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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액션 ACTION NOT WORDS)))

baker man 조회수 : 329
작성일 : 2008-07-03 20:48:29
해외 교포 사이트에서 퍼왔어요.

외국에서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힘이 납니다.

교포님들의 쥐바기 압박이 정말 예술적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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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에 사시는 교포들에게 알립니다. 오늘 휴먼라잇 퍼스트Human Right First 뉴욕 본부에서 유엔 인권 위원회 인권 실태 조사회의에 앞선 회의가 오후 2시에 뉴욕 휴먼 라잇 퍼스트 본부에서 있습니다.



아래의 인포메이션을 이용해 이분들에게 촛불 시위 진압 과정중에서 일어난



*12세 소년 강제연행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에 소화기 발포

*무장하지 않은 시위대의 머리 정면에 완전 무장(Full Metal Jacket)한 경찰이 살수차를 이용한 살수 발포에 대하여 항의 및 제보 전화를 합시다.



오늘은 특히 휴먼 라잇 퍼스트 전국 단체장들이 모두 모이는 날입니다. 워싱턴과 엘에이 할것없이 미국의 49개주에 흩어져있는 인권 실태 조사단들과 각 주의 단체장들이 모두 모여 상반기 인권 위반 실태사례에 대한 회의를 갖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유엔 인권위원회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탄압과 심각한 인권 위반 사례를 보고하게되는것입니다.



뉴욕지부의 인권 담당자인 크리스타Krista씨는 매우 친절합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전화를 하세요. 아니면 메일을 보내셔도 됩니다.



촛불 시위 진압 과정에서 일어난 심각한 인권 탄압 사례가 많은것으로 압니다만 일단은 이 세가지를 집중적으로 문제제기키로 하였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유:

1. 휴먼 라잇 퍼스트는 미성년자에 대한 공권력 사용에 대해 유난히 민감한 단체이다.

2. 휴먼 라잇 퍼스트는 미성년자를 비롯한 5세미만 아기에 대한 공권력사용에 대해 가장 민감한 단체이다.

3. 유엔 인권 위원회에 가장 많은 조사단을 파견하고 있는 비영리 기구이다.

등입니다.



뉴욕 뉴저지거주자들뿐만 아니라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한국인들은 시간이 되시면 캠페인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하루에 단 5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시어 이분들에게 이메일과 전화를 통하여 한국 정부의 부당한 공권력 사용을 알립시다.



이러한 작은 행동은 훗날 우리의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줄 수 있는 초석이 될것입니다.



한국의 촛불들과 신부님들에게 우리들의 작은 캠페인은 아주 큰 힘이 될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하루에 5분만이라도 시간을 내시어 참여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살고 계신 국가의 타운이나 직장에 한국 정부의 부당한 공권력 사용과 한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를 확인시켜 주세요.



뉴욕 뉴저지 거주자분들은 휴먼 라잇 퍼스트 빌딩앞에서의 침묵 시위에 동참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30분정도 휴먼 라잇 퍼스트 건물 정문 도어앞에서 할 예정입니다.



피켓은 왠만하면 영어로 적어오지 마세요. 그들이 읽을 수 없는 한국말로 적어야 무슨일이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오십니다. 제가 타임스 스퀘어에서 1인시위를 할때 겪은 실제 경험담입니다. 영어로 피켓 문구를 적으면 아예 무슨 일이냐고 질문조차 안합니다.



그러나 2MB OUT처럼 외국인들이 읽을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인 문구는 영어로 해놓아야겠지요.



뉴욕 회원님들 이글보시면 곧바로 전화연락 부탁드립니다. 긴급입니다.



그리고 미주중앙일보 인터뷰 절대로 하지 마세요. 코리아 저널이 우리들의 인터뷰를 공산주의에 물든 순진한 교포쯤으로 폄하한것과 같은 수준의 기사와 별반 다를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메일을 보내실때 내용 작성에 시간을 투자하실 수 없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글을 복사하시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Dear People,

There is something horrible going on all over Korea, especially in Seoul. The new President of Korea is imposing dictatorship and many innocent citizens are being hurt and injured. I am not exaggerating, and I feel so desperate as a Korean citizen and decided to find a way to let other poeple know what is going on there. I myself want to run there and participate in the demonstration. Yesterday the police got mad and beat demonstrating people, including women.

Police put down demonstrators with force.

The demonstration got caused by the Government decision to import "would-be mad cow beef" from America in disregard of the prevailing public objection. The Government keeps saying that the meat is safe to eat, but in fact it is dangerous and didn't go through proper examination process. It was notified that the cows were being raised not with vegetables but with feed made of meat. Cows are not meat-eating animals and that kind of feed is being a cause of Mad Cow disease. Actually the day before yesterday, there was a recall request from American customers because there was a virus (I forgot the name) causing Mad Caw disease. Our (stupid) Government doesn't care to harm the people with this meat and they are going to import the meat that the American customers already requested recall of.

Demonstrators consist of many strata of people, elementary, middle-high school students, women with young children (sometimes with infants), working and retired people. That is, they come to show that all the people don't agree with the Government. The women with young children came to show that if starting to import the meat, the young children will be the first victims. Because the American beef is so cheap (I don't wonder why), all the school restaurants (where young children and students eat; All Korean citizens must get at least till high-school education, which means they have to eat it till they grow to be high school students) and the Army restaurants where our soldiers serve for the stupid Government will be the first places where the meat will go. Why schools and army bases? Because they are the easiest place to cut the cost.

The demonstrations were held 52 times so far, and there is nothing changed. It seems that our President has deaf ears and blind eyes. Even a Congressman Lee Min Seok who came to help the citizens was thrown away by the police.

Yesterday when 52th demonstration was held, the police put them down with weapon; with stones, heavy sticks and high-pressured water. Many people were injured, hurt, and trampled down.

This picture, which is unfortunately unclear, shows a lady trampled on by military policemen. You can see left side downward her head. The yellow thing is her dress.

the police fired fire-extinguisher to a man with an infant in the carrier.





Yesterday's demonstration. The police right hand.


They say "Lee Myoung Bak OUt"
Lee Myoung Bak is our shameful President.

These are the awful things the so-called Democratic Government of Korea does to its people.  
It is so shameful that nobody can imagine. We never knew our new President was going to do such thing to his nation.

I ask you to send the pictures and the what I said about them to everybody that you know, to let people all around the world to know what is going on in Korea. But please be sure not to make my name mentioned or appeared in any place. You don't know what the "Democratic Government" of Korea is capable of doing.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patience to read this long email.

p.s. if you want to find out more, don't go to Chosun or Dong-a or Jung-ang newspaper. They are controlled by the Government. Maybe O-My News or Yonhap News will help. It is less controlled.



영문 글은 '로즈마리'님께서 작성하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pecial Thanks to Rosemary






여러분들이 액션을 취하실 휴먼 라잇 퍼스트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uman Rights First
333 Seventh Avenue,
13th Floor
New York, NY 10001-5108

Tel: (212) 845 5200
Fax: (212) 845 5299

For media inquiries please contact
Krista at (212) 845-5207

For comments, please write to:
feedback@humanrightsfirst.org



Human Rights First
100 Maryland Avenue, NE;
Suite 500
Washington, DC 20002-5625

Tel: (202) 547 5692
Fax: (202) 543 5999

==============================================================================================
시간되시면 여기 방문하셔서 격려글 남겨주시면 더 힘나지 않을까싶네요. 전 하루에 몇번씩 가서 글 읽고 그러는데 여기가 홍보가 잘 안되서 그러는지 사람들이 많이 모르더라구요.

기자들은 얌생이같이 여기가서 글 복사해가지고 마치 지글인것처럼 기사내고 ㅡ,,ㅡ

세계일보 미친 기자는 여기 교포 사이트에 있는 리복하고 나이키 불매 운동에 대한 성공사례에 대한 글을 마치 지글인것처럼 써놨더라구요.

완전 기가막혀서  헐헐...

기사 인용 자료 어디서 했다는 말 일언반구 없음 ㅡ,,ㅡ
IP : 208.120.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ker man
    '08.7.3 8:48 PM (208.120.xxx.160)

    http://nystory.ohpy.com/153528/84

  • 2. 든든합니다.
    '08.7.3 10:02 PM (222.238.xxx.149)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 3. 으쌰으쌰
    '08.7.3 10:19 PM (218.237.xxx.25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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