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경향을 신청하고 오늘 아침 문을 열었는데 신문이 없어서 전화를 했는데.. 조치하겠다고해서
아까 잠시 배가 너무 아파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느라 초인종이 울려도 못나가고 애들한테는 문열지 말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있다가 십분 후 나오니
울 아들 어떤 할아버지가 아니 수염이 났다나 뭐라나... 아직 다섯살이라.. 문 열어 줘야 한다고 아직도 있다고
그래서 왜 아무한테나 문열어 주냐고 소리를 버럭 지르고 나갈일이 있어서 나갔는데 경향신문이 문에 끌리더라고요.
아까 온 분이 경향신문에서 온 아저씨인듯 한데.. 왜 눌렀는지도 궁금하고
이게 석간이라고 말해줄려고 한건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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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조간인가요? 석간인가요?
굳세어라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8-07-03 18:12:23
IP : 222.112.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08.7.3 6:13 PM (123.215.xxx.56)조간입니다. 글내용은 무슨소린지 잘 ^^;;
2. dingoo
'08.7.3 6:15 PM (211.51.xxx.227)원래 신문이 분실되거나 배달이 누락되어서 재배달하게 되면
구독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양해 구합니다.
혹시 그게 아니면 누가 집어가기 전에 나와서 가져가시라는 뜻으로 눌렀겠죠.
그리고 석간은 문화일보랑 내일신문? 밖에 없는 걸로 알아요.3. 원
'08.7.3 6:16 PM (59.15.xxx.186)신문 안 왔다고 따로 전화까지 하셨으니, 확실하게 전달하려고 벨 누르신 거겠지요.
4. mimi
'08.7.4 12:52 PM (61.253.xxx.187)신문 집어가는 일이 많습니다......특히나 아파트나 빌라같은곳은요~~ 그래서 요새 신문안왔다는 전화가 많이 오나보더라구요~~ 그러니 누가 또 집어갈까싶어서 배달왔다고 신문왔다고 일부러 누르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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