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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혜엘리사벳 조회수 : 316
작성일 : 2008-07-01 10:59:41
정말 버티면 냄비근성으로 사그러들 줄 알았나 봅니다.

상품권, 무료구독으로 일년정도 본 신문이라, 그래 비교하면서 보지 뭐 하는 게으른 맘으로 그냥 읽지도 않고 쌓

아두기만 했습니다.

오늘 시국미사 관련 사설 보자마자, 지국에 전화해서 구독료 10개월치 보낼테니, 당장 넣지 말라고 했어요.

사실 지국분들 하도, 통사정을 하고,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같이 욕해주셔서, 그동안 참았는데 안돼겠네요.

계속 찜찜한 마음 돈 십만원으로 간단히 해결되는군요. 가벼운 맘으로 시국미사 참석 해야겠어요.

여태 사는게 뭔지 시청앞 촛불 하나 보태지 못한 1인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IP : 219.255.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 11:11 AM (211.216.xxx.143)

    잘하셨네요~~~!!! 진실은 통하는 법이죠~

  • 2. 명박퇴진
    '08.7.1 11:28 AM (119.64.xxx.234)

    히히 저도 상품권이랑 돈돌려주고 두다리 쭈욱 뻗고 잤답니다
    오늘 아침부터 뚝!!!
    어지간해야 흝어라도 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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