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오뚜기즉석국 회수조치

[불량감자]

오뚜기 즉석국3종에서 기준치 이상 세균이 검출되서 회수조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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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즉석국 3종 1193kg, 긴급 회수조치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7.03 17:38

20대 여성, 서울지역 인기기사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천안 납품업체 생산분서…세균수 기준치 초과 검출]
오뚜기 즉석국 3종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일 지난달 인천시 계양구청이 실시한 식품 정기 수거검사 결과 오뚜기 '맛있는사골우거지국', '맛있는시금치된장국', '간편시금치된장국' 등 3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제조번호가 같은 제품 총 1193kg에 대해 긴급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은 충남 천안시 소재 상미식품에서 제조해 오뚜기가 판매하고 있다. 긴급회수 조치된 품목은 '맛있는사골우거지국'(제조일자 2008.3.21, 유통기한 2009.09.20) 313㎏, '맛있는시금치된장국'(제조일자 2008.6.12, 유통기한 2009.12.11) 705㎏, '간편시금치된장국'(제조일자 2008.6. 2, 유통기한 2009.06.01) 175㎏ 등 총 1193kg이다.

인천 계양구청 정기검사결과 이들 제품에서는 기준치 1g당 10만마리를 초과한 1g 당 240만~5000만마리의 세균이 검출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즉석식품은 세균수, 황상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영비브리오균 등 4가지를 점검하게 돼 있다"며 "이번에 회수 조치된 오뚜기의 제품은 이 중 세균수 부분에서만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인천시 계양구청이 충남 천안시와 경기 안양시 등 관할 행정기관에 상미식품주식회사와 오뚜기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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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딱 회수하네]

누구네처럼 뻣대지 않고
빨딱 회수하네

우리는 너그럽다오.
실수를 욕하는게 아니라,
그 후의 태도를 보고 판단하는 거외다

[연등]

오뚜기는 순수 국내 자본회사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그외 빙그레.삼양.남양우유.파스퇴르등등 많습니다.이 회사들 광고 잘안하는줄 압니다. 내실을 기른다 할까 IMF때 큰 여파가 없은줄 알고있습니다.

[불량감자]

무슨세균이 5000만 마리나...

[```]

식품업계 종사자에게 건너 들은 말인데 오뚜기는 포장보다 내실을 중시한다네요.
비교적 괜찮은 회사랍니다.(가공식품 자체가 맘에 쏙 들긴 어렵죠.)

그러고 보니 오뚜기 제품들이 광고 열심히 하는 회사들보단 덜 세련되긴 했더라구요.
광고 열심히 하는 회사가 어디인지는 아시죠?ㅋ

[...]

오뚜기 라면도 덜 기름지고 맛있고 괜찮아요.
저는 백세카레면 팬임...
저도 삼양 좋아하지만, 너무 편애하지 말고 골고루 먹자고요. ㅎㅎ

[결혼 10년 동안]

이런건 사 본적이 없어서리.
카레가루만 몇 번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