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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빌딩은 조선 600 부 짤리고 경향 한겨레로(펌)
어제 들은 얘기입니다 ....
서울 시내 모 빌딩이 있는데 ,,,
이 그룹은 이명박 정권과 별로 않 친해서 , 또 성질도 나서 ....
그 빌딩에 들어가는 조선일보 600 부 중에서 2 부만 놔두고 ... 2 부는 홍보실 전용,, 조선에서 뭐라 하는가 보려고 ....
경향 300 부, 한겨레 300 부로 신청을 했는데 ....
아 ~ 놔 ~~
이눔의 두 신문이 제대로 배달이 않되는 겁니다 ....
붙잡고 물어 보니 ........
요즘 같은 때에 경향 300 부를 어디서 구하며
한겨레 300 부를 어디서 구하냐 이거죠 .... !!! ..... 갑자기 중간에 이러면 힘들다 하네요 ....
그 이유는 ... 경향인지 한겨레인지 둘 중의 한군데가 ....
자체 윤전기가 없답니다 ... 몇 년 전에 .... 가난해서 자체 윤전기를 팔고 ....
공동으로 쓰는 윤전기에서 신문이 나온다 합니다 ....
공동 윤전기는 또 뭐냐 하니 ,,,, 왜 .... 아주 작은 신문사들이 공동으로 쓰는게 있답니다 ......
경향은 밤12 시 에서~ 새벽 2 시 까지 사용 .... 다음에는 다른 신문사 제작 .... 뭐 ~ 이런 식으로 한다네요 ....
에구 ~~~ 항상 진리는 가난하고 배고프구나 .... ;;;;;;;
그 신문 배달원에게 물어보니 .... 지난 주 토요일에도 그 지국에 있는 사람들이 단체로 다 와서
밤새 시위 하고 갔으며, 도중에 한 사람이 공중에서 날아온 물건에 안경을 맞아서 ... 안경 코 닿는 부분이 찟어지고 ...
콘택트렌즈 사서 당분간 다닌다 하더라구요 .....
하여튼 전쟁은 곳곳에서 일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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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그렇군요.300부정도의 여유수량도 없단말입니까? 에효... 06:43
답글 : 그 담당하는 지국의 문제이고, 다음으로는 자체 윤전기의 유무라고 하네요 .... 윤전기가 없으니 지국에도 나눠 주는 것이 딱딱 계획에 맞어야 한다 합니다 ... 06:45
답글: 그래서 담당 지국은 아침마다 인근 지국에 가서 남는 신문 앵벌이로 당분간 한다 하네요 ... 그런데 인근 지국도 경향, 한겨레는 남는 것이 별로 없다는 거죠 ...신문들어 오는 것이 들쭉 날쭉이라도 고함좀 치치 말라합니다 .... 가정집 배달은 괞찮구요 ... 06:49
xxx: 아..그렇군요... 06:48
(다음카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펌)
1. 이그
'08.7.3 11:08 AM (211.176.xxx.203)한겨레는 자체 윤전기가 있을 거예요. 석간 무가지도 찍어 주는 걸로 알고 있는걸요.
2. 에고
'08.7.3 11:17 AM (61.75.xxx.12)그럼 경향이군요..
윤전기 한대 얼마씩 하나요?
성금모아서 한대 사주고 싶을 정도네요..3. 안타깝지만
'08.7.3 11:17 AM (220.122.xxx.155)좋은 소식이군요
4. 구름
'08.7.3 11:29 AM (147.46.xxx.168)그렇네 윤전기 사주기 운동 합시다. 강추 ^^
5. 쟈크라깡
'08.7.3 11:31 AM (118.32.xxx.73)버려지는 신문이 없다는 뜻도 되네요.
아 이런 소식은 반복되도 참 기분이 좋아요.6. 어른왕자
'08.7.3 11:32 AM (218.152.xxx.64)초기 한계레 신문 시작 할때 선배 부탁으로 십여명 구독 시키던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 상황으론 도저히 만들어 질 것 같지않던 신문사였는데... 백성들이 많은 힘을 모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쇄 기계란 것이 통이 돌아 인쇄를 하는데 소위 통수(하루24시간돌때수량)란 것이 있어서 증보를 하려면 적어도 일정량 이상은 추가 오더를 내야하는 것으로 암니다. 그 속내야 모르겠지만, 윤전기 값은 적어도 몇십억 단위인듯 리스로도(할부) 가능하겠지만...
7. ㅡㅡ;;
'08.7.3 11:33 AM (118.45.xxx.153)한겨레 주식을 더 사줘야겠네여..틈틈히...
8. 성현성아맘
'08.7.3 11:41 AM (122.35.xxx.18)네 한겨레는 윤전기 있어서 다른 중소 신문사들도 거기서 찍어내죠...
9. 으쌰으쌰
'08.7.3 12:01 PM (218.237.xxx.252)아이고,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10. ..
'08.7.3 12:09 PM (222.109.xxx.59)그럼 경향이 없다는 거군요..;;;;
에구..정말 모금해서 한대 사줘요 우리....11. 저런.
'08.7.3 12:22 PM (58.120.xxx.217)헉 정말 안타깝네요.
모금한다면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12. 정확하게
'08.7.3 1:01 PM (58.236.xxx.241)신문사에 알아보시는 것이...
저는 두 회사가 윤전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저는 왜 이 글이 다르게 해석될까요...
요즘 말 하는 지능적 안티라고..
겨레와 향이는 신문 찍어내는 능력이 딸리니까 대량 구독을 해도 안 되겠구나.. 뭐 그런...ㅠㅠ
요즘 돌아다니는 글들이 워낙 소문에 의한 글들이 많아서 확인하는 게 필수 같더군요..
알아 보시고.. 윤전기가 있다면 다행이고요.. 없으면 논의를 거쳐서 좋은 방법을 구해야지요..13. 저도
'08.7.3 4:50 PM (117.53.xxx.243)윗님과 같은 느낌이...
겨레와 향이를 깍아내리려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300부면 큰 부수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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