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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우리와이프가 서울에서 밤샘하겠다는데..
애들 놔두고 나도 갈수도없고, 이거 어케해야합니까.
적당히 해야하는데 너무 나선다는 생각이........
1. 안나와~~~
'08.6.30 8:43 PM (222.238.xxx.132)내비두십시요
개념사모님과 사시는군요.
부군께서도 개념찬 남편이 되시길...2. 씨알의 터
'08.6.30 8:44 PM (58.78.xxx.25)나는 개념에 있어서는 자부합니다만.. 그래도 애들 남편 팽개치고 서울로 가면..
3. ^^
'08.6.30 8:44 PM (116.125.xxx.14)아이들 잘 보살펴 주셔요~ 수고많으십니다. ^^
4. 기냥
'08.6.30 8:44 PM (121.174.xxx.18)애 잘 보시고 기도 응원 마니 해주십시오. 그게 나라 살리는 길이고 바른 사회를 위한 길입니다.
5. 후우
'08.6.30 8:44 PM (61.74.xxx.175)무탈하시길 기도해 주세요^^
6. baker man
'08.6.30 8:44 PM (208.120.xxx.160)와 정말 배운뇨성분과 사시는군요.
신세대 많이 배운뇨성과 사시니 인생이 지혜롭고 행복하시겠습니다. ^^7. 카타리나
'08.6.30 8:45 PM (58.232.xxx.155)오늘만 외박 봐주세요~~
아잉~~~
부인님 너무 감동이세요.
신부님들이 지켜주실꺼예요.
신부님 새벽에 새벽미사하신다고 하셨어요.
아멘-
개념찬 아부지 화이팅!8. 씨알의 터
'08.6.30 8:45 PM (58.78.xxx.25)전경에게 얻어맞으면 큰일인데요. 그런일만은 없어야 되는데..
9. 제갈
'08.6.30 8:46 PM (218.148.xxx.115)개념이라는게 먼지?
가정이 우선 아닌지 싶은데요~10. ,
'08.6.30 8:47 PM (121.139.xxx.27)씨알의터. -> 아까 이상한 글 남기던 사람인데
11. 씨알의 터
'08.6.30 8:48 PM (58.78.xxx.25)헉! 무슨 이상한 글??
12. 안나와~~~
'08.6.30 8:48 PM (222.238.xxx.132)이 일은 가정의 일입니다.
저 현장에 달려나가신분은 진정 실천하시는 분이구요
(못나간이의 변명...)13. ^^
'08.6.30 8:49 PM (211.51.xxx.140)이 분 아이디와 글 내용 앞으로 잘 기억해주시길...
14. ㅁ
'08.6.30 8:51 PM (125.186.xxx.132)그건 마눌한테 야길하셔야죠. 요기와서 야길하면 무슨소용? 정말 마눌이 있긴한거유? 가정이 먼저일때도있고, 아닐때도 있는거지. 독립운동하는 사람들 다 욕먹어야겠네? 가정 등한시했으니 ㅎ
15. 씨알의 터
'08.6.30 8:52 PM (58.78.xxx.25)우리 와이프가 이곳에 가입하라고 해서 나도 가입한거예요..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
16. 원글님..
'08.6.30 8:53 PM (61.74.xxx.90)진정 이시간에 어찌해야 모르십니까?
가정을 대표해서.. 가장인 남편이 나서는것이 보다 안전하겠으나.. 무신사연으로 사모님께서 선봉에 서셨는지 사정은 모르겟지만.. 지금 요기와서 물으실때가 아니지요.
아이들 저녁먹였으면.. 씻기시고 낼 등교준비시켜놓고.. 낼 아침 준비 해놓으세요.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 아니시라고 밝히시니.. 이정도만 조언드리지요.17. baker man
'08.6.30 8:53 PM (208.120.xxx.160)허걱~ 이상한 글 남기신분???
쁘...ㅊ???18. ^^
'08.6.30 8:54 PM (211.51.xxx.140)아까 이런저런에 부인이 밤낮 촛불집회 나가서 가정이 불안하다고 고민 상담하시던 분입니다. 글을 지우셨더군요. 뭐 하여튼....실제상황이시라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많은 분들 이 분 가정사 편안하시도록 내용 꼭 기억하도록 해요.19. ㅁ
'08.6.30 8:54 PM (125.186.xxx.132)와이프가 이런글 남기는줄 아세요? 와이프 말 잘들으시는거 같은데...한번 물어보세요.이런글 남겨도 될지요
20. 멋진마눌
'08.6.30 8:54 PM (121.149.xxx.53)마눌님은 개념 마눌인데, 남편분은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하는 가정인가 보네요.
마눌님이 놀러 나간 것도 아닌데... 애 잘 돌보며 기다리고 계세요.21. 씨알의 터
'08.6.30 8:55 PM (58.78.xxx.25)^^ 님 저는 그런 상담한적 없어요.. 다른 분하고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22. ㅁ
'08.6.30 8:59 PM (125.186.xxx.132)정말 권영세 사무실로 찾아간거 맞나요? 어디에 기사가 났을법도 한데요..권영세 사무실로 낼 전화해보면 되나요?
23. gmgm
'08.6.30 9:00 PM (222.102.xxx.192)마눌님 자랑하시는 것같은데요..ㅎ
24. 씨알의 터
'08.6.30 9:02 PM (58.78.xxx.25)낮에 통화했는데 문앞에서 제지했대요. 맘대로 못들어가는 곳이라고미리 말했는데도, 자신있다면서 간거예요.. 민간인이 사무실에 들어간다는게 ....
25. 음
'08.6.30 9:03 PM (116.125.xxx.14)저는 댓글 없을 때 이 글 읽고 전혀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었는데...
본문에 '나도 나갈 수도 없고'라고 쓰셨는데...집회에 같이 나가고 싶은데 아이들만 두고 못나간다는 뜻이 아닌가요?
너무 나서지 않기는 바라는 마음이야 우리 남편도 그럴 것 같아 이해가 되는데요..
씨알의 터님 글 검색해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알바라고 보여지지 않네요.
하튼...와이프님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26. 인천한라봉
'08.6.30 9:06 PM (219.254.xxx.89)행복하시겠어요~!!
27. 원글님은
'08.6.30 9:41 PM (117.53.xxx.166)전혀 이상한 분 아니신것 같은데
개념찬 부인을 원망하는 듯 하지만
지지하고 82에 자랑까지 하시는데
왜 이상한 사람으로 보시는건가요?
씨알의 터님도 개념찬 분이세요.
전에 올린 글보고 전 그렇다고 생학했는데...28. fera
'08.6.30 10:00 PM (211.179.xxx.234)솔직이 전 남편 눈치 보느라 그렇게 적극적으로 활동을 못합니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남편이 회사에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터라... 하지만 저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속으론 몹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고, 종종 무력감에 빠져 멘탈상태가 좀 요상합니다.
요점은.... 이렇게 가정을 지키고 있다고 해서 꼭 개념찬 주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ㅠ,ㅠ
주부가 그렇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것. 살면서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못하게 막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미칩니다. ㅠ,ㅠ29. 요즘은
'08.6.30 11:39 PM (211.192.xxx.23)수신제가 치국의 순서가 조금 바뀌기도 합니다만 ㅠㅠ
가정의 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하시고..걱정되시는 남편분 몰아세우지 말아주시고 ...
무사히 잘 오시고 싸우지 마세요^^30. 조중동폐간
'08.7.1 2:40 AM (124.49.xxx.204)씨알의 터님.. ip는 기억 못합니다만 같은 닉냄으로 계속 활동하던 분이에요.
31. Lliana
'08.7.1 9:54 AM (124.5.xxx.29)제가 보기에 씨알터님은 은근히 82님들께 개념있는 부인을 자랑하시는 거 같은데요. ^^
씨알터님도 오고 싶지만 애기 때문에 못 오신다고 하시잖아요.
아마도 남편 분 출근도 있고 하니 부인께서 오셨나 봅니다.
주말에는 함께 오세요.
82 빵도 사드시고 얼굴을 알면 제가 대접해 드리고 싶지만...32. 지금
'08.7.1 11:55 AM (219.254.xxx.209)멋진 마눌님 자랑하고 계시는거 맞죠? 부럽삼,,,,
33. 파란하늘
'08.7.1 12:58 PM (203.90.xxx.108)결국 가족을 위해서 부인께서 일어나신 거네요. 가족을 안돌본게 아니구, 훨씬 적극적으로 미래까지 가족을 챙기시는 겁니다~~두분께 모두 감사드려요~^^
34. 제가
'08.7.1 1:43 PM (116.212.xxx.197)보기에두 부인 자랑하시는것 같은데요^^
저희 신랑도 좀 이랬음 좋겠는데-.-;;35. 삐삐모친
'08.7.1 3:07 PM (221.151.xxx.178)님 부인되시는 분 진짜 시집 잘 가셨네요..아이를 남편한테 팍 맡기고 서울로 갈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아빠로서 충실하셨을까요? 또 그래도 부부싸움 안날거라는 믿음이 있는거니까요..너무 부럽습니다.저희 남편과 바꾸고싶어요..
36. 얼~~~
'08.7.1 4:09 PM (125.248.xxx.190)그런 개념 꽉찬 배운녀자랑 사시다니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부럽슴다
37. ^^
'08.7.1 4:22 PM (117.53.xxx.94)개념있는 부인 귀가 하셧나요?^^
토요일에는 온가족이 출동하실거죠?
저도 시험 끝나는 딸들과 출동하려고 해요.
거기서 만나요. ^^38. 잘생각해보세요
'08.7.1 5:46 PM (211.236.xxx.50)씨알의터님은 개념찬 부인을 은근히 자랑하고 계심다~
눈치빠른 82님들이 못챌리가 없는데..ㅋㅋ39. 남편에게아이들맡기고
'08.7.1 5:48 PM (211.236.xxx.50)혼자 서울로 먼저간게 이유가 있을법한데요?
훌륭한부부시네요 두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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