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가 싫어요.

[...]

김주하 퇴출운동 합시다.
그만한 권한과 월급 받으면 제대로 된 일을 해야하는데,
그여자는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헌신하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월급이 아깝습니다.

그만한 능력도 없는 여자에게 과대포장되어 권한이 너무 많이 가있습니다.

김주하 퇴출운동해서 끝까지 그들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나 봅시다.
김주하 퇴출되면 정선희 컴백 노리는 것도 자연스럽게 꼬리를 내리겠죠.

월요일부터 대대적인 공세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HeyDay]

아뇨.. 찾아보시면 편집권에 대한 자세한 얘기 제가 썼는데요
아직 무슨 운동으로 전개되기엔 우리쪽의 데미지가 훨씬 커요.
그럴 만한 명백한 잘못을 할때까지 기다려봅시다...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뎅국물]

여의도순복음교회 집회에서 버젓이 사회보는 사진보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공인이라면 좀더 신중한 행동을 했었야지요. 노무현전대통령 영부인이 대선전까지 다니던 봉은사를 당선후에는 일절 가지 않았습니다. 뭐 여기에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어쨌든 남의 시선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편파적인 행동은 삼가해야겠지요.

[저도.]

요즘 김주하만 나오면 채널 돌려버려요.
모든게 너무 가식같기만 해서...

[HeyDay]

네.. 맞아요.
근데 본인은 아나운서가 아닌 개인적인 종교활동일 뿐이라고 하고 있구요..
그걸로 퇴출시키기는 좀 무리가 아닌가도 싶어요...
좀 차분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김씨는 좀 다른 모습의 정*희씨일뿐입니다.
하지만 힘을 분산하면 안 됩니다.
조선일보 신나 떠들 꺼 생각해보세요. "이번엔 여성 뉴스앵커, 이성을 잃은 네티즌 무차별 공격받아".....
빌미를 제공하지 맙시다.
어차피 무뇌녀는 오래 못 가요.

[...]

말씀들이 일리가 있네요. 제다 넘 조급했다 봅니다.

[HeyDay]

네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분한 마음들 가라앉히셨으면 좋겠어요.
좀더 명백히 형평성을 잃었을때 그때 액션을 취합시다.
이미 82cook이 너무 많은 사안들에 상징성을 갖고 있어서 역공도 우려됩니다.

[오뎅국물]

하긴 뭣도 모르는 시골분들이나 나이들신분들은 김주하 예쁘다고 김주하 나오는 뉴스는 꼭 챙겨보신답니다. 남자들이 이쁜여자에 혹하듯이 말입니다. 김주하건은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대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맞아요]

저도 김주하가 싫지만 퇴출운동은 득보다 실이 많은 것 같아요..
명백한 사실만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할 것같아요

[저도]

차분하고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검찰과 딴나라가 1% 흠집을 가지고 피디수첩 조사하는거 보고 마음 바꼈습니다. 김주하도 순복음교회 사회본거 (그냥 조그만 교회라면 그냥 참겠습니다.) 1% 공인으로서의 흠이라면 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검찰이 딴나라가 피디수첩에 칼을 들이 댄것을 놓고 따지자면, 우리도 그걸가지고 공격 못하란 법도 없겠죠.

[...]

그만한 권한과 월급을 주었으면~~
이건 그 회사 사장님이 판단할 문제고..
객관적 사실 없이 주관적인 감정만으로 끌어 내리자는 말 이니 수긍하기 어렵군요..

[?]

윗님, 그만한 권한과 월급을 준게 그 회사 사장님인가요?
MBC 공영 방송입니다. 방송권과 전파 모두 우리 피같은 세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보조되는지 알고나 계신지..
객관적 사실이란건 그 사람이 우리 세금의 일부로 운용되는 회사에서 개인적인
행동을 너무 많이 한다는 걸로도 판단의 준거로 충분하다 보는데요.
전파권력이나 아나운서 월급은 마이크 잡고 한 종교의 홍보우먼으로 여기저기 디밀라고
주는게 아니잖아요?

[왠지...]

다른건 둘째치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하는 공익광고는 정말 보기 싫어요.

[김주하]

밤 뉴스서 내려요... 그녀의 편파적인 방송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음...

[하바넬라]

시기상조가 아닐까요?
조금만 더 지켜봅시다.

저도 저x 보기 넘 불편하고 싫습니다만 아직은 때를 기다릴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선 하나에만 신경써야 될 것 같아요. 요즘 시기가 시기라 그런지 다시 광고 많아지던데... 이러다 그냥 넘어가 조손이 더욱더 기고만장하게 되는 것이 더 무서워요.

[시사투나잇]

보느라 그녀 마감뉴스 안봅니다. 편파방송 하나요?
조만간 그녀도 한날당으로 가겠군요. 개인의 종교활동이라면 조용히
기도나하고 미사에나 참석하지 대놓고 자신의 직분 이용해
대형행사 사회 안봅니다.
의식이 희박한 여자네요. 아님 생각없는 광신도거나..

[촛불하나]

이런식의 마녀사냥 (정선희든 김주하든)은 촛불을 유치한 세력으로 전락시킵니다.
이명박을 뽑은 (투표하지 않은사람도 이명박을 뽑은셈입니다) 우리 잘못은요...?

내가 원하는 식으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클로징멘트쯤 맘에 안든다고, 뭔가 편파적인 뉴스인 것 같다고 감정적으로 비판하고 집단 협박하는것은 그리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만 이명박을, 한나라를 절대 다수당으로 뽑은 죄로 (저는 진보신당을 찍었습니다만, 저역시 죄없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지금 촛불들고 고생하고 있는겁니다.

좀 더 현실적이고 뭔가 설득력있는곳에 힘을 집중해 보고 싶습니다.

아아.. 재신임 투표같은건 안되는걸까요?
대통령하야, 정권교체면 볼것도 없이 소고기 재협상 가능한데 말이죠.
소고기뿐만이 아니죠.... ㅠ..ㅜ

[마니또]

같은시간대 시사투나잇을 보세요 관심을 끄시구요 시청률 떨어지면 티비에서 한동안 안나오겠죠 뉴스24는 김주하인지도로 시청률 올리자는 속셈아녜요

[시청률 떨어뜨리자에]

동감합니다.
전 정선희 나오는 프로 무조건 안봐요.
방송은 시청률이 모든 걸 말해주니까...보지맙시다....
황정민 나오는 그 프로 제가 꼭 챙겨보던 프로지만 이제 안봐요
내용 예전만 못해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즐겨보며 금요일의 행복을 느끼던 프로였는데....

시청률로 말해주자구요

[아직은]

조금 조심해야지 않나요?
딱히 꼬집을만한 잘못은 없지 않나 해서요..--..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이.. 이러한 의견은 실명게시판에서 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음...]

특정 개개인이 방송활동을 하다보니 파급효과가 큰 탓도 있겠지만 정치인보다 더한 잣대로 대하는 것은 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실수한 부분이 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잘못이라 인식된다 해도 조금은 너그럽게 인간적으로 바라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보공주]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공인에게 최고의 댓가는 무관심아닐까요???
시청자가 버리면 알아서 화면에서 사라지겠지요...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우리 힘빼지 말아요... 그 힘으로 명박퇴진 조중동퇴출에 힘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