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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ㅠ_ㅠ
이름도모르겠고..손에 냄새도 가시지 않고,,간지럽기도 하고..차판을 치는데도 손이 따가워요,,,
어떡해요,,이런적있으세요...아이고야..
1. 여름서리
'08.7.3 11:10 PM (218.147.xxx.46)헉! 국내토종 나무라면 그렇게 독하지는 않을 듯 한데 아마도 수입품종인 듯 하네요. 제가 산에서 살아서 가끔 엉뚱한 경우를 당하는데 상처부위를 사혈용 볼펜침으로 살짝 ~~ 눌러서 피를 빼 보세요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하는 사혈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듯...
2. 낼
'08.7.3 11:12 PM (124.49.xxx.204)얼른 피부과 가세요.. 혹시 이중에 님 집에 있는 것 있나 확인하시구요.
http://blog.daum.net/donglakjae/15057573?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
http://kr.blog.yahoo.com/thduqvndfks/1497656.html?p=1&t=2
http://cafe.daum.net/foodrecycle/CYPK/43?docid=1718Q|CYPK|43|20070903194026&q...3. 아픔
'08.7.3 11:21 PM (125.187.xxx.60)아니 디펜바키아에요...흑흑흑..지금도 아파요
4. 아픔
'08.7.3 11:24 PM (125.187.xxx.60)저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5. 우째요
'08.7.3 11:29 PM (222.234.xxx.67)에고고... 아픔님의 아픔이 제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저도 아파옵니다..
작년쯤인가.. 청양고추를 맨손으로 썰고난후
손이 화끈거리고 어찌나 아프든지..
애어른도 몰라보고 식은땀을 흘리며 팔팔 뛰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 응급실에 가신다해도 전문 선생님은 없을텐데...
증말 우쩜 좋아요..6. 낼
'08.7.3 11:31 PM (124.49.xxx.204)님..디기탈리스라고 하셨다가 수정하셨죠~~~ 엄청 열심히 자료 찾고 있었어요 ㅜ,ㅜ
여하튼 디펜바키아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7. 아픔
'08.7.3 11:34 PM (125.187.xxx.60)낼님..고맙습니다,,정말..이웃이라면 밥이라도 사드리고싶네요..흑
8. 낼
'08.7.3 11:34 PM (124.49.xxx.204)얼만큼 힘드신가 모르겠지만. 병원에 가실 땐 그 풀을 가지고 가야 한다네요.
이름도 확실히..
에구..
디기탈리스가 심장약으로 쓰인데서 검색하며 걱정 많이 했는데. 불행중 다행? 인지 디펜바키아..라고 하시는걸 보고 살짝 안심했습니다.9. 낼
'08.7.3 11:36 PM (124.49.xxx.204)으흐흐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ㅡ,ㅡ; ( 무섭쬬ㅡ.ㅡa)
허나.. 항상 배가 뽈록 부른지라 인사 만으로도 기분 좋게 갑니다^^
그럼 얼렁 나으세요~~~~10. 아픔
'08.7.3 11:44 PM (125.187.xxx.60)저도 심장 읽고 무서웠습니다..다행이구요..지금은 조금 안정이 됬어요..
저걸 당장 버리고 싶지만 어머님께 입양 보내야 겠어요..
위험성도 말씀드려야 겠구요.
너무 아름다워서 제가 무거워도 낑낑 들고 온 놈인데 이럴줄이야..
잎이 썩어서 그런건데 다음부턴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아이가 어려서 먹었다면 사망이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