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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씨 사는게 어렵나요?
이분도 개념녀 인줄 알았는데 개념 안드로메다 행이네요.
연극배우고 노통시절에 여기저기 장관이다;;;방송이다 막 얼굴디밀더니.
당체 분칠한 것들이란;;;말은 이 할머니한테 까지 적용해야 하는지.
1. .
'08.7.1 7:21 AM (221.146.xxx.35)연예인들 사는게 어려워서 사업하나요?
2. .
'08.7.1 7:50 AM (124.54.xxx.148)그냥 라디오 디제이가 제일 어울리는듯. 왜그런다냐...
3. 아리송
'08.7.1 8:40 AM (58.236.xxx.241)손숙 씨.. 지난 총선에서 정몽준 지지자로 나왔었요..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때 장관을 지낸 사람인데 정체성이 없는 것 같아요..
개념없이 시류에 휩쓸리는 부류 아닌지...4. 성현성아맘
'08.7.1 8:48 AM (122.35.xxx.18)이분 개념없는 건 삼일천하로 유명하지요....연예인들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연예인들이 장관을 할 정도면 거의 개념 상실에 맹충성형이겠죠(무뇌여도 좋으니 얼굴마담 정도) 암튼 요즘 유인촌 볼 때마다 밥맛이 싹 달아나네요....
5. 목산
'08.7.1 8:53 AM (59.22.xxx.165)김대중정권때 환경부장관 며칠 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쪽 사람이었는데...
저번 총선때 정몽준선거운동에 얼굴도 내밀고 다녔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24586. 꿈틀
'08.7.1 10:40 AM (220.74.xxx.83)박쥐같은 사람 딱 질색이에요!
7. 너무싫어
'08.7.1 11:10 AM (121.183.xxx.182)그래도 예전에 장관까지 했던 사람이 꼭 그런 광고에 전신으로 다 나와야할까요? 다른것도 아니고 상류층에 합류하고 싶습니까? 성혼해드립니다..이딴식의 광고나 나오고...장관하면서 인맥쌓으면서 이런 사업 구상했나바요...
8. 그래도
'08.7.1 12:53 PM (121.169.xxx.32)자신이 무슨 의식있는 여자처럼
청취자들 가르치는 식의 멘트가
웃기는 여자지요.
일명 늙은 윤석화라고나 할까??
아무 생각도 없고 방향도 올곧지 못하면서 자기 잘난맛에 사는...9. 아는 사람
'08.7.1 1:04 PM (222.234.xxx.99)명성(?)이란 게 사람을 결국 타락시키더군요.
10. 부끄럽네
'08.7.1 3:30 PM (121.147.xxx.151)선밴데....
죄송하네요.-.-;;;
제가 알기론 아마 남편되시는 분이 사업을 하면서
빚을 엄청 지며 살아왔고
손숙씨가 평생 빚갚아 가며 살아왔다고 들었네요.11. ///
'08.7.1 3:44 PM (61.106.xxx.92)2년 전 쯤 자전적인 연극을 했었는데,
빚은 이제 다 갚았고, 닥치는대로 일 다했었다고.
조명 뒤쪽 삶이 너무도 쓰라렸겠다는 생각 들었었습니다.12. ㅋㅋㅋ
'08.7.1 4:33 PM (116.120.xxx.37)늙은 윤석화...압권이네요...ㅎㅎ
나름대로 대중들이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요. 본인도 욕 먹을지 몰랐겠습니까...
이미 환경부 장관 짤렸을때 얼마나 평생 먹을 욕 다 먹었을텐데요...13. 그래도님.
'08.7.1 5:11 PM (121.166.xxx.69)구구절절이 정곡을 찔러주는 말씀, 한표.찍!~
14. 연금
'08.7.1 6:56 PM (220.117.xxx.96)삼일장관하고도 장관급공무원연금이 평생지급된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맞나요?15. anne2
'08.7.1 8:34 PM (125.178.xxx.24)개인적인 사정은 있었겠지만
공중파라도 접했을텐데
조중동에 관해 모를 수가 있나요?
좀 그러네요.....16. 중년남자
'08.7.1 9:45 PM (221.163.xxx.238)인간이 문제이지요..... 사내라는 것들도 헛짓 얼마나 하는데요......손숙이라는 개인이 개념 없지 분칠하고는 상관 없는듯.....
17. 원글님~
'08.7.1 11:18 PM (116.121.xxx.132)결혼업체 사업을 시작했는지 광고만 했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그게 이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또, 장관이다 방송이다..라니, 장관이 방송하면, 방송하는 사람이 장관하면
그건 또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그게 왜 또 게다가, 분칠한 것들!!!!!이라는 성차별 발언으로까지 이어지나요?
참 이해불가입니다.
손숙씨 저도 싫어합니다만, 원글님이 예로 든 이유로 싫어하진 않아요.
개념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예를 참, 잘못 드셨네요.
여자로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여기, 남자분들도 소수 있지만 대다수 여자들의 공간이거든요.
분칠한 것들이니, 머리긴 것들이니....많이 들어봤습니다만
여기서까지 그런 소리 듣고 싶진 않네요.18. ...
'08.7.1 11:24 PM (218.232.xxx.31)바로 위에 원글님~님.
'분칠한 것들'이라는 표현은 연예인들(배우들)을 통칭하는 비유랍니다. 여자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에요...19. 저도
'08.7.2 12:07 AM (211.192.xxx.23)먼저 이런글 쓰고싶었어요,그 업체 광고 읽어보면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대한민국결혼문화를 순식간에 저 밑으로 추락시키는 편견...그걸 창피한지도 모르고 자기쯤 되니까 상류층하고 연을 맺어준다는 식의 광고..
이분 남편하고 이혼한지도 꽤 됐구요ㅡ별거는 진짜 오래 한걸로 알아요..
남편빛갚느라 저런업체 들어간건 100%아닐겁니다,
연극이 오버하는 면이 있어서 인지 연극하시는 분들 일상도 오버가 많은듯...20. 연금님
'08.7.2 12:07 AM (61.99.xxx.162)장관급 연금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혹시 공무원으로 쭉 지내다 장관직을 했다면
공무원 연금을 납부했을 테니까 연금을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