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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호국불교 방향이 좀 이상합니다.... ;
지금 오마이 동영상을 보는데 플랭카드 주장이 종교편향성을 지적하고 있네요...
지금 아무래도 국민의 뜻을 거스리는 전반적인 정책 사항과 민주주의를 지적해야지..
될 것 같은데요....
ㅡ ㅅ ㅡ ;;
1. ...
'08.7.1 2:35 PM (118.217.xxx.50)저들의 저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동이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장로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도 아니건만...
저들의 작태는 정말이지 하느님도 부끄러워 할 일이잖아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대한민국의 검역주권을 미국에게 내주는 정부...
그리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미국만 믿으라는 정부...
정부 지도에서 절을 싹 빼고 교회로만 도배하는 행동...
모두모두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2. 편향된종교관된서리
'08.7.1 2:36 PM (125.152.xxx.154)버스 노선에 사찰이름 빼라고 하고 어청수가 틎적교회 홍보에 나선 거에 대한
지적입니다.3. ^^
'08.7.1 2:36 PM (125.180.xxx.33)지도에 사찰이름을 삭제했어요
윗글에 기사 퍼온게 있네요4. 다름을인정
'08.7.1 2:37 PM (121.151.xxx.143)명박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다 똑같을수는없지요 다 자기가 하고픈말을하면서 반대하는것이죠 사실 쇠고기반대하는것보다도 대운하나 다른것인 사람도잇거든요
5. ...
'08.7.1 2:37 PM (116.39.xxx.81)뭐.. 이명박이 대통령 되고 나서 불교계를 푸대접 했으니..
불교계에서 이를 악~ 물었을겁니다.. 하하하...6. 4ㅗ4
'08.7.1 2:37 PM (124.111.xxx.234)근데 종교편향도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전 종교가 없는데도 걱정이 되던걸요.7. 그러게요.
'08.7.1 2:37 PM (219.249.xxx.150)제말이요..
미흡하네요. 어제 시국미사와 비교되네요.8. 무지개
'08.7.1 2:38 PM (125.134.xxx.193)종교의 자유 또한 민주주의의 하나고, 어쩌면 너무 기독교만 내세우는 정부에 대한 자신들만의 의견이겠죠. 어쩌면 지금 시위하는 사람들도 같은 자리에서 다른 생각들을 하는 동상이몽의 현상도 많을겁니다. 좀 더 두고 보면 알게 되겠죠.
9. ...
'08.7.1 2:40 PM (116.39.xxx.81)ㅎㅎㅎ... 이명박이가 넘.. 순복음 교회 등에 업고 설치긴 했습니다.
뭐 ^^ 걍 그렇습니다... 전 기독교인입니다. (요즘 카톨릭으로 개종할까 생각중인..)10. 대자대비
'08.7.1 2:40 PM (123.99.xxx.25)저는 괞찬다고 봅니다. 물론 불교 신자이고요. 천주교에서 현시국에 대한 미사를 하여 좋은 방향으로 잡힌것 같고.현정부의 관료들이 지금 우리가 알다 싶이 그쪽 방향으로 왜곡되다보니 말귀릉 못알아듣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제에는 국민 각자가 믿는 종교에 정치가 개입하는 그러한 발상들이 없겠금요
11. lms820
'08.7.1 2:44 PM (211.208.xxx.41)저또한 빌어봅니다. 종교가 정치에 물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12. HeyDay
'08.7.1 2:44 PM (121.140.xxx.113)제가 궁금한것은요
그렇다면 불교계에서는 이번 일로 불교를 국교에 준하는 작업을 해준다면
국민이 어떤 고통을 당하든지 관심이 없어지는 것인가요?
어떤 단체행동을 할때는 위치잡기가 정당해야 그것을 호응하는 세력도 많아질텐데요...13. 무교자
'08.7.1 2:45 PM (218.148.xxx.192)고 조금전에 4일 시국법회때 쇠고기문제는 다룬다고 했던것 같아요
14. 일의결과에는
'08.7.1 2:49 PM (121.146.xxx.72)원인이 있다고 봅니다.이명박대통령 처음부터 종교색이 너무 짙었고요.
그러다보니 개신교인 전부 싸잡아 욕먹고 ....
정치에 종교를 절대 끌어 들여선 안된다고 봅니다.15. 허허
'08.7.1 2:49 PM (58.102.xxx.67)HeyDay 님
불교가 언제 국교에 준하는 작업을 해달라 했습니까?
정부지도에서 사찰은 모조리 다 빼고, 교회는 구멍가게 규모라도 다 표기한 사실을 모르나요?
대운하정책은 생명과 생태를 중시하는 불교교리에도 반대되구요.
쇠고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일어난 것이고,
쇠고기정책도 반대하지만,
최소한 기독교에 대한 편애정책은 하지 말라는 것이
종교의 편한성이라는 깃발로 나타난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건전한 상식입니다.
그것에 어긋났음을 지적하는거지
불교국교정책요구한 적 없습니다.!16. HeyDay
'08.7.1 2:55 PM (121.140.xxx.113)아니;;;; 윗님 무슨 말씀이세요?
제가 한 말은 편향만 해소되면 되는 것이냐라는 질문이었어요.
저는 종교편향성 문제되긴 하지만
그게 불자들 빼고 더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큰 화두거리가 되는가하는 질문이었거든요??
저만해도 전반적으로 종교편향성 지적하는 시위에는
종교가 불교도 아니고하니 제 시간까지 소비하며 나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데요...;;;
그 주장이 의미 없다는 게 아니라 우리는 모두 제한된 시간이라는 제약을 받잖아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게 잘못인가요?
그걸 상징하는 말로 쓴게 국교라는 개념이었어요.17. caffreys
'08.7.1 2:56 PM (203.237.xxx.223)불교계에서 무슨 계산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사제단이 준 감동만큼
불교계에서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18. 호국법회
'08.7.1 2:59 PM (218.52.xxx.144)4일에 있을 호국법회에선 종교계를 떠나 나라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방향으로 법회가 이루어지리라 여겨지고,
오늘 한승수총리의 방문 반대는 정치인의 방문하니 단지 불교계의 입장을 플랑카드에 표현한것 뿐이지 않을까 싶어요.19. HeyDay
'08.7.1 3:02 PM (121.140.xxx.113)근데.. 불교계에서 법회 선전물을 보면
"종교편향성을 중심으로"라고 써있거든요..
이렇게되면 종교인끼리의 자존심싸움 정도로 밖에 안비쳐질 것 같은데요..
저번에 어떤 불자분께서 조계종 홈피에 방향에 대해 글을 쓰자고
쓴 글을 봤는데 반영이 안된건가 싶어서 드렸던 말이었어요.20. 반야여래
'08.7.1 3:03 PM (124.254.xxx.107)기다려 보세요! 여론의 의견도 들으시겠지요!
21. 그건
'08.7.1 3:07 PM (211.197.xxx.67)한총리가 조계사에 발을 들어놓지 못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설마 이 시국에 그거 하나로 불교계가 시국법회를 여는게 아닙니다.
대운하반대,쇠고기 수입 반대 문제등 현안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검색하시면 불교계 성명서도 있으니 호도하지 마셨으면 합니다.22. caffreys
'08.7.1 3:09 PM (203.237.xxx.223)어제 정의사제단이 모범을 보였으니
실망시키지는 않겠죠.23. ...
'08.7.1 3:12 PM (58.120.xxx.217)윗분 말씀처럼 불교계에서 내신 성명서를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불교계에서도 대운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일찌감치 표명하고
우려의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습니다.24. HeyDay
'08.7.1 3:16 PM (121.140.xxx.113)성명서 읽었거든요?
그 성명서에 있는 문구부터 지적한거였어요.
저랑 다른 성명서 갖고 계신가요?
그리고 저는 종교편향 먼저 지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이었어요.
그게 우선 문제라고들 생각하시면 제 생각이 틀린 거겠죠.
성명서 다시 한번 주의 깊게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정도 건의를 하는게 불교계에게 뭐라고 하는 건 아님을 알아주세요.25. 라티
'08.7.1 3:28 PM (122.46.xxx.230)HeyDay // 님글 저도 상당히 보기 거북합니다.
왜 보기 거북한 분들이 있는지 자신이 쓰신 글부터 한번 돌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단순히 지적이 아니라 불교에 대한 시비조로 보이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몰라서
더 깊은 말씀은 드릴수 없고
읽었을때 저는 불교에 대한 시비조로 보여져서 보기 거북했습니다.26. 라티
'08.7.1 3:29 PM (122.46.xxx.230)특히
제가 궁금한것은요
그렇다면 불교계에서는 이번 일로 불교를 국교에 준하는 작업을 해준다면
국민이 어떤 고통을 당하든지 관심이 없어지는 것인가요?
어떤 단체행동을 할때는 위치잡기가 정당해야 그것을 호응하는 세력도 많아질텐데요...
===> 이 대목들이요27. ...
'08.7.1 3:40 PM (58.120.xxx.217)불교계에서도 6월10일에 조계사에서 쇠고기수입 전면 재협상과 운하백지화를 촉구하는 촛불법회를 여셨고 광화문까지 행진도 하셨습니다.
아래 링크한 사진 중 가두행진 시작할 때 맨 앞 스님들 중 검은 승복을 입으신 분은
촛불집회 나가면 거의 매일 보실 수 있는 분입니다. 저는 너무 많이 뵈서 제가 아는 분인가
착각도 했을 정도예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2...
그리고 시국법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신 사진을 보니 플랭카드에는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촉구하는 시국법회 기자회견'이 보이구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701143...
불교계 단체들이 구성한 시국법회추진위원회의 입장을 이 기사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view.html?cateid=100028&newsid=2008070...
'불교계 단체들이 구성한 시국법회추진위원회(시국법회추진위)는 1일 "정부의 공안정국 조성과 폭력 진압 등을 규탄하기 위한 시국법회를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국법회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믿지 않고는 국민을 섬기는 정치가 될 수 없다"며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고시를 철회하고 국민의 의사를 진심으로 물어야 하며 그 방법과 절차 역시 민주주의 원리에 의해 바르게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추진위는 또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을 '사탄'이라 해서는 안되며 좌파로 매도해서도 안된다"며 "좌파라 칭하고 이를 척결 대상이라 하는 생각이 정당하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정당하게 된다. 그것은 불행을 낳는 잘못된 생각, 모든 고통의 근원인 '무명(無明)'이다"라고 비판했다.
최근 경찰의 강경대응 방침으로 인한 유혈사태에 대해서는 "더이상 폭력의 희생자가 나와서는 안된다"며 "공권력은 훈련돼 있으므로 훈련된 폭력이 가능하다면 훈련된 평화도 가능하다. 지도자가 결심하면 되는 일이기에 '역지사지'의 지혜로 평화와 비폭력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은 "취임 3~4개월이면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기대를 많이 가져야 하는 시기인데도 이런 회견이 열리게 된 것 자체가 몹시 착찹하다"며 "이와 같은 문제는 대통령을 포함해 우리 모두의 공업이다. 4일 참회를 통해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영기자 sylee@newsis.com
저는 천주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닌 무교이지만 어제 시국미사에 신부님께 고마운 마음과
존경을 드리며 참석했고
4일 시국법회에도 같은 마음으로 참석하려 합니다.
위 어느 분 말씀처럼 그분들이 나서는 의미가 사안 하나로 호도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28. HeyDay
'08.7.1 3:40 PM (121.140.xxx.113)시비요? 그게 왜 시비가 되는지 말씀해 주셔야 할 거 같은데요?
종교편향성만 해소되면 되는 거냐는 거였어요.
성명서 선전물 모두 "종교의 편향성에 대한 지적을 중심으로" 라고
되어 있구요, 지금 오마이 한승수 조계사방문 관련 보다가
플랭카드마저도 "이명박 지도에는 기독교밖에 없느냐? 종교편향 중단하라!"의 문구를
보고서 쓴 글이었어요.
그리고 공격을 하시려면 제 글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하시는게 어떨지요?
오늘 당장이 아니라도 제글중 한개 정도는 세종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글도 있는데요.29. HeyDay
'08.7.1 3:47 PM (121.140.xxx.113)진정 짜증이!!!!
사람 순식간에 종교편향 갖고 있는 사람되는 군요.
>>> 이번 법회 중심사안 설명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9&sn=off&...
>>> 오마이 TV에 잡힌 플랭카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2...
순진한 사람 아니구선 오해하기 십상일텐데요.
이번 법회가 대운하를 반대하고 광우병 쇠고기 반대하고 절차 민주주의 지키라고 하는
취지라면 그걸 앞에 쓰라고요. 이 얘기가 틀린 말인가요?30. 원글님..
'08.7.1 3:51 PM (211.197.xxx.67)조금 진정하시지요.
검색해서 아시겠지만 불교계는 mb 덕분에 여러 일을 겪고 있습니다.
제발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봐주시면 안될까요?
불교계가 그 일 하나로만 시국법회를 연다면 불자들로부터도 지탄받습니다.
그 문구가 중심이어서 싫으시다면 오늘 법회를 지켜봐주세요.
어떻하나 보자는 느낌이 들어 조금 불편합니다.31. HeyDay
'08.7.1 3:51 PM (121.140.xxx.113)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그냥 네티즌 글도 있네요.
오해라면 순서 바꾸는 일이 큰일 아니니깐 그걸 바꿔서 오해를 풀라구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52...
사람한테 대놓고 시비라고 말붙이는 님 얼굴 진짜 보고 싶습니다!!32. HeyDay
'08.7.1 3:52 PM (121.140.xxx.113)그러니깐요 숲을 볼 수 있도록 조계종의 플랭카드든 뭐든 그걸 바꿔달라는 겁니다.
뻔하게 오해하게 만들고선 왜 오해한 쪽이 종교 편향을 갖고 있는 것 처럼 주장하시는거죠?33. 호국법회님 글이
'08.7.1 3:55 PM (121.151.xxx.29)글쓴 님의 의문에 대한 답인거 같은데요.
34. 시국법회상세일정
'08.7.1 3:55 PM (125.180.xxx.33)50여일 넘도록 시민들이 촛불을 밝혀온 시청광장이 7월 4일에는 권력의 참회를 촉구하는 108배로 물결칠 것으로 보인다.
조계사와 도선사, 화계사를 비롯해 주요사찰과 단체가 참여하는 시국법회추진위원회는 1일 오후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월 4일 열리는 시국법회의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촉구하는 시국법회'는 오후 6시 서울 광장에서 삼귀의로 시작해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화계사 주지)의 여는 말에 이어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스님의 법문을 청해 듣는다.
이어 스님과 불자들의 자유발언을 듣고 참가 전 대중이 권력의 참회를 촉구하며 108배를 올린다. 또 원로스님의 메시지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발원문을 낭독을 끝으로 법회를 마친 참가대중은 가사와 장삼을 수한 스님들의 목탁소리에 발맞춰 서울 시내를 행진하게 된다.
이어 스님들은 7월 5일부터 시청앞에서 단식정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시국법회추진위원회는 이날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소통부재로는 그 어떤 발전도 담보할 수 없다"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등지고는 나라의 존립은 없다는 것을 알고 국민을 믿고 섬기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어 "독선과 아집은 평화를 깨는 독초"라면서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국민을 사탄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며 최근 추부길 전 비서관의 발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시국법회추진위원회는 이어 ▲쇠고기 고시 철회 ▲내각 전면 쇄신 ▲경찰청장 교체 등을 촉구했다.
윤남진 시국법회추진위 상황실장은 "생명평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은 종교에 관계 없이 법회에 참가 할 수 있다"면서 "생명과 국민주권을 지키고 소통하는 권력이 되기를 시국법회에서 다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시국법회 참가의사를 밝힌 사찰과 단체는 조계사, 봉은사, 도선사, 화계사, 불광사, 길상사, 진관사 등 서울 시내 주요 사찰과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조계종포교사단, 전국불교산악인회,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20여개 단체다. 시국법회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까페(http://cafe.daum.net/2008108)에서 볼 수 있다.
신혁진 기자 webmaster@budgate35. HeyDay
'08.7.1 3:59 PM (121.140.xxx.113)나... 이거야 원...
제가 지금 말하는 건요.
대충 저렇게 말하고선 어째서 정부 담당을 만나게 되는 가장 직접적인 자리에선
다른 얘기를 하냐는 거에요. 그게 처음에 중심 사안으로 논의되었다고 공지된
"종교편향" 그때문인거 아니냐라는 지적이구요.
그날 다른 불자분들이 홈페이지에 의견을 실자고 하셔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오늘 오마이 티브가 보여주잖아요. 저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고라조차 검색이 되잖아요.
저는 화를 내는 것도 아니었잖아요?
시비.라는 싹수 상실한 말에 진짜 정신 안드로메다 갈 것 같습니다.36. HeyDay
'08.7.1 4:02 PM (121.140.xxx.113)아, 그리고 오마이 방송 보신 분들은 들으셨겠지만
계속해서 불교를 봉으로 보냐? 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담당을 만날 자리에서 따질게 그것밖에 없느냐라는 말씀이에요.
생각이 있다면.37. ...
'08.7.1 4:05 PM (211.209.xxx.150)님... 정말.. 앞 뒤가 꽉 막힌 분 같아요.
사실.. 이명박이 불교계를 눈에 두드러지게 소홀하게 한 건 맞잖아요.
님 말대로...불교계가 종교편향이 아니라... 좀 더 거국적인 슬로건을
걸면 좋겠지만... 종교편향도.. 이번 정권의 문제점인지라.. 그 분들에게는
우선시할 수도 있죠.
전.. 사실... 같은 개신교라고.. 무조건.. 이장로 편들던... 아니 아직도 열렬옹호중인 일부 개신교신자들을 보면.. 상황이 바꿔었으면... 지금의 불교계도다 더하면 더 했지. 덜은 아니라 봅니다.
종교편향이 아닌 문화재관련 부분에 있어서도... 그 얼마나 무식, 담대한 행동들을 보였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죠.
우리 나라는 종교 자유국이라.. 각자의 종교를 존중해줘야 하는데...
대통령이 나서서 분열과 이간질을 시키고 있다고 봅니다.38. 그렇습니까?
'08.7.1 4:06 PM (211.197.xxx.67)그렇다면 조계종에 저의와 그 뜻을 직접 구하심이 좋겠습니다.
저도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어떤 생각이었는지 말이지요.39. HeyDay
'08.7.1 4:08 PM (121.140.xxx.113)마찬가지 말씀을 윗분에게 드리고 싶어요.
불교계가 서운한건 인정해요.
근데 그건 불교계 혹은 종교 문제로 밖에 안보여요.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적어도 종교계 지도자라면 원로급이라고 저도 기대하거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종교편향 문제로는 "재협상 주장"을 할 수는 없다는 거죠.
앞뒤가 꽉막혀서 죄송합니다.40. HeyDay
'08.7.1 4:12 PM (121.140.xxx.113)네 첫날 공지가 떴었을 때 여기 불자분들이 홈페이지에 알리겠다고 하셔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사람을 코너로 몰더라도 본인들이 떳떳하려면 맥락을 좀 살펴보죠.
우리.
오늘 방송을 보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라고 글을 쓴 거 뿐 입니다.
시비로 모는 상황에 지금껏 사과도 못 받았네요. 정말 정말 우습네요. 좀.41. 지나가다...
'08.7.1 4:15 PM (59.21.xxx.85)시국법회에서 종교편향이야기를 하면 종교편향 때문에 정부정책을 반대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어서 종교편향을 오늘 기자회견으로 다룬걸로 알고있습니다만;;;;;;;42. 종교편향 문제로는
'08.7.1 4:18 PM (121.151.xxx.29)"재협상 주장"을 할 수 없다..맞습니다.
그러니 절을 방문하는 자리에서나 종교편향을 향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당면한 큰 시국문제는 시국법회서 당연히 다뤄질 겁니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시각만을 가진건 아닐테니까요.
신부님이나 스님이 늘 의견일치하진 않을 겁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판단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할 뿐...
이번엔 같이 나라를 걱정해야할 처지라 시국관련 종교행사를 여시는 것일 뿐이겠죠.43. HeyDay
'08.7.1 4:20 PM (121.140.xxx.113)종교편향만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런 오해가 가능했던거라면 제가 지적했던 것도
저의 종교편향이 문제인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이렇게 화가 난건 정말 시비! 라는 말 때문인것도 아시겠구요.
와, 진정 대단들 하십니다. 호국불교 여러분.44. HeyDay
'08.7.1 4:22 PM (121.140.xxx.113)계속되네;;;
처음 공식적으로 논의되었다는 걸 알리는 공지문 부터 살펴보시고 말씀 좀 나누면 안될까요?
불교를 정말 사랑하시는 말씀은 저도 알아 듣겠습니다. 저도 그걸 두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1차 그런 공식문서가 배포 되었고, 그 사이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오늘 오마이 방송을 보고 플랭카드와 불교관계자분들이 하는 말씀 듣고 아햏햏해서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라고 글을 쓴거에요. 그 와중에 왠 시비냐고 토끼 몰이를 당한거구요!!!45. HeyDay
'08.7.1 4:26 PM (121.140.xxx.113)사과는 없을거 같네요. 그럼 아이피를 기억해두고 쫓아다녀드리죠. 라티님
46. 저 불교신자
'08.7.1 4:32 PM (121.151.xxx.29)아닙니다....무교입니다...
그저 제 생각엔 상황에 적절한 대응인거 같은데
님이 너무 집착하시길래
제 생각을 적은 것 뿐입니다.
화낼 상대는 다른 쪽인 거 아시죠?
릴렉스하십시요...47. HeyDay
'08.7.1 4:38 PM (121.140.xxx.113)누가 화를 왜 내야 하는 거죠?
제가 불교 방향이 이상한대요? 라고 물은 것에 그러면 안되는 거였나요?
불교는 종교편향성만 해소되면 상관없는 없는거냐? 라는 재질문도 하면 안되는 거였나요?
왜 그렇게 물었는지는 썼습니다만.
이 두가지가 그렇게 예민해서 시비로 들리십니까?
다 떠나서 무교님.
댁은 아무에게나 시비세요? 라는 말을 합니까?
릴렉스 전혀 못하겠습니다.48. HeyDay
'08.7.1 4:40 PM (121.140.xxx.113)더는 못 참겠습니다.
49. 엥?
'08.7.1 4:44 PM (121.151.xxx.29)시비세요?란 말 제가 한 거 아닌데요
왜 저한테....ㅡ,.ㅡ;;
대략난감이군요....흠
애써 달은 댓글들이 헛수고한 거 였군요..쩝50. HeyDay
'08.7.1 4:53 PM (121.140.xxx.113)아뇨 도중에 단순 난독증세로 물흐리지 마세요.
제가 지금 이렇게 화가난건 왜인지 스크롤 해보시면 아시죠?51. 진정
'08.7.1 5:53 PM (85.176.xxx.155)헤이데이님. 좀 진정하시고 숨을 가다듬으세요.
님께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겠지요.
그리고 답글보시면,, 다른분들 말씀도 공감이 가지 않으세요?
일단 시국법회 하실때까지 차분히 기다려보시고,
불교계에서는 종교편향이 큰문제이니 당연히 그렇게 주장할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이명박 정부에 반대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걸 다 적을수는 없지않습니까?
광우병 소고기 반대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어도 나머지 정책은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시비라는 말도 기분이 나쁠수 있겠지만, 그분께서 오해(^^;;)하신 걸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시비처럼 느껴졌을수도 있지요. 그렇게 바르르 떨면서 흥분하시지 말고 잠시 숨고르기 하셨음 해요.52. HeyDay
'08.7.1 5:57 PM (121.140.xxx.113)지금 제가 불교 문제 짚는게 아니라니깐요!!!
아 진짜. 그건 아까 해소가 되었어요. 정말 상식이 의심되는군요.53. HeyDay
'08.7.1 5:57 PM (121.140.xxx.113)상대가 숨을 고르지 못하고 맥락없이 끼어들어서 그런 언사들을 했을땐
그 사람의 무분별함이 지적되어야 옳지 않나요?54. 조심스레
'08.7.1 6:28 PM (67.85.xxx.211)(돌 날아오겠지만) 원글님, 승려님들이 좀 촌스러워 저렇습니다.;;;
저도, 이왕 하는 것, 불자들 상대로만 하는 것이 아닐진대...으이구 저게모야 싶은데요.
그런데 원글이 시비조로 보이진 않지만......사람들이 한켠에, 조금 껄쩍지근 한 것을 지적하는 것이라....혹시나 불교인들에게 ,무안함(?)을 주게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지는 글이거던요.지금 다들 사람들 마음이, 지금 고양이 숫자라도 늘리고 싶은 심정이라서.....
그 정도는 지금은 일단 그냥 넘어가자 가 됩디다.;;55. 서현맘
'08.7.1 6:36 PM (211.179.xxx.249)시국법회 참여단체리스트만 봐도 '종교편향'만 걱정해서 여는 법회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불자라 잘 압니다. 걱정마세요.
그리고 그런 의혹이 느껴지면 직접 다음카페에 가서 건의를 해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수많은 불자들은 환경문제나 먹거리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합니다.
정부정책중 민감한 환경문제 제일 앞장서고 있는 곳이 바로 불교입니다.
시국법회 여는 거 더 눈여겨보고 마음 진정시키세요.56. 서현맘
'08.7.1 6:38 PM (211.179.xxx.249)다음카페 가서 회견문만 한번 봐도 아닌걸 알 수 있을겁니다.
57. 그냥 웃읍시다
'08.7.1 10:59 PM (121.179.xxx.61)이 정도면 쥐박이에 대한 고도의 안티 맞죠?
- 촛불시위 배후있다 -홍중표와 딴나라당-
- 버스요금 70원이다 -이해한다. 언제 버스 타 봤겠냐..이름 생략-
- 역사교과서 잘못됐다 -교과서 중심의 공부 좀 하자, 교육부 장관씨. 이름 알고 싶지도 않다-
- 고시도 잘못이고 과격시위도 잘못이다. -어디있다 왔니? 영남공주-
- 사탄의 무리들을 쳐부셔야 - "추"한 놈 -
- 국민들 버릇 고쳐야 - 제발 좀 영샘씨, 입 좀 닥쳐라, sibalnoma, 퍽퍽퍽!-
- 주어 없으니 무효..- I am 관기-
-"저는 화를 내는 것도 아니었잖아요?" 원글1번+ 리플20번 - 헤이~ 우쥬플리즈 캄다운? "-58. 스미스요원
'08.7.2 9:12 AM (121.161.xxx.95)불자들 입장에서 보면 엄청 서운할수도 있네요.
일제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불교탄압사를 보시면 이 정도까지 온것만 해도 기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니 모양새도 좋지 않을거 같아 생략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애타는 마음들이 있을 것이고요. 혜량바랍니다.
그나저나 세리모니에 약하신 스님들이 마케팅에 성공하실런지..참..걱정입니다. ㅎㅎㅎ59. 아이미
'08.7.2 10:02 AM (124.80.xxx.166)전 Hey Day님 말씀이 이해되네요,
저도 불교계 집회의 주제가 '종교편향성을 중심으로' 간다는 데에는
좀 문제가 있다 싶어요,
종교편향성에 대한 항의는 두번째로 미뤄야 할 것 같구요,,
종교편향성을 우선으로 항의한다면 좀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지장이 좀 있을거라 생각하네요,,60. 그게요
'08.7.2 1:49 PM (61.105.xxx.61)이번에 나서게 된 불교가 불교계의 진보세력만이 아니기 때문인거 같아요.
물론 윗님 말씀데로 좀 촌스럽기도 하네요.
불교의 실천불교 승가대??? 이 단체는 천주교의 정의구현 사제단과 비슷한 성향이잖아요.
는 물론이며....
마클의 어떤 선영님께서 글올려주셨는데 ..
이번에 불교는 거의 모든 종파가 참여하는 거고,
개신교로 말하자면 주류라 할 수 있는 한기총이 움직이는 셈이라고 하네요.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불교신자인 어른들까지도 촛불시위에 지지를 보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의 주장이 다원주의사회인데 특정종교에 대한 편향을 지적했거든요. 요 부분이 전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보수였던 주류세력의 공격을 받으면 정부는 더 난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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