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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하나요!!
집에 와서 감정이 벅차서 하루종일 화나고 저녁도 그냥 삼양 맛있는 라면으로 해결하고 저녁예배 가고 싶지도 않고.. 촛불에 대한 강경한 태도 그리고 참여한 사람들은 무식한 사람들이라는 등
전 어쩜 좋을까요
1. 교회를 믿지 말고
'08.6.29 9:36 PM (218.238.xxx.141)예수님을 믿으십시요.
2. 쿠쿠리
'08.6.29 9:37 PM (125.184.xxx.192)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교회는 예수님을 보고 가시되 목사님을 보고 가지 마십시오.3. 아무개
'08.6.29 9:37 PM (211.179.xxx.249)설교때 박차고 나오세요
4. 굳세어라
'08.6.29 9:37 PM (222.112.xxx.103)그만 다니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여의도교회 신자였네요. 그리 열성신도는 아니였지만 전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믿어보자했네요.. 그런데 이젠 도저히 묵과할수가 없어서 않다니기로 했습니다. 개종을 하거나... 제대로 된 교회를 다닐려고 하네요.. 그나마 매일 기도는 했었는데...... 그런 목사들 때문에 제 믿음도 실종되어 가네요.
5. ..
'08.6.29 9:38 PM (122.43.xxx.85)설교도중 그냥 조용히 짐싸서 나오십시요..
그러면 따라서 나오시는 분들 많으실듯...6. 음
'08.6.29 9:38 PM (220.70.xxx.97)안그런 교회를 찾아 보세요.
7. 당당하게
'08.6.29 9:39 PM (116.126.xxx.224)설교중 이의있습니다라고 외치고 목사라는 사람한테 반문하세요.
하느님의 이름으로 떳떳할 수 있냐고.8. 00000
'08.6.29 9:40 PM (58.121.xxx.120)하느님을 봐야지 인간을 보면 안되죠....
그분도 제대로된 정보가 잇으면 그런말씀 못하시겠죠...9. 저도`
'08.6.29 9:40 PM (219.251.xxx.220)저도 교회를 다닙니다...서울에서 꽤 큰.....오늘은 교회가 가기 싫어 가지 않았습니다..
내일 미사 참여하렵니다...가슴아프지만...지금은 천주교 신부님들이 옳습니다...
침묵하는 목사님들을 보고 있으니..종교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10. 진정한 신앙을..
'08.6.29 9:41 PM (58.229.xxx.75)그 목사님 예수님을 못 박고 있는 중인데
무얼 고민 하십니까?11. 이해가 안가네요
'08.6.29 9:42 PM (122.34.xxx.54)전 신자는 아니지만
그런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목사는 곧 예수를 욕되게하는 사람아닌가요?
원글님이 진실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분이라면
당신의 신을 욕되게하는 그런 자리를 어떻게 참고 지키셨는지 모르겠네요12. 햇님이
'08.6.29 9:42 PM (125.177.xxx.100)저 역시 비슷한 결정을 했어야 했습니다.
개인의 신앙에 관련된 이슈. 민감하죠. 그러나.. 믿음을 포기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목사도 사람이니 (저희 작은 아버지 목회하시고 저희 집도 4대째 기독교입니다. 혹시 기독교도 모르는 것이 얘기하실까봐요)
진실을 호도하는 사람은 목사건 아니건 일단 아닌겁니다.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여론을 움직이고자 하는 자는 목사건 뭐건 일단 제쳐 둬야합니다. 그 사람은 목사로서의 자기 지위를 상실했으니까요.13. 꿈틀
'08.6.29 9:44 PM (220.91.xxx.149)소신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려야 할 것 같네요. ㅜㅠ
14. 목사님.
'08.6.29 9:44 PM (124.5.xxx.29)하나님 말씀을 전달하는 목회자는 자기 개인의 생각을 교인들에게
세뇌시키면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목사님들 많이들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인들이 자기의 생각과 달라도 어쩔 수 없이 "아멘 아멘" 그럴 수 밖에요.
교회도 나름 단체기에 누구 한 사람 용기있게 나서질 못하니 마치 목사가 신격화 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에 "그래도 그렇지" 라는 때로는 정의를 이기는 그런 게 있죠.
저도 교인으로 제가 가는 교회 목사님 그런 말씀 서슴지 않기에 화가나서
믿음이 강한 이모한테 말했더니 하나님께 목사님을 기도하라고 하시더군요.
저 교회 옮겼어요.
이 교회 목사님은 절대 설교시나 기도시 정치적 시류를 타지 않습니다.
이래서 요즘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욕을 먹습니다.15. 골수
'08.6.29 9:46 PM (211.41.xxx.179)너무 괴로워하지마세요. 목사님을 바라보지 마세요. 목사 또한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잘못된 목자에 대해서는 비판과 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목자가 다른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니까요16. 기냥
'08.6.29 9:50 PM (125.183.xxx.34)그런 쓰레기 교회나와버리세요..교회가 아니라 목사교입니다..뭐가 두려우신가요..오래된신념..교회안가면 벌줄거 같은 하나님..사람들의 시선..님이 그런걸 더 중히 여긴다면..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섬기고 있다는겁니다..교회는 돈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다보니..욕심이 생길수밖에 없고..인간인지라....저도 교회지금안나갑니다..오늘날 한국교회가 정말 초대교회가 맞는지..그냥 집에서 예수님만 믿으세요..교회나오라는거..그거 다 헛거입니다..자기들 세력키우고 돈뜯고..정말 교회에서 목사님이 교인들을 섬기나요?..예수님은 섬기는자 편에 잇따고하셨는데 그것만 봐도..목사님은 이미 바리생인 ..율법사들 위치에 서있습니다.잘 판단하세요.하나님을 좋게하랴..사람을 좋게하랴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17. 너무
'08.6.29 9:52 PM (222.237.xxx.144)정말 너무 괴로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목사님을 믿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으시라는 말씀 백만번 동감입니다.http://www.sajedan.org/board/view.htm?sid=639&b_id=7
가셔서 한번 읽어보세요..
천주교와 다르다 생각지 마시고
예수님 말씀만 읽어 보세요,, 그럼 목사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실거예요
저 글의 마지막 성경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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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대오의 어머니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자, 예수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그러나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마태 20.21-28)18. 설마
'08.6.29 9:58 PM (116.120.xxx.130)예수님이 폭력을 정당하게 생각하셨을까요??
권력에 붙어 진실을 더럽히는 신문사에격려를보내라고하실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 기독교가 아니라 자세히는몰라도
결국 예수님이 그당시에 현정부 한나라당 조선일보 같은
존재들에게 탄압을 받으시면서도
권력의 그늘아래서 죄를짓고 사는 당시 무식한 민중들의 죄까지 짊어지시고
십자가를 지신 게 아닌가 하는...
예수님이 보고계시다면 분명 그목사를 잘했다고 칭찬을
안하실거예요
사랑의 예수님이 그러실리가 없지요
예수를믿으신다면 그런데 가실수있나요??
목사보다 위에 예수님이 반대하실 일인데19. 공갈
'08.6.29 10:06 PM (123.109.xxx.163)기독교도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추부길 반대하는 목사님들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선택 하시길...20. 마딛구나
'08.6.29 10:06 PM (220.79.xxx.25)어퍼컷 강춥니다.!!!
21. 저도
'08.6.29 10:11 PM (219.255.xxx.122)만약 그런 설교를 직접 듣는다면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올것입니다.
22. 정치와
'08.6.29 10:13 PM (124.170.xxx.39)종교는 별개이니 설교나 교회에서 정치적인 말씀안하셨으면 한다고 말씀드리십시요. 그래도 정치발언하면 교회 사이트에 비판글 올리셰요.
23. 신과의 관계에서
'08.6.29 10:20 PM (211.44.xxx.187)교회 내 직책, 목사님과의 인간관계, 이런 것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보면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자랑스러워할 교회를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요.24. 나이롱 신자
'08.6.29 10:27 PM (218.51.xxx.81)저도 요새 교회를 못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기랑 다른가족들만 보냈습니다 믿음이 약한가 봐요ㅠㅠ 목사님설교 참고 안들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네요 요샌 괜히 평화로와보이는 사람들한테 심술이 나요 다른 한쪽에선 피흘리고 싸우고 있는데 무관심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너무 미워요ㅠㅠ
25. 좋은 교회
'08.6.29 10:37 PM (211.215.xxx.55)추천 좀 해주세요.
26. 어제보니
'08.6.29 11:05 PM (211.177.xxx.173)교회 깃발을 들고 나온 곳이 있더라구요..
새들녘 교회.. 비오는데 줄기차게 들고 계신던데..거기 한번 찾아 보시죠..27. 저는
'08.6.30 1:38 AM (222.97.xxx.244)무교회 주의로 돌아선 지 벌써 8년이나 되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새벽마다 '묵상'과 '말씀' 을 단 하루도 게을리 해 본 적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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