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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공포

.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8-06-29 15:43:19
치매환자가 미국에서 어마어마하게 늘었다면서요.

영국에서 쥐에게 프리온을 실험한 결과

일반 치매병이랑 광우병이랑 동시에 발견이 되었다는 글을 본 것같은데

만일 치매와 광우병이 미친소때문에 동시에 발병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게다가 캐나다에서 광우병의심환자가 발생되었다는데, 캐나다 소가 100일인가 며칠인가 지나면

미국소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서로 붙어있는 나라라서 왕래도 많이 자유로운거로 알고있는데

미국에서 광우병환자가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정부말은 믿을 수가 없어요,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조심하라는 말이 현실적이지, 어떻게 괜찮다고 강제로 주입하는건지...

제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다봐요.

정부가 설마 거짓말 하겠어... 라며 그냥 무심코 미국쇠고기랑 쏟아져나오는 GMO들어가는 식품들

아무렇지 않게 먹을 사람들이 제 주변에 둘러보면 없지 않지요. 사실 다 이웃들이죠.

앞으로 수년이나 10년이 지난 후 다가올 미래...

이런 위험이 만일 말일 현실화된다면(정말정말정말 이런 위험이 현실화하지 않기를 바래요)

너무나 끔찍한 일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두려워요.

지금 방출되는 미국쇠고기, 한승수총리가 좋다고 했지만 거의 유통기간이 두세달밖에 안남았대요.

당장 우리아이 급식에 속여서 들여올수도 있다는 공포가...

두렵네요


IP : 125.187.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08.6.29 4:00 PM (59.27.xxx.133)

    EU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호르몬제 때문에 수입안한다고 KBS방송에서 봤는데요...
    광우병이 문제가 아닐거 같아요...
    호르몬제... 각종 암을 유발시키는거 아닌가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자세히 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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