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을 싫어하진 않았는데..정말 너무하네요

[ㅁ]

그인간, 이나라에서 전직대통령 예우받으면서 살고 있게해준거만으로도 국민들에게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젊은 시절에 민주화운동 했던 공로???,어쨌든 표면적으론 그랬으니까요..
모든 대통령이 공과 실은 있었다는걸 인정하구..
그리고 나름 문민정부였던거며..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했고,그 앞의 넘들보단 낫다고 생각했는데.. 아 정말..
늙어갖구 추하게스리..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면서..
김대중에 대한 질투심만 하늘을 찌르더군요. 그이유는..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게 된 가장큰 계기가.94년도엔가? 북한의 불바다..발언..
그가 미국의 카터 전대통령에게 SOS를  요청해서, 카터가 방북을 했고, 무사히 해결할수 있었다네요.
지미카터가 김대중의 엄청난 지지자 라고하더군요.
그거갖고도 나중에 빈약한 핑계를 대더라구요..북한이 자기와의 면담을 요청했었다나ㅋ
그인간 맨날 머리는 빌려도 건강은 못빌린다고, 뜀박질이나 하고다닐때부터 불안하긴했었죠.
덕분에 국민들을 고생시켰고...
여튼, 김영삼보다 김대중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직도 뻔뻔하게 망발을 해대는 거겠죠.
김대중과 김영삼을 비교해달라는 어떤질문에 촌철살인의 덧글이 있더군요.
김영삼이 읽은 책보다 김대중이 쓴 책이 더 많다.ㅎㅎ
김영삼의 김대중에 대한 질투, 이명박의 노무현에 대한 질투
능력이 없으면 맘심뽀라도 곱게쓰던가...에휴.감히 지가 잃어버린 10년이니 좌파정권이니
아 정말, 저인간 잊어버릴때만 하면 꼭 기어나와서.사람 혈압올리네요 ㅠㅠ

[누가???]

현 대통령도 버렸었는데
이제 아쉬우니 줏어다 쓰나 봅니다.
현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이 폭 나옵니다.
김영삼, 전두환, 조갑제, 이문열, 전여옥, 나경원, 뉴라이트, 고엽제전우회, 짝통 북파공작원 단체, 각종 관변단체;;;;;, 한 자리 하려는 정치꾼들
좀 인망있고 긍정적인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ㅁ]

알바들이겠죠?ㅠㅠ정말 그러길 바랍니다. 인터넷상의 글들을 보면, IMF를 해결할수있었는데 김대중의 농간때문에 못한거라는둥.. 정말 혈압오르더군요 ㅠㅠ.그인간들때매, 전혀 관심도없었던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뒤늦게나마 지지하게되요 ㅠㅠ

[사람이]

늙으면서 얼마나 추해질 수 있는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더 이상 추해질 수가 없을 정도예요.

[김영삼은]

이제 그만 죽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할말은 아니지만,]

김영삼씨 돌아가시길 빕니다. 관 뚜껑 덮힐 날이 멀지 않아보이는군요.
정말 너무 하는군요. 눈도 귀도 막고 사나봅니다. 미친 할배 저 세상
떠날 때 무슨 낯으로 하늘에 가시려나....

[r,tkfka]

그 분 죽으면 아니할말로 춤출것 같아요.
지난 imf때 산산 조각난 지인가족 때문에
솔직히 김정일만큼 싫어요. 아직 살아있는 거 확인해주느라
뚫린 입이라고 떠드나봐요.

[ㅁ]

정말 그인간 어디로 추방안당하고, 요기서 목숨부지하고 사는거 보면 울나라사람들 참 인정이 넘쳐요-_-;;

[음]

제 대학시절을 김영삼씨랑 같이 보냈네요.
국민들이 여소야대(엄청난 차이로) 만들어줬더니
노태우, 김종필이랑 손잡고 민자당 만들어
결국 대통령 해먹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딱 5년 만큼 정체시켰다고 봅니다.
그래서 너무 밉고 싫고.
물론 MB에 비하면 양반이었네요.

[알러지]

김영삼 알러지
여기 있습니다.

느모느모 싫슴다.

밉다밉다하면 업어달랜다드니
요새는 딱 그 말이 맞지 싶슴다
갈수록 싫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