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사이먼 조회수 : 409
작성일 : 2008-06-29 05:49:26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비폭력을 외치며 청소년과 아녀자의 그늘에서 숨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전경들의 폭력을 외치며 누군가의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려고만 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도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예비군, 녹두대, 사수대를 찾으며 그들의 뒤에서려고만 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국제인권위원회를 찾으며 그들로부터의 어떤 제재를 기대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알바글을 신고하며 인터넷의 유희를 즐기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대학생과 초딩방학을 외치며 그들의 외침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민주당,민노당,진중권을 외치며 그들로부터의 힘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버스와의 줄다리기를 하면서 축제의 퍼포먼스를 하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살수차 서너대의 물줄기에 허둥대는 개미때가 되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200만, 500만 동원령을 외치면서 200만 500만 댓글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대책위, 다함께, 확성녀를 외치며 남의 탓만 하고 있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사진한장, 사망설 하나를 쉼없이 펌질해 올리며 국민들의 함성을 기대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남의 희생, 남의 피 위에서 민주주의 의 꽃이 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이명박, 어청수,딴나라가 그대들의 목소리에 몸을 낮출거라 기대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강달프의 고단하고 피곤한 고행에 박수만 치고 있을것인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서강녀, 양선생, 심스마일을 즐기면서 영웅이 나와 주기를 바라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폭력의 군홧발, HID의 각목, 고엽제의 망발에 억울함을 호소만 하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정선희, 씨방새, 황정민을 외치며 그들의 단죄나 즐기고 만족하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촛불의 밝음을 보기위해 일몰을 기다리고 귀가를 위한 첫차를 기다리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까나리, 식초, 썩은계란을 외치며 호화찬란한 신식 폭력을 즐기려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그대들은 아직도 노조파업, 강성노조를 외치며 오지않는 불도저 포크레인을 기다리는가....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불쌍하고 불쌍한 동포여...



2008년 오늘을 살아가는 서럽고 서러운 동포여....



2008년 오늘을 우리는 이렇게  ..  오늘을 이렇게 .. 벌레처럼 살아가려는가............
IP : 123.215.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없고 과거를살아
    '08.6.29 6:02 AM (58.142.xxx.81)

    가는 불쌍한동포여
    앞으로
    개념없는 사람들이 더 개념없는
    메시아를 기다리듯 갈구하고있으시라
    종국은 중세로복귀하여
    민주니 인격권이니 필요없이
    개념없는이들의 신분사회를 구성하시라
    개념없는 그 누군가가 종이고
    더 개념없는 구 누구신가는 성주되고 ...
    참 살기좋은
    너 네나라 만세요...

  • 2. 사이먼
    '08.6.29 6:12 AM (123.215.xxx.40)

    2008년 님은 글의 뜻을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신듯....ㅠ.ㅠ

  • 3. 사이먼님~
    '08.6.30 3:46 AM (211.44.xxx.70)

    죄송~일단 댓들 지우고...끙...
    제가 좀 삐딱하게 보는 사람은 아닌데~
    정신줄을 놓이버린 새벽에 읽어서 오해를 했어나봐요.ㅎㅎ
    그런데 반대의 입장에서 읽으면 또 그렇게 타당성 있게 읽어지는 부분이 있었던 터라..
    이해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038 결국 오늘밤을 새고 말았어요. 6 날이밝아오네.. 2008/06/29 462
210037 BBC 메인에 기사 났습니다.. 14 HeyDay.. 2008/06/29 3,868
210036 힘내세요. 영계가 지켜드릴께요. 5 누님의 수호.. 2008/06/29 450
210035 저 진보신당 가입했습니다.. 5 HeyDay.. 2008/06/29 469
210034 82쿡 회원님들 감사해요.. 뽀담 2008/06/29 342
210033 오늘은 진짜 잠을 못잘것같아요. 토실 2008/06/29 292
210032 29일 아침용 전단지랍니다. 6 전단지 2008/06/29 705
210031 천정배.김한길.김근태.추미애. 23 코스모스사랑.. 2008/06/29 2,166
210030 도대체 한나라당 의원이라는 것들은 3 george.. 2008/06/29 407
210029 이명박 대통령님! 4 2008/06/29 346
210028 시위에서 돌아왔습니다만 잠이 안오네요. 7 2008/06/29 595
210027 지금 울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 27 제니아 2008/06/29 3,993
210026 사진 및 동영상만 올리는 해외제보 사이트 5 뗑굴 아짐 2008/06/29 437
210025 이대로 안되겠어요 15 천안새댁 2008/06/29 813
210024 못참겠어요 2 더이상은 2008/06/29 334
210023 우리 모금운동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15 HeyDay.. 2008/06/29 693
210022 책 한권 2 요슐라 2008/06/29 315
210021 방금 시위현장에서 돌아왔습니다. 12 명박타도 2008/06/29 939
210020 남편분들은 주무시나요? 7 씨알의 터 2008/06/29 685
210019 이게 진짠가요? 9 mbc 속보.. 2008/06/29 1,378
210018 기자패고 즐거워하는경찰 5 2008/06/29 952
210017 인터넷 실시간 등급 경찰 행발위 아저씨^^(행발위라고 행정발전위원회의 줄임말인데 지역 가게.. 4 파랑새 2008/06/29 420
210016 [명박퇴진]방금 응급실에 실려온 사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2 꼭 봐 주세.. 2008/06/29 774
210015 지금 나갔다 올까 싶은데요 6 ........ 2008/06/29 544
210014 전경 여시위대 군화발구타 곤봉세례 6 2008/06/29 416
210013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1 심영숙 2008/06/29 369
210012 이거 보세요.이거 정말 미치겠네.. 3 아정말 2008/06/29 659
210011 여러분 오늘 다시 시청으로!! 5 제니아 2008/06/29 457
210010 (펌)감히 이명박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4 비오네요 2008/06/29 502
210009 sbs속보도... 김민주 2008/06/29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