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럴땐..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은가요..
아직 출산 계획이 끝나지 않았고 첫아이 육아 용품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2년 안에 출산 계획도 있고 해서 첫아이 물건들을 다 끼고 있는데요...
물려 받을 곳도 없었고 해서 아이 양말까지 해서 전부 다 새걸로 샀었구요.
근데 요즘들어 자꾸 이 물건들을 빌려 달라고...
친구부터 시작해서 동네 아기엄마들 까지 빌려 달라고 해요.
오늘도 아는 친구가 둘째 가졌다고 하길래 안부겸 전화를 했더니 정말 뜬금없이 당분간 저보고 둘째 계획이 없지 않냐고 하면서 임부복 좀 보내 달라에서 부터 자기는 첫애 키울때 장난감이며 뭐며 하나도 안 사주고 키웠는데 근데 둘째는 그러면 안될것 같다고 하면서..
저보고 착불로 입던 임부복이며 장난감 같은거 지금 아이가 쓰지 않는거 다 착불로 보내달라고 이야길 하네요..
말하는 투가 정말 조심스럽게 뭐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 당당하게 이야길 하길래..
알고 지낸지 3년째 인데 속으로 정말 놀랐을 정도로(맏겨 논 물건 찾아가는 분위기였어요..) 그랬는데..
근데 저는...
아직 둘째 계획도 있고 아기 용품이 물론 잠깐 쓰다가 마는건데 그래도 물건이라는게 쓰면 닳고 그렇더라구요..
또 아기들은 물고 빨고 그렇게 쓰잖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몇번 빌려 줘 봤지만...
근데 제가 말하기 전까진 제대로 돌려 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둘째까지 다 쓰고 빌려 주더라도 빌려 주고 싶고 아님 다 쓰고 나서는 정말 저한텐 필요 없으니 그냥 줘도 되고 그런것 같은데...
무턱대고 자꾸 아기 물건 같은거 빌려 달라고 하니 어찌 거절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럴때 서로 맘 안상하고 거절 하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게 물건 빌려 달라는 친구..
제가 물릴때가 지금 없다는걸 아는 친구 입니다...
언니고 오빠고 시누고 전부 결혼 전이거나 아직 아이가 없어요...
그러니 저는 더욱더 핑계거릴 찾을 수도 없고..
그렇네요..
맘 상하지 않게 거절 하는 방법 있을까요?
근데 써 놓고 보니 진짜 속좁네요.....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사람들에겐 물로 보이는 걸까요..
유독 저한테 뭘 자꾸 빌려 달라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요즘엔 내가 사람들한테 그렇게 물로 보이는가 싶기도 하고...
왜 자꾸 사람들은 저에게 뭘 자꾸 빌려 달라고 할까요..
1. 주지마세요
'08.7.2 1:47 AM (58.225.xxx.13)자기는 사기 아깝고 한철이라 생각해서 정말 너무 쉽게 빌려달라고하는데
가진 사람은 진짜 소중한거거든요.
님이 둘째 계획도 있으시고하니 시누나 올케 줄거라하세요.
그런분이 없으시면,,,,,,, 친정에 있다고하세요.
엄마가 깨끗이 보관중이라 둘째 생기면 준다고 아무도 못주게하신다구요.
님 마음이 그러시면요 주셨다간 화병 생겨요.
사람들이 빌려간 물건을 깨끗이 쓰는 사람도 있지만 생각외로 험하게 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님 마음이 그러시면 빌려주지마세요.
그렇다고 님 나쁜거 절대 아닙니다.2. 쿠쿠리
'08.7.2 1:49 AM (125.184.xxx.192)그냥 딱 잘라 거절하세요.
빌려주면 헌거되는데..
남 물건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에게 빌려줬다간 완전 너덜너덜해지고
깨끗하게 썼다고 생색낼지도 모릅니다.
그냥 나중에 쓰려고 고이 보관중이라고 필요하면 직접 사라 라고 말하세요.
저 같으면 저런 사람들에게 완전 빈정거릴텐데..
맡겨놨어? 그게 니꺼야? 라구요. 요새 쪼달리나부지? 라던가..3. 알루
'08.7.2 1:55 AM (122.46.xxx.124)속 좁긴요. 저도 친구가 그렇게 나오면 싫겠어요.
사실 조심스럽게 좀 쓸 수 있을까 묻는다면 주고 싶을 것도 맡겨놓은 것 찾아가듯 당당히 요구하면 좀 싫을 것같아요.
집에 보관할 곳이 없어서 친정에 다 맡겨놨는데 지금 찾아오기 힘들다고 하면 안될까요?
(집이 좁지 않거나 친정이 가까이 있다면 대략낭패;;)
그래도 자꾸 얼른 찾아다 달라고 하면 맡겨놨냐, 왜 그렇게 보채냐 정도 해주면 될 것같은데.4. 당연
'08.7.2 2:02 AM (121.190.xxx.183)전혀 속좁지 않으세요.
출산계획이 있으시면 당연히 빌려주시지 말아야죠.
친자매가 있으시면 둘러대시고,
없으시면 사촌자매한테 빌려주기로했다고 하시고 거절하세요.5. 딱 잘라 거절
'08.7.2 2:37 AM (222.98.xxx.175)남에게 빌려줬다 다시오면 님의 둘째 아이는 못쓰게 될겁니다.
제가 많이 물려받아봐서 아는데요.(친구들중 결혼이 제일 늦어서 다들 물려주더군요.) 한번 쓴거 물려받아서 쓰면 그 뒤엔 버려야 되요.
자주 입는 옷은 삶으니 너덜 거리고 고무줄 늘어나고요.
부드러운, 맘 안상하는 거절은 없어요. 괜히 고민 마시고 깔끔하게 둘째 물려줘야 하니 안되겠다고 하세요.
상대방이 뭐라 투덜대면 그럼 원글님 둘째 낳을때 죄다 새걸로 사달라고 하세요. 남에게 당당하게 빌려달라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원글님이 속 좁은거 절대 아니에요.
깨끗하게 단칼에 거절하면 귀찮게 하지 않습니다.6. 당연 2
'08.7.2 2:45 AM (211.214.xxx.43)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로그인했네요~ ^^;
저도 한번씩 가다가 별로 친하지도 않은 데 꼭 그렇게
나를 물로 보나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사람들 버릇들이면 계속 그럴 겁니다...
마음이 여리셔서 거절을 잘 못하시는 데...
한 두번 연습삼아 해보심 그것도 는답니다...
그런 사람들은 빌려가도 고맙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거 같고... 또
님이 매몰찬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뻔뻔한 거니까
거절한 후에 돌아오는 반응까지도 미리 마음 속에서 연습?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영 거절하기가 어려우시면...차라리 신랑이 그렇게 주는 걸 싫어한다던지
줄까 하고 물으니 화를 내더라.. 뭐 그런 식으로라도 해결하심이 어떨까요?
신랑께는 좀 미안한 일이긴 하지만... ^^;7. 절대
'08.7.2 2:49 AM (59.187.xxx.176)절대 빌려주지마세요
왜 님 주변엔 그렇게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은지..
제 주변엔 아무도 없는데요..알고 지내는 사람이 엄청 많고 저또한 첫아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새옷에 새장난감이거든요.
전 누가 빌려달라고 말하지도 않지만 빌려달라하면 절대 안빌려주구요.
백이면 백 내 기분도 내내 찜찜하고 빌려주고 달라하기도 그렇게 이상할것같아요.
빌려달라하면 내 친정동생이나 친정동생이 없다면 사촌동생이 벌써 찜해났다고 대기중이라고 할것같아요~~아무렴 가족준다는데 누가 머라해요.
그리고 무턱대고 자꾸 빌려달라는사람 가까이하지마세요~~전 피해주는것도 싫고 피해받는것도 싫어해서 그렇게 개념없는 사람 싫어요~8. 힘들다
'08.7.2 3:27 AM (218.39.xxx.63)저라면 '둘째 계획이 있어서 안된다"라고 하겠어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둘째 계획이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자기가 쓰고 다시 준다고 하면 우리 아기가 쓴거 한 번 썼더니 이미
많이 헐어서 또 쓰면 아마 못줄거다,라고 사실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9. ㅠ.ㅠ..
'08.7.2 3:29 AM (222.235.xxx.157)저도 아이가 하나라.. 보행기,식탁의자..등등 몇달쯤 빌려줘도 크게
흠집나지 않을것 같은 물건으로 몇가지를 "필요한 동안 쓰고 돌려줘~" 하고
옆집에 빌려줬는데..
어느날 넌지시 돌려달라는 얘길 비쳤더니 "둘째 생기면 줄께~"
그러더군요. 딱히 둘째 계획은 없지만, 또 아예 안낳겠다 마음 먹은건 아닌 상태. .
필요없이 자리만 차지하게 되면 어차피 돌려주겠지 했는데,
지금 그 옆집 여동생네서 쓰고 있어요. 이제와 돌려달라 말하기도
참 어려워서 암말 못하고 있어요. 좋은 마음으로 빌려줬다가 바보됐네요.10. 전혀..
'08.7.2 4:33 AM (220.78.xxx.82)속좁은게 아닌데요.의향을 넌지시 묻는것도 아니고..당연하다는 듯 빌려달라는거..저도
몇번 경험한적 있거든요.특히 책이나 문제집같은거 사자마자 당연하게 빌려달라는 경우가
제일 황당했던 듯 해요.그런 사람들 보면 다른 면에서는 소박하고 괜찮은데..빌려가는
부분에서 그게 마치 서로 오고가는 정이고 당연한 상부상조라 착각하더라구요.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전혀 생각 안해요.내맘이 내키지 않는다면 저같으면 솔직이 이야기
해요.어차피 거절이란게 어느정도 기분 상하는건 감수해야 하니까요.11. ...
'08.7.2 8:05 AM (222.237.xxx.78)전혀 속좁은 게 아니지요. 둘째 계획이 없으면 모를까, 딱 잘라 둘째 계획 있어서 안된다고 하세요. 아기들이 쓰면 물고 빨고 던지고....망가지지 쉽상인데...
저도 애들 키우면서 얻어쓰고 있지만, 둘째 계획이 있는 집에 그러면 안되지요.12. 친구가 이상한거지
'08.7.2 8:49 AM (58.140.xxx.149)저같은 그렇게 말 못꺼냅니다. 보통의 사람들 다 그렇게 함부로 남 소중한거 빌려달라 말 못꺼내요.
그 친구가 이상한 겁니다. 친구와 멀어지면 누가 아쉬운거지요? 님 멀어지는것을 두려워 마세요.
친구사이에 물질적인걸로 만들어지는거 절대 아니잖아요.
그런친구는 빌려주더라도 자기 아쉬운거 해결하면 스스로 없어질 친구 입니다.
그리고, 지금 님에게는 아주 필요한 물건 이잖아요. 그걸 왜 줘요.
님 거절할때도 아주 당당하고 밝게 님친구처럼 말하세요. 어머 안돼 나 그거 써야 하거든...나한테 꼭 필요한 물건이야....
안돼. 이거 꼭 필요한 말 입니다. 당당해 지세요. 그 친구...친구도 아닙니다....얌체덩어리 입니다.....이번에 이런일로 님에게 멀어지면 님은 차라리 잘되었다...맘 먹어도 됩니다. 평생에 쓸모없는게 빌려달라는 사람 입니다.13. 정말
'08.7.2 9:13 AM (125.183.xxx.34)뻔뻔한 사람들이 있네요...아니..그런사람들은 자기들이 뻔뻔하다는것도 모르더라구요.
남에게 대놓고 자기 의견말하고..맘여리고..그런사람들이 상처받지..
그냥 거절하심이..거절도 첨엔 어렵지.자꾸 하다보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님이 막말로 거절못해서 주고나서.두고두고..맘에 거리낀다면....그건 님에게도 안좋은 거잖아요....님이 착한 사람소리듣고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맘에 빌려주기 싫음 ..그냥 맘가는데로 말하세요...잠깐 착한사람소리듣고..내내 찜찜한게 더 안좋은거 같아요..
그리고..함부러 남입장 생각안하고..그런사람이면..친구인연끊어도 좋을거 같은데...14. ...
'08.7.2 9:28 AM (116.39.xxx.81)빌려주지 마시고 둘째 사용하신다에 한표..
행여 둘째는 아직 생각없다면 그냥 팔아버리세요~ 세트로..15. ....
'08.7.2 9:30 AM (58.226.xxx.101)아마 님이 둘째 아직은 계획없다 하니까 그러는것 같아요.
둘째 낳으실거면 주지 마셔야죠.
빌려달라는 분들께 우리도 곧 둘째 낳을거라서 미안하다하세요.
님이 아직 둘째 계획없어도 있는척하는게 좋은것 같네요.16. ...
'08.7.2 9:56 AM (218.157.xxx.126)제 생각에는요, 님이 딱잘라 거절할 성격은 못되시는거 같아요. 저도 좀 그렇거든요...
친구분한테 전화하셔서, 나도 둘째 계획중이라서 많이는 못보내고, 조금만 보낼께 그러고
진짜 나중에 안쓰게 될 것들 있잖아요, 정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것들,
그런거만 몇개 싸서 착불로 보내버리세요. 설마 공짜로 받아쓰는 입장에서 쓸데 없는거 줬다고 뭐라지는 않겠죠...뭐라고 그러면 그땐 정말 확 받아버리세욧~17. 저라도 거절
'08.7.2 10:08 AM (118.172.xxx.162)마친 빌린 물건 되돌려 받겠다는 듯이 당당하다면 거절하세요.
내 돈 들여 산 건데, 안준다고 하셔도 되는 겁니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면 세상살기 편할 때 많아요. ^^;18. .
'08.7.2 11:52 AM (122.32.xxx.149)딱 잘라 거절하세요.
그런사람 비위 맞춰가면서 그 관계 지속해봤자 원글님만 손해라고 봅니다.19. 흐린날
'08.7.2 12:34 PM (122.42.xxx.29)원글님 속 좁은거 아니시구요.
너무 착하신거 같군요.
거절도 몇번 해보면 수월하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4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8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0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2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0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