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향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경향신문 자체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인 줄 알고 읽었습니다. 도무지 믿기지 않아 오세훈 서울시장의 업무능력을 조사한 곳을 찾아 읽었더니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하고 서울시가 발표했군요. 이 조사 신뢰치가 얼마나 되는지 제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 싶습니다. 82cook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고 의견 달아 주세요. 가칭 ‘오세훈의 시정 2년 투표’라고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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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펌
서울시민 대부분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2년’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서울시공무원노조 등이 직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타난 ‘낮은 평가’와는 대비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2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4기 2년 서울시정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71.1%가 “지난 2년간 서울시가 추진한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79.4%는 “서울시정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직원의 86%가 “오세훈 시장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의 조사나, 서울시 직원 77%가 오 시장의 2년 시정을 ‘미’ 이하로 평가했던 서울지역사회공공성연대회의의 조사와 상반된 결과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시가 추진하고 있는 5대 핵심프로젝트(표 참조)에 대해서 시민들은 비교적 잘 알고 있으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대기질 개선과 관련한 ‘맑고 푸른 서울만들기 프로젝트’가 인지도(70.5%)와 만족도(87.8%) 모두 가장높았다.
이 사업은 오 시장이 후보시절 ‘서울공기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겠다’는 공약과 맞물리면서 취임 이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나머지 사업들도 대부분 50% 이상의 인지도를 기록했으며 만족도 또한 80% 이상이었다.
서울시가 적극 추진 중인 ‘무능공무원 3% 퇴출 및 2010년까지 공무원 1300 감축’에 대해서도 91.6%의 시민이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인사이동과 전보에 대해 66%의 시 공무원들이 ‘매우 불공정’하거나 ‘불공정한 편’이라고 응답했던 지난달 30일의 서울시 공무원노동조합 자료와 상반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18개 주요시책 가운데 직원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시책은 ‘3%퇴출’ 정도밖에 없다”며 “공무원의 희생을 강요한 인기영합주의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혜리기자 gra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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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시정 2년 투표
dream 조회수 : 247
작성일 : 2008-07-03 10:08:34
IP : 211.200.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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