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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을 주장하시는 님들........
오늘 밤 시위대의 최선봉에 서시오...
그러면 내, 이리 혼란스러워하지않고
비폭력을 따라 외치겠소....
아.니.면.
닥치고
자.위......정.당.방.위.....
1. 인천한라봉
'08.6.29 11:29 AM (219.254.xxx.89)공감.. 어제 저는 일찍오고 동생은 아침에와서 자고 있습니다.
정말 스스로 지킬 정도는 되야지..2. 이슬기둥
'08.6.29 11:29 AM (222.235.xxx.142)경찰이 법을 준수하고 신사적일때 비폭력이 가능하죠.. 이제 모든것은 물건너갔습니다
3. .
'08.6.29 11:29 AM (221.147.xxx.52)주무세요
4. ,,,
'08.6.29 11:30 AM (59.7.xxx.186)비폭력소리 하시는 분들은 시위 전방에 안서보신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우리입장에서 정당방위인 파이가 촛불밖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또 그걸 이용하는 조중동은 뭐라 대중을 선동할지, 거기에 따른 손실이 얼마나 클지도 생각은 해봐야 됩니다.
포기할수도 없고 , 똑같이 맞설수도 없는 이 상황이 혼란스러워 죽겠습니다.5. ㅋ
'08.6.29 11:30 AM (116.126.xxx.15)비폭력으로 2달 한 결과가 어떤건지 자문해봅시다.
6. 오뎅국물
'08.6.29 11:39 AM (218.146.xxx.20)선두에서 전경과 대치하는 분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자기방어적인 행동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평화시위를 원하시는 분은 뒤에서 선두에 계신분들을 받혀주는 역할을 하면 됩니다. 일종의 역할분담이지요.
7. .
'08.6.29 11:41 AM (221.147.xxx.52)저 알바 아닙니다.
제아이피 검색하세요.
간디딸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고 평화주의자도 아닙니다.
폭력의 임계점에 벌써다다른 현실이 마냥 두려운 사람입니다.
야구방망이가 등장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역풍이 너무 두렵네요.
광화문 한복판에서 밤새지 못해서 죄송하고
시위대 선두에 서지 않았으면 말을 말라하시니 오늘밤 나가겠습니다.
직접 참가하지 않았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지 않았지만 잘했다고도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있던 자리에서 저에게 떳떳하려고 할수 있는 일들 여건이 ㅎㅓ락하는 한에서
움직였습니다.
일상에 희생을 하면서까지 하지 않았기에 나와보지 않았으면 암말 말라는 질책 달게 받고
오늘나갑니다.8. 끌로델
'08.6.29 11:41 AM (221.138.xxx.88)어제는 뭘 그렇게 전경들이 던지는지..--; 무슨 벽돌같은거..
우리는 던져봐야 달걀에 까나리고 걔들은 돌에 소화기..
헬멧 있어야해요. 후방이라고 안전하지 않고요.
뒤쪽에서도 전경들 치고들어오면 후방이 전방이죠. 이젠 전쟁터에요..9. 비폭력??
'08.6.29 11:42 AM (211.187.xxx.29)이런분들 시위대 앞에가 아니라 중간에라도 서서 구경이라도 시켜야 합니다.
어디 함 보고 싶네요. 어제 그 현장을 보고도 같은 말씀을 하실지....
오늘 SBS뉴스 보니
더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하더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62908...
이 뉴스 보자마자 저희도 무장해야 겠단 생각 했습니다.
전경때리겠다고 무장합니까? 우리도 최소한 방어는 해야할거 아닙니까?
인도에 있어도 노약자고 뭐고 싸그리 다 잡아때리는데 "아퍼~ 때리지마!!" 이러고만 있을겁니까????10. .
'08.6.29 11:43 AM (221.147.xxx.52)더불어 야구 방망이 권해주신분 제 사비로는 장만할 의사는 없지만 주신다면
기꺼이 가지고 나가서 저를 보호하는데 사용하렵니다.
참고로 저는 운동신경도 별로 없는 여자입니다. 님이 권해주신 야구 방망이가
제게 얼마나 효율적인 자기 방어가 될지 기대해봅니다.11. 부축자도 패는 전경
'08.6.29 11:45 AM (116.126.xxx.15)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0107
12. 의원도 맞네요
'08.6.29 11:47 AM (118.37.xxx.81)13. airena님
'08.6.29 11:48 AM (218.51.xxx.237)저 221.147.216.xxx 님 아닙니다만
사람이 많다보면 의견이 다른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알바로 모시다니요
airena님이야말로 들어오신지 얼마되지않으신걸로 아는데
그리고 집안의 문제와 지방에 사시는 이유로 한번도 집회를 참석하지않으셨다는 글
읽었었습니다.
82에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비폭력은 안된다고 주장하셨고
심지어 구테타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전 님이야말로 이 핑계 저 핑계대지말고 시위에 함 착석하시길바랍니다.
지금 전경들 작태보면 이젠 비폭력으론 안된다는거 느낍니다만
님의 말은 간혹 도가 지나칠때가 있습니다.
저요?
애 둘데리고 유모차 부대로도 나갔고
일주일에 세번씩 나갔다 애들 돌아가며 아팠고 저도 지금 감기 몸살에 죽을 지경입니다
그래도 어제도 나갔습니다,
자기와 주장이 다르다고 고정직 사용하지않는다고 알바로 몰지 마세요.
전 가입한지 6년된 회원입니다.14. 답답하십니다.
'08.6.29 11:48 AM (211.187.xxx.29)윗분...왜 무장하자 그러는지 아십니까?
경찰들 갑자기 몰려올때 최선의 선 라인이 뒤에 있는 사람들 도망갈 시간이라도 벌어주잔 의미입니다.
오늘 새벽에 보니 전경출신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적었는데 지금 못찾겠네요.
지금 전경애들 우리 아주 우습게 압니다.
지들은 아무리 때려도 뒷빽있고 설사 시민들한테 잡힌다 해도 비폭력 외쳐주는 사람들덕분에
그냥 돌려보내니깐요.
어제 새벽엔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자기 아버지손가락 전경들이 물어서 없어졌는데 경찰들이 찾아서 병원에 보냈다고
경찰들이 거짓말쳐서 고2짜리 남자애가 현장에 나와서 전경들 앞에서 엉엉 울고 있더군요.
그와중에도 썩소 날리며 쳐웃어대는 경찰애들 도대체 뭡니까?
윗선에서 어떤 지시를 내리면 그리 할수 있는건가요???? 네??15. 대통령이
'08.6.29 11:49 AM (218.38.xxx.172)국민들 죽일려고 작정했느데 저도 평화는 이제 싫으네요...
제가 앞에가서 하지는 못하지만 평화는 끝...
대통령이 국민을 죽인다면야 씨~~~~~~~~~~~~~~나도 죽여라...
다치신 분들 빨리 회복하세요... 병원비 조금이나마 보낼께요...16. 이슬기둥
'08.6.29 11:51 AM (222.235.xxx.142)그것이 비폭력이든,폭력이든 조중동이나 수구들은 한결같이 폭도,좌빨 ,빨갱이로 몰고갑니다
그러니 비폭력,폭력 운운할것은 못됩니다17. 끌로델
'08.6.29 11:54 AM (221.138.xxx.88)저도 오늘부터는 헬멧은 일단 쓰고나갈것이지만
시위대의 야구빳따니 쇠파이프가 얼마나 도움이 될것인지에는 의문입니다.
특히나 여자분들.. 들고있어봐야 다 뺏기고 얻어맞을텐데요.
어제도 저지선쪽 제일앞에는 금속노조 화물연대분들이 계셨고
뒤쪽에는 앞으로 가는것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우리가 무기를 든다하더라도 한번 써본적도 없는 그런 무기들을 어떻게 잘 쓸까요.
결국은 사람들이 많이 와야합니다.. 쪽수로 나가는수밖에 없다고 봐요.
다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많아야 진압도 힘들고 희생이 적습니다.18. .
'08.6.29 11:56 AM (221.147.xxx.52)말귀 못알아 듣는거 아닙니다.언젠가 지금의 답답한 상황이 한계에 도달하면 시민들도 마냥 마방비 상태에서 맞고만 있을수는 없겠지요.
하루아침에 끝날 일도 아니고 생계를 책임지신 분들이 시간내서 어렵게 시위에 참가하시는데
언제까지 그분들이 희생해가며 시위에 참가 할수 있을까요. 저는 매우 감정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아요. 하지만 아직은 아니란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오년 아니 그이상을 버텨야 하는데 방어를 위해 시작한 무장이 우려되서 글남긴게 아이피까지 거론되고 알바로 몰리는 군요
제가 보기엔 쇠파이프 등장을 종용하는 글들이 더 알바스럽게 느껴졋습니다. 아군적군이 구별이 안되는 정신없는 상황이네요. 자유게시판에서 고정닉을 강요하시니 어이가 살짝없는데요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19. 맞아요.
'08.6.29 12:00 PM (211.187.xxx.29)끌로델님 말씀 듣고 제 격앙된 맘이 좀 수그러 드네요.
일단 인원수가 많으면 진압 안들어갑니다. 아니 못들어갑니다.
어제는 비만 안왔어도 좋았을텐데....그저 속상하네요.
그리고 점하나님~ 서운한 맘 부디 푸십시요.
그런뜻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었을겁니다. 저도 고정닉 없시유~~~^^20. airenia
'08.6.29 12:00 PM (218.54.xxx.228)일방적으로 뚜들어 까라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하지 말라고 말하는건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어서...
제가 언제 쿠데타하라고 했어요?
군대가 동원되면 그날로 이 정권은 끝이라고 말했죠!
그리고 제가 비폭력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했죠.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그럼 님이 생각하는 비폭력으로 해서 지금까지 개선된게 있어요?
오히려 우리 시민들마나 더 다치고 희생만 늘어 났지?
왜 제가 한말에서 딱 꼬투리만 잡아서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아주 제가 고정닉을 쓰니까 제 글에 대한 모니터링만 주구장창 하셨나요?
무슨 뒷조사라도 하십니까?21. 비폭력
'08.6.29 12:02 PM (119.149.xxx.137)집에서 편안하게 비폭력 외치지마시고
현장에 직접 오셔서 비폭력 한번 외쳐보시죠..
왜 나오면 맞아서 아플까봐 못 나오십니까?
그렇담 가만히 계시죠!22. airenia
'08.6.29 12:05 PM (218.54.xxx.228)59.26.57.xxx
이 아이피 쓰는분~
나 지금 전북이거든요. 하나로 텔레콤??
내가 지금 인터넷을 하나로통신꺼 쓰니까 당연히 그렇게 나오지요.
제대로 아이피 검색하세요. 어설프게 하지 말고~23. .
'08.6.29 12:08 PM (221.147.xxx.52)님에 대한 글을 일부러 모니터한 적은 없습니다 자게에 고정닉이 드물기에 눈에 익어 보게된제느낌입니다. 비폭력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요? 지금도 저는 우리가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눈에 보이는 성과가 다가 아닙니다.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 했던 사람들도 자기표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우리가 그동안 무지 혹은 귀챦음으로 방관했던 여러가지 법제상의 문제과 진성정의 중요함 소통의 참된 가치 진정 된사람을 평가하는 안목과 대한민국이란 우리나라가 너무 소중하다는 당연하지만 새삼스런 진리를 두달동안 사무치도록 알게 해주었고
작지만 힘있는 목소리가 모이면 분명 무언가 된다는 믿음을 보여줬습니다.
시위현장에 참여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거 잘압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오랜 안식처인 82자게가 오늘 만큼 불편한 때가 없네요.24. 워워
'08.6.29 12:10 PM (211.187.xxx.29)님들 고정하시고요.
원래 기관아닌 가정집에서는 제대로 나오지 않다고 하더군요.예전엔 다 나왔는데 바꼈다고..
저도 아시아원빌딩으로 나오네요.
부디 다들 진정하시고요. 우리 쥐**하나만 갖고도 너무 살기 힘든 요즘이잖아요.ㅠㅠ25. 59.26.57님
'08.6.29 12:11 PM (218.51.xxx.237)저 아이 둘인데요
어디에 셋이라고 있는지 함 올려주세요.
저 여기에다 글도 많이 썼는데 함 다 올려보시라구요
수상하다니 참...
아님 운영자님께 알아봐달라고하면 되겠네요.
훗~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납니다. ㅡㅡ;;26. 춤추는구름
'08.6.29 12:12 PM (116.46.xxx.152)흔히 하는 말에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단 말, 저 이말 높게 알고있습니다.
폭력이던 비폭력이던, 항상 저항은 피를 부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장 중심에 놓아야 할건요. 다분 제 생각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건 우리와 동참하는 민주 시민들입니다.
전에도 말햇지만, 항상 소수에 의한 소수를 위한 소수의 의한 싸움은 나중엔 결국 힘을 소진 하고 소멸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흑색 선전을 해되고 평화 집회를 하는 시민들을 항상 폭도라고 몰아 붙이는 조중동의 프레임에 걸려들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은 정작 열심히 싸웟는데, 그 담날 신문에서 혹은 방송 매체에서 폭도들 시청을 점령하다.
이런 기사를 함 보세요.
더 열받습니다.
내가 나는 정당하고 정당한 주권을 행사햇는데, 하루 아침에 폭도가 되엇단 사실에...
그들은 항상 폭력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일부 시민들과 분명한 이분법으로 갈라 놓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폭력 시위는 반대합니다.
폭력 시위는 민주 시민을 동참을 확대 할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집회 나가고 하면, 맬 얻어 터지고 하니 답답하지만, 정작 폭력 사태가 되면, 더 답답한건, 일반 시민들 (여기엔 조중동의 지식을 사실처럼 믿는 많은 시민들 포합됩니다.)의 지지를 얻어내고 그들의 동참할수 있는 길을 막아 버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엔 소수의 집회로 끊나게 되겟지요.
저들은 그렇게 호락 하지 않습니다.
지금 조중동을 비롯해, 인터넷 매체 방송 매체 다 장악할려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면 우리의 힘든 더 더욱 폭도로 몰릴게 뻔합니다.
우리가 집회 하는 이유는 민주시민의 정당한 권리로 행하는 것이며, 많은 국민들이 스스로 주권자로 일어 날때만,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깨닫은 자는 그 길을 열어주는 것이고요.
우린 정당하지만, 저들의 흑색 선전에 묶여서 많은 국민을 그대로 방치하는것은 더 큰 잘못을 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햇지만, 어차피 폭력이든 비폭력이든 피는 흘리는 것이고요.
방어하기 위해서 폭력을 행사하자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방어가 아니고 이 싯점에서 폭력이 정당하냐 아니냐의 논의라면 또 다른 문제이겟지만요.
이명박의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서 폭력이 더 좋은 가의 문제는 또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27. 저기
'08.6.29 12:13 PM (211.187.xxx.29)윗님~
님이 그러셨다는게 아니라
아이셋엄마라고 글올리신 이상한 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님이 그 아이셋엄마란게 아니라요. 부디 맘 푸세요.ㅡ_ㅡ28. airenia
'08.6.29 12:18 PM (218.54.xxx.228)아.. 아이피검색껀은 그런거군요.
각설하고~
제 글을 유심히 봐주신거 감사하네요.
제가 쓴 글들중에서 오해가 있지 않으심 해요.
제가 언제 쿠데타 일으키라고 했나요?
군대가 동원되는 상황이 만약 온다면~ 그날로 이 정권은 끝이라고 했죠?
그 임계점이 언제 도달되느냐 하는게 문제라고 했죠.
님이 제 글을 곡해하신게 분명합니다. 제가 언제 폭력적으로 마구 나가라고 했어요?
자기방어 수단을 확보하고 우리가 다치지 않게 보호하면서 나가라고 했죠?
여기서 서로 헐뜯어 봐야 좋을것은 없으니 님과 언쟁은 이제 안할까 합니다.
물론 저에게 반론을 제시한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옳은점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게 이성만 따지고 머리만 차갑게 할 상황이 아니기에 남긴 글이니
혹시라도 언짢았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보다 연장자이실듯 한데~ 사람마다 사고는 다를수 밖에 없을테고...
그러나 제 가족이 저렇게 무참히 당한다면...
전 쇠파이프가 아니라 더 한 무엇이라도 들고 나갈겁니다.29. airenia님
'08.6.29 12:19 PM (218.51.xxx.237)airenia님 이라고 댓글 쓴 사람입니다.
제가 흥분해서 철자 잘 못썼는데 그것도 일부러 airenia 과 혼동하게 할려고 썼다고 몰리네요.
저기님..
저도 글 다시 읽고 절 두고 한말 아닌거 알았어요.
근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여기 제 아이피로 검색하면 저도 집회 나갔다오고 아이 아프다고 글 다쓰고
어제도 농심 라면 바꿨다는거까지 다 썼는데 이젠 이런 저런 얘기도 쓰면 안되겠군요.
저도 이제는 비폭력만이 능사가 아니란걸 느꼈다고 첨 댓글에 달았었습니다.
허나 airenia님이야말로 한번도 집회에 참석조차 하지않으셨으면서
가입 초기부터 비폭력으론 안된다고 늘 주장하셨습니다.
이만큼 온것도 많은 분들이 비폭력을 외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일수있었기에 가능한 일인겁니다.
아이 둘 데리고 집회 나가서 구호외치고 행진하는거 그건 쉬운일인지아십니까??
자판 두드리지마시고 한번이라도 올라오셔서 참석하세요
쇠파이프를 휘두르시든 비폭력을 외치시든말입니다30. 휴...
'08.6.29 12:23 PM (211.44.xxx.187)우리끼리 의심하면 안 됩니다.
아이피 추적해도 통신업체 주소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31. 맞아요
'08.6.29 12:24 PM (222.101.xxx.26)오늘 뉴스 댓글들 보면 아주 교묘하게 선동하고 힘빼기위해 알바아닌척 글들이 교묘해졌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하나아닙니까?
시위현장에 나가보면 왜 사람들이 그러는지 알게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야구방망이 같은것은 반대입니다.
어느분 말마따나 여자가 그거 들고 휘둘러봤자 빼앗기고 그걸로 맞기밖에 더하나요?
그리고 조중동에게 명분만 주죠.
쪽수로 밀어야한다는 말에 한표...
어젯밤도 아이때문에 되돌아 들어오면서 보니 뒤에서는 그냥 구경꾼마냥 서있는분들 많더군요.
앞쪽으로 쫘악 모여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럼을 짜던지...32. 근조
'08.6.29 12:33 PM (59.26.xxx.90)그런가요?
요즘 넘 힘듭니다.
흑백으로 가르자는게 아닌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눈물이 나옵니다.
이 현상이요
서로 의심하고 ...서로 물어 뜯고..
그래요..좀더 기다려 봐요.
그런데...조급증은 자꾸 왜 생기는지 몰겟어요
자꾸 시간이 없어보여요.
이젠 뉴라이트가 먼지...한나라당이 먼지....조중동이 먼지 사람들이 알아서...(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90%같아요....어디서나 사회를 이끌어 가는진보는 10% 라고 했으니요..)
어제 뉴스후를 보니....더욱 우리한테 시간이 없는게 확실해지네요.
벌써 한나라당이 단독 개원하는 소리 하잖아요.
야당 죽여가면서요
단독 개헌...이게 멀 뜻할까요
airenia 님..........
저도 한차례 이런 갈등이 지나갔답니다.
근디...airenia 님마저...없으면 누가 airenia 님 소리를 내어줄까요..33. -_-
'08.6.29 12:38 PM (124.54.xxx.228)우린 전경처럼 뇌없이 시키는대로 할수있는 입장이 아니니 이런 논란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력 비폭력도 논의되어야하겠지만 왜 우리가 폭력을 논하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되었는지를 잊지말아주세요. 각자의 역할이 있는거네요.
34. 인천한라봉
'08.6.29 12:47 PM (219.254.xxx.89)airenia님 절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제가 몇번 채팅해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 누구도 입밖으로 내기 힘든 말 할뿐.. 이죠.
속마음은 그렇잖아요?
맞고만 있으면 안돼죠.. 최소한 자기 방어는 해야죠..
전경을 두들겨 패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약해보여서 두들겨 맞는 상대가 되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앞에서 피흘리는 사람은 뭡니까.. . 어짜피 조중동은 촛불든 사람을 좋게 평하지 않습니다.35. airenia님
'08.6.29 12:48 PM (218.155.xxx.111)쭉지켜봐온 사람들은 님의 진정한 뜻을 알것입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36. 파랑
'08.6.29 12:56 PM (121.139.xxx.27)airenia 님!!! 맘 다치지 마세요!!
37. 성명정
'08.6.29 1:04 PM (123.254.xxx.59)airenia님 상심 하시지 안으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신경이 예민해지신것 같군요...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도 폭력입니다...
모두들 자제 해주셧으면 합니다...
이런의견 저런 의견 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울컥해서 댓글들 달지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한호흡 쉬시고 글들 올려주셧으면 합니다...38. 비폭력 찬성
'08.6.29 2:52 PM (222.107.xxx.222)폭력을 나타내는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 사태는 심상치 않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집회 인원이 줄어드는 것에
점점 폭력화가 되어 가는것도 원인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저 위의 어느님 말씀마따나
비폭력이었으니 이 정도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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