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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 폭행건
특히 40대이후의 분들은 인터넷을 사용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기에 그들이 실은 기사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촛불에 대한 불신이나 반대하는 분들의 논조를 보면 그들의 주장과 거의 같구요~
1980년이 5월이 지난지 28년이 지난 지금도 대한민국은 별로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정치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과 그때의 언론의 왜곡이나 사실이 아닌 거짓이 만들어내는 기사들의 홍수들은
사람들의 판단을 마비시키며 국민들을 분열시키며 서로 등을 돌리게 하는군요..
어제도 몇몇 주부님들과 미국에서 SRM부위가 제대로 제거가 안되어서 리콜되었다는 신문 기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겨레 구독 하시는 분들은 당연 그 기사를 보시고 한 두 마디씩 하시는데 옆에 계시던 50대 주부님은 촛불의 의미가 변질되어 우리나라에 더 안좋은 쇠고기가 들어오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순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분은 현재의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계셨던거에요~
촛불의 변질은 조중동문과 공중파에서 요즘 열심히 떠들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들의 글과 말만 들으면 정말 그런 거라 생각하실 거에요...
젊은 분들이야 여기 저기서 정보를 취득하기 때문에 어디가 거짓인 줄 잘 알고 계시지만
나이 드실수록 정치에 관심이 없을 수록 그들이 말하는 게 사실인 걸로 아시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온라인상에서만 정보를 알릴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우리 주부들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대응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기사는 25일 조선일보 이광희 기자에 대한 폭행이란 기사에 대한 조선일보와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우리가 조중동문을 안본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기사들을 매일 스크랩해서
그들이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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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측의 조선일보 이광희 기자에 대한 폭행 기사건 >
언론에 폭력을 행사하는 일부 시위대의 야만을 규탄한다
지난 25일 밤 조선일보의 이광회 기자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위대에 붙잡혀 1시간 가까이 억류됐다가 풀려났다. 이 기자는 취재 중에 기자라는 신분을 밝혔음에도 시위대 수백명에 둘러싸여 발길질·주먹질 세례를 받았다. 26일 밤에는 동아일보의 변영욱 사진기자가 시위대에게 카메라를 빼앗기고 폭행 당해 실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같은 날 밤 조선일보 채승우 사진기자가 취재 도중 시위대가 던진 유리병에 맞아 얼굴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2008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거리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신문사 기물을 파손하는 것을 말리는 시민을 시위대가 집단 폭행하고, 그 시민을 구출하려는 다른 시위 참가자까지 구타하는 현실이다. 이쯤 되면 건전한 시위대라기보다는 폭도라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폭력을 서슴지 않는 일부 시위대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다음 세대들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심각하게 자성해봐야 한다. 촛불시위 초기에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최근 눈에 띄게 줄어든 것도 시위의 폭력화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촛불집회가 폭력 시위의 양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고, 조선일보는 법질서를 무시하는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도해왔다. 그런데 자신들의 시위를 다른 시각에서 보도한다고 해서 특정 신문사의 기자에게 린치를 가하는 일은 용납될 수 없다.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타인의 신체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폭력으로 짓밟는 시위대가 과연 민주주의를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폭력을 동원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돼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헌법은 언론의 자유 역시 보장하고 있다. 신문은 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현상을 현장에서 충실하게 보도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런데 왜 일부 시위대들은 기자들의 정당한 취재를 물리적 폭력으로 막으려 하는가?
언론의 자유는 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의 자유'이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포용하고 용인할 수 있는 지에 따라 한 사회의 성숙도가 판가름 난다. 다른 사람의 알 권리, 기자가 취재할 자유를 위협하는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를 논할 자격이 없으며, 자신들의 의사 표현의 자유를 주장할 자격도 없다.
이 세상에 자신들의 목소리만 옳다고, 자신들의 주장만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순간, 사회는 아비규환으로 변하고 민주주의는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사회에는 다양한 다양한 주장과 이념이 존재해야 건강함을 지킬 수 있다. 한 바퀴 만으로 사회가 굴러갈 수는 없다.
조선일보 노조 조합원들인 기자들은 물리적 폭력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정도를 걸을 것을 다짐하는 한편, 일부 시위대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 반지성적이고 비이성적인 취재기자에 대한 폭력행사를 당장 중단하고, 취재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 아울러 스스로 공권력이기를 포기한 것처럼 불법 폭력시위를 방치해온 경찰에도 엄중 요구한다. 경찰은 매일 밤 서울 도심을 무정부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흔들리고 있는 법치주의의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할 것이다.
2008년 6월 27일 조선일보 노동조합
본지 이광회 기자(인터넷뉴스부장)가 25일 밤 11시20분쯤 촛불시위 가 벌어진 서울 신문로 금강제화 앞길에서 시위대 200명에 의해 1시간 동안 억류돼 폭행을 당했다.
이날 이 기자는 시위대가 전경 버스를 탈취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 상황을 전하기 위해 본사와 통화하던 중, 시위대들로부터 "왜 탈취라고 하느냐, 너 프락치 아니냐"며 신분확인 요구와 위협을 받았다. 일부 시위대는 주먹과 발로 이 기자를 걷어차며 물리적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이 기자는 시위대에 둘러싸인 채 욕설과 위협 속에서 신분확인을 요구 받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한택근 변호사가 시위대에게 "조선일보 기자라는 사실이 확인됐으니 길을 열어주자"고 해 일단 풀려나왔다. 그러나 일부 시위대들이 계속 따라오면서 이 기자의 양복을 잡아채고, 주먹과 발로 폭력을 행사했다.
이 기자는 폭력을 행사하려는 시위대를 피해 인근 호프집에 들어갔고, 다음날 새벽 0시가 넘어서야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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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초년 기자가 폭행위기 '조선' 기자 구했다[기사보기]
2008년 6월 26일(목) 오전 9:42 [노컷뉴스]
[CBS사회부 심훈 기자]
한밤중 촛불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던 조선일보 부장급 기자가 경향신문의 한 초년병 여기자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논조가 마음에 안 든다고 기자를 폭행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경향신문 기자의 설득 끝에, 3백여 명의 시민들은 조선일보 이 모 부장을 둘러싼 지 1시간 만에 돌려보냈다.
▶ 전경버스 '탈취'…한 마디가 시민들 자극
사건의 발단은 사소했다.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5일 밤 11시 30분쯤, 조선일보 이 모 부장은 서울 신문로 금강제화 앞에서 휴대전화를 하면서 "시위대가 전경버스를 탈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몇 명의 시민들은 "전경버스 끌어내는 게 왜 탈취냐"며 항의했고, "혹시 경찰 프락치 아니냐"는 물음이 터져 나왔다.
이에 이 부장은 "기자"라고 말했지만, 시민들은 "어느 신문기자냐", "혹시 조중동 아니냐"며 순식간에 이 부장을 에워쌌다.
부장이 "조선일보"라고 답하자, 시민들은 "직접 보니 우리가 빨갱이냐?"며 항의하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 "신분증 요구할 권리 있나" 즉석에서 토론회 벌어져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한택근 변호사는 "여러분이 바라는 것이 뭔지 우선 말해보자"며 흥분한 시민들을 진정시켰다.
시민 300여명은 "우선 앉자"며 한택근 변호사의 제의에 따라, 이 부장 주위로 빙 둘러앉았다.
한택근 변호사는 "경찰이 신분증을 요청할 때도 근거를 대야 하는데, 촛불 집회 참가자가 이 부장에게 정확한 신원을 밝히라고 요구하는 근거가 뭐냐"고 앉아 있는 시민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 시민이 일어나 "조선일보 식으로 말하겠다"면서 "저기 서 있는 사람은 기자가 아니라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일지 모르니 신분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하자, 나머지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결국 이 부장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한 변호사에 말했고, 한 변호사는 이 부장을 돌려보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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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기자 "내가 신분 보증하겠다" 시민들 설득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지만, 이 부장이 자리를 뜨려고 하자 시민 1백여명은 이 부장을 따라가며 "그냥 보낼 수 없다" "돌아가면 폭도들이 폭행했다"고 할 것 아니냐고 했고, 일부 시위대는 욕설까지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이 부장은 얼마 못가 인근의 한 호프집으로 몸을 피했다. 하지만 시위대 100여명은 호프집 문 앞을 지키고 서 있었다.
이때, 상황을 지켜보던 경향신문 임 모 기자가 나섰다.
임 기자는 시민들에게 "나는 경향신문 기자"라며 신분증을 보여준 뒤, 이제 "조선일보 기자를 돌려보내주자"고 시민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저 사람 신분증도 못봤다"고 했고, 또 다른 시민들은 "혼을 내주겠다"고 소리쳤다.
이에 임 기자는 "조선일보 기자가 지금 신분증을 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선일보 측에 전화해 신분을 확인보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기자는 실제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조선일보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 부장의 신원을 확인해줬다.
또 마지막까지 화가 풀리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이러면 안 된다. 신문 논조가 마음에 안 든다고 기자를 때리면 촛불집회에도 손해"라고 시민들을 설득했다.
결국 민변 관계자들까지 임 기자의 설득을 거들면서, 조선일보 이 부장은 시위대에 둘러싸인 지 1시간여 만에 회사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경향' 초년 기자가 폭행위기 '조선' 기자 구했다
일문일답 인터뷰 (억류?당했던 조선일보 기자와 인터뷰)
-어떻게 된건가.
"사람이 사람한테 물리력을 가하면 안된다. 물론 경찰로 오해해 그런 행동을 했으리라는 이해도 된다. 하지만 취재활동 중인 기자라면 길을 열어 보내줘야 한다. 취지가 있는 집회라면 사람들을 설득을 해야 한다. (이후 대응에 대해선) 합리적으로 할 생각이다."
-(한 시민) KBS 앞 시위중이던 여성이 폭행당한 사건을 왜 왜곡해 보도했느냐. 언론 보도의 목적은 사실관계를 왜곡없이 전달하는 것 아니냐. 왜 시민이 버스를 탈취하지도 않았는데 탈취했다고 주장했느냐. 그래서 시민들이 화난 것이다.
"…"
-그 자리에 어떻게 오게 됐나.
"기자라면 어느 직종(부서)에 있든 취재해야 한다. 취재활동중이다. 취재를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
-왜 탈취했다고 말했나.
"지금처럼 기자가 기자를 취재한다는게 애매모호하고 내가 얘기하는게 적절치 않다."
-합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는데 법적 대응을 말하는 것이냐.
"그런 말(법적 대응)을 한 적은 없다. 우리가 다같은 시민인데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부장은 이밖에도 "왜 시민들이 흥분했는지 모르느냐" "왜 조선일보 기자라는 한마디에 분개했다고 생각하느냐"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으며 "이제 그만하자, (나가게) 길을 열어달라"고 답했다.
'이번 상황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기사화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부장은 "후배들이 기사를 쓸 땐 팩트만 쓰면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한 시민이 "'탈취'라는 팩트가 아닌 말을 해놓고 어떻게 후배에겐 팩트를 쓰라고 하느냐"고 반박했다. 이후 조선일보 강영수 인터넷뉴스부 기자가 와서 이 부장을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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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기사 왜곡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는 하시겠지만..
지금 시위대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조선일보 기사만 보면 시민들이 취재나온 기자를
폭행했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현 정부와 조중동문 언론들은 예전에도 그랬듯이 평화적으로 하고 싶은 시위대를 계속 자극하여 폭도로
몰아갈 것입니다. 80년대식 진압을 하겠다던 어청수의 말처럼 80년대 상황을 만들어내서 맞다가 열받은 사람이 전경때리는 걸 1면에 실어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촛불 든 사람들은 폭력 시위대로 인식시키는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폭력과 폭력 대응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신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그 두가지에서 끊임없는 갈등이 생깁니다..
저들한테 놀아나는 이 상황도 싫고 맨몸으로 맞고만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맞자라고 하기도 싫고..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 이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1. 그날 그자리 있었다
'08.6.29 5:56 PM (203.229.xxx.188)제가 그날 그자리에 있어서 잘압니다... 흥분한 시위대도 있었고...
자제하자라는 시위대도 있었습니다만 ......나이먹은
흥분한 아줌마와 아저씨가 가만 놔두면 안되!!!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대다수의 시위대가 폭력은 안되 라고 분명히 말을 하고 보호했습니다.
민변변호사가 보호를 잘했습니다....시위대도 보호를 잘해주어서 나갔습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보통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그럴까가 제일 걱정입니다..2. 이제여름
'08.6.29 5:58 PM (91.17.xxx.189)이제 저는 조선일보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습니다. 예전에 외환위기 때도 절대로 위기 안온다고 기사 써놓고 외환위기 왔고, 이번에 소고기도 그렇고, 신문이 아니라 자기의 이익을 위해 모여서 글 쓰는 집단입니다.
아버지가 동아일보 보시고, 시댁에서는 중앙일보 보는데, 아버지한테 동아일보 끊으라고 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부모님들께 손을 벌리는 처지라 힘들 것 같고, 나중에 경제력이 생기면 시댁과 친정 신문을 모두다 제 돈 들여서 바꿀 생각입니다.3. 냠냠
'08.6.29 6:03 PM (58.121.xxx.225)어제도 흥분한 분들 주변에서 많이 말리고 그랬어요.
어제 전경들 둘러싸였을때두요.
멋진 시민분들입니다.4. ...
'08.6.29 6:46 PM (211.187.xxx.197)조중동은 취재를 왜 나오지? 결국 소설쓸거면서...
5. 착잡
'08.6.29 7:07 PM (220.110.xxx.200)위에 이름 나온 사람 중 두명이 제 선배네요. 그 사람들도 학생때는 참 정의구현에 앞장서던 사람이었구요, 지금도 그 중 한명은 어느정도 맘 변함 없는 걸로 압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지 어쩐지, 말도 안되는 조중동에 밥줄걸고 살아야 하는 그들이 참 가여워요. 남의 일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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