼 버럭 소리질러야죠 싸인 다 안했다구
이름이 조중동으로 알았겠네요 ㅋㅋ2. 저두요
'08.7.4 12:26 AM (58.236.xxx.40)오늘 같은댓글 몇번다네요 ㅎㅎ
뭐가 그리 급하신지-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없었는데-
오늘 저도 세번이나 기회를 박탈당했다는..3. ㅋㅋ
'08.7.4 12:29 AM (121.146.xxx.130)아직 습관이 안되서 그런걸꺼예요
연습하심이 ㅋ4. 저도
'08.7.4 12:54 AM (125.128.xxx.53)이제 싸인은 조중동 폐간은 맞는데,... 우연히 마트에 가게 되서 기회구나 하면서 오늘 하려고 했다가 마트에서 6살 짜리 애가 자고, 거기에다가 8짜리 애가 찡알 찡알...한 손에 애를 힘들게 안고 있어서 도저히 글을 쓸 수 없어서 낙서만 하고 왔다는 슬픔.....
5. ㅋㅋㅋ
'08.7.4 12:56 AM (218.232.xxx.31)왤케 재밌으세요들ㅎㅎ
6. D-1
'08.7.4 1:09 AM (211.177.xxx.72)요즘 너무많이 웃네요.
7. 라오나드
'08.7.4 11:17 AM (203.236.xxx.241)ㅋㅋㅋㅋ 이름이 조중동....ㅋㅋ
이래서 제가 회사에서도 82자유게시판을 끄지못하고 계속 창 띄워놓는 이유네요~~
이러다 걸리면..... 머라고 할까요??? 도움주세요~~~8. mimi
'08.7.4 12:37 PM (61.253.xxx.187)몸을 조금 삐딱하게 하고 글씨를 삐딱하게 쓰기시작해야해요~~ 칸안에 다 안들어오고 또 시간도 많이 걸리니깐...위에쓰고 밑에두글씨쓰고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