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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탈퇴하지 맙시다
자꾸 반복되는 거 같아 하나 올립니다.
네이버 알바천국인거 아시죠?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은 네이버 로 정보 얻습니다.
우리끼리 아는 얘기 자꾸 해봐야 소용없어요..
옛날 광주의 고립 처럼 디지털 고립화 되는것이 가장 무서운 일이라고 아고라에서 봤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만드셔서 기사 퍼날라야 해요.
블로그 검색이 아주 효과적이라면서요?
저도 오늘 시국미사 성명서와 신부님들 단식 기사 블로그에 실어놨습니다.
앞으로 네이버 자주 찾아가서 기사 올리려고 해요.
참..
어렵고 심각하고 깊은 기사 말고..
공포감을 조성하는 기사 말고..
촛불에 접근하기 쉬운 친근한.. 대중적인.. 그런 기사를 올려야 사람들이 잘 들어와본대요.
모두 하루에 세개씩만 올려보죠..
1. baker man
'08.7.1 12:21 PM (208.120.xxx.160)음...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흠... 아뒤 탈퇴했는데... 고민돼네요.
2. caffreys
'08.7.1 12:22 PM (203.237.xxx.223)우리끼리 아는 얘기 자꾸 해봐야 소용없어요.. ==> 동감합니다.
3. 박쥐
'08.7.1 12:23 PM (118.127.xxx.207)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네이버는 죽어야함.. 차라리 다음에 더 많이 정보를 올려서 네이저를 죽이는것에 더 한표합니다..
4. 바라미
'08.7.1 12:23 PM (211.236.xxx.51)그러면 모합니까?
맨앞에서 눈에 처음 보이는게 견찰, 떡검, 무뇌 정부들이 하는 거랑 같은 수준인데,,,
안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네이놈 보다가 열받아서 쓰러지면 네이놈이 병원비, 위자료 주나요?
걍, 경향, 한겨레, 다음 보면서
신지식인을 지식인 이상으로 만들면 데죠.
다음 블로그를 네이놈 블로그 이상으로 만들면 데죠.
네이놈은 아고라도 없자나요.5. 박쥐
'08.7.1 12:24 PM (118.127.xxx.207)아니면 네이트와 다음 또는 다른 사이트에
더 많은 정보를 올리고 알리는것이 낳다는 생각이 드네요6. Ashley
'08.7.1 12:26 PM (124.50.xxx.137)저 아직 네이버 탈퇴못했는데..사실 할 수가 없거든요..
운영하던 카페가 있는데 조합아파트 소송자료라서 잠궈놓고 그대로 둬야하는 상황이라서요..
그 카페는 다음으로 옮겼는데 그 자료는 혹시 몇년뒤라도 필요할지 몰라서 그대로 두고 닫아놓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촛불집회에 대한 글 자주 올려요..지난 28일 폭력진압동영상도 올려놓고 전경들이 시민 밟고 지나가는 사진도 올려두었어요..
제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가 작게는 300명에서 많게는 500명정도 되니까 그사람들은 다 봤겠죠..근데 보통 댓글이 10개이상 달리는데 그 게시물에는 댓글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봤을거예요..차마 뭐라고 말 못하는거겠죠..
네이버 탈퇴 못하니까 나름 이렇게라도 하고 있네요..7. 박쥐
'08.7.1 12:26 PM (118.127.xxx.207)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우선 검색을 많이 하면 주식이면
기타 모든것이 좋게 작용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시작페이지 와 검색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알고 있어요8. 박쥐
'08.7.1 12:28 PM (118.127.xxx.207)시작페이지는 꼭 다른 사이트로 해주세요.. 네이버는 절대 하지 마시구요..
9. Ashley
'08.7.1 12:28 PM (124.50.xxx.137)참 대신에 시작화면은 다 다음으로 바꾸고 (울집 컴이 두개거든요)
검색은 무조건 다음검색이용하고 있어요..네이버 메인화면은 볼일이 없죠..
그냥 바로 블로그로 들어갔다 나오니까요..10. 탈퇴 무접속이
'08.7.1 12:28 PM (210.113.xxx.221)최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무관심! 명심하세요!
11. 바라미
'08.7.1 12:28 PM (211.236.xxx.51)꼭 필요하신 분들이야,,,
사용하셔야죠..
그것까지 뭐라 하면 제가 나쁜 놈이죠.
하지만,,
팔이 안으로 굽느다고,, 우리한테 못하는 네이버,, 굳이 쓸필요가 없죠.
이왕 쓸꺼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다음으로 하자는 거죠.12. 자유인
'08.7.1 12:29 PM (122.37.xxx.51)아직도 네이버는 친보수입니다 자기딴엔 네티즌배려?를 한다지만 네이버평정당하고 아직 잠을 못깼어요
13. 나름의 역할도
'08.7.1 12:31 PM (124.49.xxx.204)몇달 전부터 제 개인 포슷 다 접어두고 FTA와 각종 정부정책에 대한 자료와 책인용등으로 포슷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간 활동하던 카폐에선 계속 이런 자료들로 알려주려 했구요.
카폐.. 활동하다보면 많은 곳 못돌아다녀요. 시간이 모자라죠.. 그 나름의 재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 그 속에서 다 정보얻고 친목 얻느라 신문기사 못 보는 사람들에게
자료 보여 줬어요.. 그 결실이 조금씩 보이네요..
**********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보여줄 누군가가 필요해요..**********
탈퇴도 의미가 있겠지만. 아직 네이버에 남아 계신 분들은 나름의 활동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사 아래 달린 알바글들.. ip옆에 신고단추 있어요.
반사회 욕설 도배등등 많은 목록으로 신고 가능합니다.
전에.. 알바들이랑 댓글쌈질하는데.. 글 엔터 넣고 나니 삭제 되고 없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금방 달린 댓글들인데도 그런거 보면 알바글..신고 하면.. 바로바로 삭제되는 듯했어요.
저도 요즘은 알바글 신고 누르기 바쁩니다. 신고 누적되면 글쓰기 차단도 되던데요..
< 신고하시면 #$#$#$#$ 님의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글쓰기 또한 금지될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뜹니다.
연옌 김민선의 경우 낙타누나라는 둥 욕설로 시작하면. '욕설비방' 신고.
mbc 는 지역색강한 슨상님 어쩌고 하면 '반사회성'신고. 바로바로 눌러 줍시다.14. 네이버
'08.7.1 12:32 PM (211.217.xxx.252)그나저나 레몬테라스가 네이버에 남아있으니 참... 옮기기도 힘들고 운영자 입장도 난감하겠네요...;;;
15. satin
'08.7.1 12:38 PM (220.126.xxx.130)좋은 의견입니다.
마트에 가서 불매운동하는 거나, 무식한 수구여론인 네이버에 신랄한 멘트와 정보들을 흘리는 것과 그 효과가 거의 같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이디는 네이버에 남아있는데.. 다시 네이버 뉴스 리플들에 짧은 글이라도 남기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16. Ashley
'08.7.1 12:40 PM (124.50.xxx.137)네이버 뉴스 리플들은 알바들이 점령해서 전 댓글은 절대 안달구요..
대신 신고 팍팍 눌러줍니다..
욕설,비방,지역감정조장 해당하는 신고를 하면 게시글 삭제되거든요..그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17. 나름의 역할도
'08.7.1 12:40 PM (124.49.xxx.204)배너 차단하는법
포탈의 수익은 광고입니다. 특히 베너 광고는 전용 서버를 가집니다. 익스플러에서 베너 광고 전용 서버를 차단하시면, 플레시 베너 및 이미지 베너가 안보입니다.
이것은 정신못차리고, 망나니 짓하는 포탈에 저항 할수 있는 사용자의 가장 좋은 항의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컨텐츠는 아무 문제 없이 이용할수 있고, 또한 로딩속도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
인터넷에 널리널리 퍼트려, 개## 의 베너를 차단합시다.
베너 광고 차단 방법,
도구 > 인터넷 옵션 > 보안 > 제한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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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모장을 연 다음, 저 위의 주소를 죽 긁어서 메모장에 붙여 넣기 하시고
익스플로러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보안 > 제한된 사이트 선택하신후
제한된 사이트 에서 '사이트' 버튼 누르신 다음
메모장에서 주소 하나씩 복사해서 추가 하시면 됩니다.
1분 정도면 모두 추가 되네요...18. 나름의 역할
'08.7.1 12:44 PM (124.49.xxx.204)네이버 블러그는 성인도 많이 있습니다만. 젊은 사람들과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취미때문에. 블러그의 편리성과 아기자기함 때문에 계신 분들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가 알려 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지금만큼의 용기를 내서. 그간 활동하시던 카페와 블러그에 자료 부탁드립니다..
알바글엔 신고클릭... 배너광고 죽이기.
그럼 네이버에서 언젠가 탈퇴할 때까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합시다.19. 네이버
'08.7.1 12:47 PM (211.217.xxx.252)네 저도 할일 다 하고 탈퇴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알리는 게 더 중요한 때 같아서요.20. 근조
'08.7.1 12:50 PM (59.26.xxx.90)지방이라..둘째도 넘 어려서...설로 집회 못가는 대신..
맨날 생방보고..
여기저기 글 남기고..여러사람 전화해서 말해줍니다.
안 듣는거 같고..듣기 싫어하는것 같아도..뒤에선..농심 안 사먹고 롯데 안 사먹어요
그것만 같이 해줘도 고맙겠어요21. 맞아요
'08.7.1 12:56 PM (116.122.xxx.47)디지털 고립화가 가장 무서운 것 같아요.... 큰 포털에서 우리 의견 개진하는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중요한 방법이에요... 네이버 통해서 정보 얻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래서 전 ...어떤 때 삘받으면 말도 안되는 댓글에 반박 댓글도 다는 하나마나인 짓을 합니다만,,, 그래도 해야 된다 고 생각해요...
22. 욕설댓글 신고
'08.7.1 1:01 PM (124.49.xxx.204)알바글 신고 눌러 주세요. 신고 누적되면 글쓰기 차단도 되던데요..
< 신고하시면 #$#$#$#$ 님의 댓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글쓰기 또한 금지될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뜹니다.
댓글 쌈질보다 효과적입니다. 살폿이 눌러주는 신고.23. 이미
'08.7.1 4:54 PM (122.36.xxx.53)네이버는 평정됐다고 진성호 입으로 실토한 마당에
네이버에 가서 뭐 하게요,, 저는 네이버 방문 수 늘려주지 않아야 된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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