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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마감뉴스 첫뉴스가

엠비씨 마감뉴스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08-07-01 09:29:34
매일 시투만 보다가 어제 처음 김주하 마감뉴슬 봤어요.
첫뉴스가 정부 강경대응책 - 김영삼 버르장 머리 고쳐야
이게 첫뉴스더군요. 그리고 김주하 자신도 아주 눈에 힘주어 뉴스를 진행하더군요.
마치 자신도 동의 한다는 듯한 표정.

저 김주하 아나 무지 좋아했어요.
근데 요즘 하는 꼴을 보면 정말 얼굴도 보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고
목소리는 원래 그렇게 굵은 남자 목소리였나요?
목소리 왜케 듣기 싫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시청자가 원하지 않으면 안나오는거 맞죠?
너무 꼴보기 싫어요.
내가 생각했던 그런 인간상이 아니란것에 대한 실망감 때문인지 몰라도..
순복음 교회 사회본것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맘에 안드네요
IP : 58.225.xxx.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 9:37 AM (121.131.xxx.43)

    젊은 여자가 왜그런다죠...쯧쯧....

  • 2. 행복온라인
    '08.7.1 9:38 AM (125.133.xxx.187)

    저도 어제 ys 얘기 할때...
    성질나서 머리라도 한대 콕 쥐어막고 싶더라구요...

  • 3. 정치권에
    '08.7.1 9:38 AM (124.49.xxx.163)

    진출할 계획이였겠죠... .

  • 4.
    '08.7.1 9:44 AM (61.77.xxx.43)

    젊은사람이 벌써 정신이 나간거죠..쯧쯧

  • 5.
    '08.7.1 9:57 AM (222.101.xxx.191)

    개독교와 관련된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기독교와 개독교는 다른 종료입니다...

  • 6. baker man
    '08.7.1 9:57 AM (208.120.xxx.160)

    김주하 뷁스러워졌다는...

  • 7. 거울
    '08.7.1 9:58 AM (118.32.xxx.210)

    ys 나오는 뉴스 보고 진짜 놀랐어요..

    그 연세에 아직도 .....여전히 독선과 오만이 찬 표정.....미국 가서 나이 많은 쇠고기 사드시며 사셨음...제 생각엔...

  • 8. 나쁜#
    '08.7.1 9:59 AM (211.215.xxx.44)

    차라리 빨리 솔직하게 한날당에 들어가라
    그만 좀 보게...

  • 9. ..
    '08.7.1 10:00 AM (119.149.xxx.186)

    젊은 여자가 왜 그런다죠.. 쯔쯔 22222

  • 10. .
    '08.7.1 10:01 AM (124.54.xxx.148)

    한나라당대변인이 제격인듯 합니다.

  • 11. 웁스
    '08.7.1 11:07 AM (211.214.xxx.225)

    전 아예 채널 돌려버려요
    한때 좋아했었는데 위에 님 말씀처럼 커밍아웃빨리하고
    딴나라당으로 들어가라
    뜸 너무들이면 타기밖에 더하것냐

  • 12. 김주하
    '08.7.1 11:11 AM (219.254.xxx.209)

    지가 뉴스 편집권 갖고 있다니 그렇습니다,,,,욕도 아까운 개나리 십장생 같은것

  • 13. ...
    '08.7.1 12:50 PM (222.98.xxx.175)

    나경원처럼 되고픈가봐요. 대변인하다가 국회의원하는거....

  • 14. ㅎㅎㅎ
    '08.7.1 1:43 PM (124.56.xxx.78)

    한사람을 이렇게 매도해 버리는 님들 모습 거울로 보세요.
    눈에 힘 빡주고..두손 불끈주고 있는지 아닌지.
    엄한사람... 매도하지 마시고, 엠비씨니까 사랑해 주셔야지요..
    개개인의 의견과 언론사의 논조와 신문사의 기사가...죄다 님들 맘대로 돌아가야 그게 제대로된 세상이라면..............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공존하고, 여러가지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 세상입니다.
    맘들 좀 가다듬으세요

  • 15. **
    '08.7.1 3:55 PM (117.53.xxx.94)

    저도 예전에 김주하 좋아했어요.
    그래서 더 기대하게 되고 실망도 하게 되네요.
    그런 위치에 있고 알기도 많이 알텐데...

  • 16. ...
    '08.7.1 6:58 PM (116.39.xxx.81)

    그 아짐도 제정신 아닌지 오래되었지요.

  • 17. 호래비
    '08.7.1 8:06 PM (121.159.xxx.193)

    김주하는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고 소망교회 목사 장로님을 믿잖아요
    목사나 장로가 하나님이요 예순데 우리가 이해해야죠

    그래서 우리는 광신도 집단이라고 하는거고

  • 18. ...
    '08.7.1 8:14 PM (58.180.xxx.230)

    YS 는 소고기가 들어오든 말든 상관없는게 당연하겠죠.. 워낙 칼국수만 드시는 분이라...

  • 19. 배운녀자의 잣대
    '08.7.1 8:25 PM (155.230.xxx.35)

    오늘 자게에 사회적 지명도를 지닌 여성들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김주하, 손숙, 윤송이, 그리고 김민선도 있고요.

    저는 개인적인 허물은 그저 덮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유한한, 무한히 부족한 인간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개개인의 구체적인 삶을 들여다보면 어떤 분명한 차이가 있지 않나 싶어요.
    삶의 등급이죠.
    이 등급을 판별하는 잣대는 여럿 있을 텐데요.
    요즘 대세는 아무래도 "배운녀자" 잣대가 아닐까 해요.

    이 잣대에 의하면,
    누군가가 똑똑하다고, 출세했다고, 부자라고, 강하다고
    그래서 당연히 우리가 칭송해야 되는 거이 아니지요.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고
    인류에 대한 기여, 사회적 봉사, 공익의 추구,
    이런 것들을 거창하다고, 나와는 무관하다고,
    난 힘이 없으나 그런 건 남들에게 맡기자고,
    요딴식의 소시민의식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늘상은 어렵겠지만 가끔은 적극적으로 나서는 배운 녀자.

    이 잣대가 당분간은 주류일 꺼 같아요.
    과연 김주하가 배우녀자인가 아닌가.
    김민선은 배운녀자인가 아닌가.

    김민선은 오케이지만 김주하는 글쎄입니다.

  • 20. anne2
    '08.7.1 8:53 PM (125.178.xxx.24)

    저도 김주하씨 좋아했지만
    소망교회 사회사건 보고 너무 놀랐어요.
    mbc아나운서면 알건 다 알고 있을텐데
    아무리 다니는 교회라 해도
    사회까지 봤다는건 이해가 안가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세간에서 강부자,고소영이라 해가며 기득권층의
    오만과 탐욕에 분노하는 걸 아는 사람으로서
    큰 실수가 맞는것 같네요.

  • 21. 소망교회
    '08.7.1 10:09 PM (121.169.xxx.32)

    가 아니라 여의도 숨복음(일명 떡뽁이) 교회 입니다.
    조용기 옆에서 눈에 힘빨 주고 서 있는 사진..
    이 게시판 어딘가에도 있어요.소망이나 순복음이나 게서게지만..

  • 22. ..
    '08.7.1 10:21 PM (220.75.xxx.211)

    전, 지금도 아주 좋네요, 김주하 아나운서.
    너무 남의 이목의식해서 따라쟁이 노릇하는 사람들이 더 꼴불견이더만요.

  • 23. 굿윌복주
    '08.7.1 10:55 PM (222.97.xxx.166)

    이제 김주하 싫습니다.

  • 24. 예전
    '08.7.1 11:08 PM (118.37.xxx.26)

    좋았었는데

    이제 아웃입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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