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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구매와 통장 계좌 정리▒(꼭 읽어 주세요!!)
그동안 집회 따라 다니느라 미용실도 못가서 오랜만에..미용실까지 가서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완전 몽실이 됐어요.ㅜㅜ
머리가 복잡해서 기분전환 하려다가 완전 우울 그자체네요.....
일단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본의 아니게 현재 계좌가 두개나 열려 있는 점이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장터에서 구매 하신 대금을 몇분이나 제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7월 2일 전까지는 아무도 안 계시죠?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7월 3일..오늘은 아직 통장 정리를 못했습니다.(집이 아닌 관계로 인터넷 뱅킹 확인 불가^^)
미리 말씀 해주시면 모금 현황 글을 작성할때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의 제 계좌 오픈 당시 취지와 다른 금액들은 지윤님의 계좌로 이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 중에 제 계좌는 닫도록 하겠습니다.
물품 구매에 사용 될 만큼의 금액이 모였고,,,상황을 보고 다시 열지 여부는 나중에 결정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수증건에 대해 현금 영수증 발급을 말씀해 주신 회원님이 계셔서,,,
오늘 각각 가게와 통화했는데...마스크 구매했던 의료기 상사에서 장갑을 알아보고 원가로 구매했던거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금 영수증을 발급해 주시기 곤란 하시다고 하네요.(이부분 이해부탁 드립니다^^;;)
우의집과는 통화해서 해주시로 했습니다.타올집은..명함을 분실 한 관계로..제가 가는길에 부탁해서
현금영수증 발급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료 자원 봉사팀이신 82쿡 회원분하고 통화 했는데...계좌를 잠시 열어서 모금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모금액이 모여서 우리가 모금한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오늘,,,,
물품 구매를 확실히 하고 싶은 마음에 시청에서 가두행진을 하지 않고 배회하면서 이번 주말의 시위 양상에 대해
의견을 물었습니다.신부님들이 계셔서 과격해지지는 않을 것이나..일부 시위대는 어떤 양상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일단 이번주는 마스크를 금요일 집회를 지켜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단식 중이신 정의구현 사제단 캠프에 들려서 필요하신 물품(생수)에 대해 여쭤 봤습니다.
물은 이미 많으시다고 하네요^^;;...다른 물품 어떤게 좋을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시위 참석하시면서 촛불다방에서 커피나 녹차 한잔씩 드신 적 있으시죠?
그동안 개인적으로 마련하셨다가 현재는 모금중이라고 하셨는데..내일 촛불 다방 운영자 분과 통화 후 커피 정도
기부할까 하는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바나나가 보관이 쉬워서 무료(82쿡 이름이 물론 들어갑니다)로 드릴까 하는데...
청량리쪽이 과일 도매집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구매한 후 새벽쯤에 배고프신 시위대 분께 나눠 드릴 생각인데..
이 의견에 동의하세요?
동의 하신다면,,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오전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저와 함께 과일도 사러 가주시면 감사해요^^
(꼭 오전이 아니여도 됩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우울한 기분에 댓글까지 없으면 ,,흑흑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
얼마만에 백토 시청인지...
오늘은 영원한 팬 석희 오빠를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1. 바나나.
'08.7.3 11:17 PM (85.179.xxx.63)지금 백토하고 있나요?
인터넷 켜봐야겠네요.
바나나는 좋은것 같아요. 보관도 쉽고, 먹기도 편하고, 또 먹으면 든든하잖아요.
해외여서 봉사는 못해요.ㅜㅜ 죄송해요.
감기 얼른 나으시고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2. zz
'08.7.3 11:26 PM (125.186.xxx.132)정말 마클-_-...그거 횡령 맞나요?
3. delight
'08.7.3 11:27 PM (123.109.xxx.43)저는 6월26일 계좌 개설 후 7월 2일자까지 모금현황을 이런글저런글에 올렸습니다.
물론 사용한 영수증까지...확인 해보세요^^4. 선대
'08.7.3 11:35 PM (124.57.xxx.12)다른 곳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곳은 아직 정리 중입니다. 지금 이야기 할 단계가 아닙니다.5. 늘감사
'08.7.3 11:41 PM (210.123.xxx.190)넘넘 수고 많으셔오. '이런 말씀'님 자주 안들어오시는 분같네요. 저도 모금현황 벌써 봤는데...최소한 검색을 해보고 나서 글을 올리는게 예의에 맞을것 같아요. delight님 넘 기분나쁘네 생각하지 마시구요. 대다수의 82회원들은 수고하심을 넘 잘 알고 있답니다. 기분 풀어주는 댓글이 많이 달려야 하는데 좀 아쉽네요. 바나나 찬성입니다. 먹기도 좋고 든든하구요.
빨리 감기 나으셔서 미용실들러 기분전환 하셨으면 좋겟네요. 늘 감사 드립니니다.6. ..
'08.7.3 11:46 PM (85.179.xxx.63)이런 말씀님은 지윤님 계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7. ...
'08.7.3 11:51 PM (116.39.xxx.81)마클이던 어디던 이야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잘 알아서 사용하시리라 늘 믿습니다..8. 산내들
'08.7.4 12:00 AM (124.49.xxx.151)바나나, 좋은 생각 같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만..
신부님들 단식하시는데 먹을 것을 나눈다는게 좀 죄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9. 나미
'08.7.4 12:05 AM (221.151.xxx.116)delight님 저랑 같이 과일사러가요... 남편이 기사해준대요.
글구요 혹 바나나를 얼마정도 사실건지... 양을 알려주시면 남편이 시장조사(?)
하여 저렴하게 사도록 하겠대요. 울 남편 물건 깍는 것 끝내주거든요...
연락주세요. 010-2700-908410. 음...
'08.7.4 12:07 AM (118.216.xxx.6)마클이야기 올린이인데요. 제가 잘몰랐다면 사과드립니다.(글구 delight님 지칭한거 아니에요^^;; 아마 아시리라^^) 그냥 단순히 걱정되는 마음에 단 댓글인데...혹시나 열심히 고생해주시는분들께 제 댓글이 사기저하나 기운빠지게 하는거라면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아까 댓글은 삭제할께요. (__)
11. 으쌰으쌰
'08.7.4 1:03 AM (218.237.xxx.252)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은 현장에서 제일 잘 아시겠지요..^^
많이 애쓰시는 모습에,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답니다.
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12. 콩두
'08.7.4 1:05 AM (119.149.xxx.174)촛불다방에 커피를 얻어먹은 저로선 기부 찬성합니다!
13. 감사감사
'08.7.4 1:45 AM (118.216.xxx.151)저도 지금 백토 보면서 자게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힘든 일 맡아 진행해주시는 delight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바나나도 좋겠네요.
보관도 쉽고 먹기도 좋고, 배도 부르고...^^
함께 애 써주실 나미님 부부께도 감사드려요~~14. *^^*
'08.7.4 1:47 AM (121.146.xxx.169)저는 몽실이 좋아해요.
더구나 delight 님 항상 고마워요.
이것 보고 기분 전환 좀 하세요!!!^^
┌──── ┬…────…─*''-^♩♪♬★。
│^ ^│ 슬퍼서 우는ㄱłl ㅇŀㄴıㄹŀ
│ │ 울어서 슬픈 것ㅇı구요、
│ └┘ │ 행복ㅎH서 웃는ㄱłl ㅇŀㄴıㄹŀ
│웃어봐요│ 웃어서 행복한 거ㄹH요、
└──── ┴…────…─*''-^♬♪♩★。15. 저도 감사
'08.7.4 2:46 AM (58.121.xxx.100)촛불다방이나 다인아빠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82도 간이부스 만들어서....새벽에 따뜻한 차종류랑 바나나 같이
나눠드리면 좋겠네요. 자봉가능합니다.^^16. delight
'08.7.4 9:29 AM (123.109.xxx.43)간이 부스요??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가스며..생수며...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것 같아...
바나나로 대신 하고 커피는 지원하는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17. toosweet
'08.7.4 9:30 AM (59.6.xxx.83)저, 커피믹스 기부할 수 있는데..
테이스터 초이스요...
얼마쯤이면 될까요? 큰 봉지 3-4개는 할 수 있어요.^^
쪽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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