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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짬뽕이.....ㅠ.ㅠ

라오나드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08-07-03 16:39:44
짜짜로니처럼... 물빼고 먹는 볶음짬뽕이라면서요.....ㅠ.ㅠ

전 왜 그걸 오늘 알았을까요.... 아고라에 간짬뽕하고 짜짜로니 끓여놓은 사진있길래 봤더니...

전 왜 보통 라면 처럼 간짬뽕 끓여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느껴서 요새 계속 간짬뽕만 먹었는데....

오늘 집에가서 포장지 뒷면 조리방법 "꼭"보고 볶음짬뽕의 참맛을 느껴봐야 겠네요....ㅠ.ㅠ

모두들 항상 조리방법 숙지하고 먹어요~~~~~^^
IP : 203.236.xxx.2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8.7.3 4:41 PM (121.190.xxx.183)

    님 넘 귀여우세요~ㅋㅋ
    저도 님처럼 보통라면처럼 함 끓여먹어봐야겠어요~ㅎㅎ

  • 2. ㅍㅎㅎ
    '08.7.3 4:42 PM (116.39.xxx.76)

    ㅋㅋㅋㅋㅋ

  • 3. ㅋㅋㅋㅋㅋ
    '08.7.3 4:45 PM (61.74.xxx.90)

    고거이.. 바로 퓨전 간짬뽕 되시겄습니다. ㅋㅋ
    더군다나 맛있었다면서요 ㅋㅋ

  • 4. bb
    '08.7.3 4:45 PM (211.228.xxx.198)

    주말에 라면 다 떨어지고 간짬뽕밖에 없어서
    저걸 걍 라면처럼 끓여먹을까 고민했었는데 걍 끓여먹어볼걸 그랬어요 ㅎㅎ

  • 5. 은석형맘
    '08.7.3 4:45 PM (121.190.xxx.170)

    아하하..저도 님처럼 일반 라면처럼 끓여 먹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집에 남아 있을까 모르겠어요..구하기도 힘든데...

  • 6. 라오나드
    '08.7.3 4:50 PM (203.236.xxx.241)

    추가로 국물 참~~ 깔끔합니다~~~ 시원해요~~~ㅋㅋ
    아~ 이래서 삼양이구나 생각들게 합니다~~
    그래도 연구원들이 고심해서 만든대로 먹어야겠죠????

  • 7. ㅋㅋㅋ
    '08.7.3 4:56 PM (121.190.xxx.183)

    라오나드님~ 좋은 정보 감사드림다~ㅋㅋㅋ

  • 8.
    '08.7.3 5:17 PM (118.34.xxx.179)

    그 빨간 빛깔...되게 맵게 생겼는데 어쩜 그리 순한지..ㅋ
    다시 한 번 캐감동~
    요즘 유일하게 날 감동시키는 삼양.
    기업주의 철저한 기업윤리마인드가 얼마나 소중한 건지 날마다 삼양제품을 먹으면서 절감합니다.
    라면 한 그릇에 담긴 한 기업주의 참인생! 아흑~

  • 9. 마지막에
    '08.7.3 5:18 PM (222.109.xxx.249)

    매운 고추기름 한스푼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짬뽕맛 제대로 나요.

  • 10. 하하하
    '08.7.3 5:32 PM (58.233.xxx.42)

    울남편도 원글님처럼 끓여놓구선 이게 뭔 맛이냐고..투덜투덜..

  • 11. ....
    '08.7.3 5:32 PM (123.214.xxx.5)

    저도 친구넘이랑 그냥 끓여 먹고.. 국물에 밥 말아 먹었어염 ㅇ-ㅇㅋㅋㅋㅋ 그래도 맛나단 ^^*

  • 12. 댓글
    '08.7.3 5:54 PM (118.46.xxx.43)

    단 님들이 넘 귀여우세요..저두 82cook에서 간짬뽕 얘기가 나와서 마트 가서 사왔는데 애들이 그걸 보고 라면처럼 끓여먹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오늘 집에 가서 끓이는 방법 일러줘야겠네요...

  • 13. 웃어버리자
    '08.7.3 6:34 PM (125.178.xxx.140)

    잉? 그런거였어요?? 나도 일반 라면처럼 끓여먹는건줄 알았네;; 울 집앞 슈퍼는 간짬뽕은 없고 맨~농심것만 즐비~~

  • 14. 조중동박멸
    '08.7.3 6:59 PM (123.248.xxx.250)

    <반드시 뒷면의 조리법을 읽어주세요>
    라면은 그대로 끓이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 15. ㅎㅎ
    '08.7.3 7:01 PM (211.211.xxx.98)

    저도 일반짬뽕인줄 알았다가 물적게하는거 여기서 숙지했답니다.

  • 16. ^^;
    '08.7.3 8:48 PM (121.124.xxx.44)

    저도 물 잔뜩 끓여놓고 스프 넣기직전 무심코 조리법 봤다가 다 따라냈어요 ㅋㅋ
    정말 딱 스프 찢는 타이밍이어서 다행이었답니다 ^^

  • 17. ^^
    '08.7.3 9:09 PM (58.233.xxx.209)

    윗님중 국물에 밥 말아 먹었는데 맛있다는 님ㅎㅎ

  • 18. ㅠ ㅠ
    '08.7.3 9:59 PM (121.190.xxx.44)

    저 간짬뽕 구경이라도 하고 싶어요...
    여기 평촌인데 지난주 평촌역이마트도 뉴코아 아울렛에고 없고 동네 좀 큰수퍼도 없고....
    그제 새로 오픈하는 큰슈퍼가 있어 젤 먼저 간짬뽕부터 찾았는데 여기도 없어서

    계산대계신분께 간짬뽕 꼭 들려놓으라고했는데 아직 없더라구요...
    저 언제 간짬뽕 먹어보나요...

  • 19. 저도
    '08.7.4 12:01 AM (210.181.xxx.236)

    국물에 밥 말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담엔 물 적게 넣고 볶아먹은 후 남은 국물에 밥 비벼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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