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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가 그립네요
1. ...
'08.6.29 2:17 AM (222.109.xxx.59)서글픈 밤입니다.
2. 뭘 하고 싶으신데요
'08.6.29 2:17 AM (121.131.xxx.127)?
3. ...
'08.6.29 2:21 AM (219.250.xxx.122)대학생 중심
지식인의 참여가 그리우신 것 같아요4. .
'08.6.29 2:27 AM (125.187.xxx.54)80년대가 그립다고요? 그땐 말한마디만 잘못해도 잡혀가서 고문당했어요
5. 아고라
'08.6.29 2:29 AM (116.123.xxx.230)에 화염병이나 쇠파이프 사용하자는 의견에 반대의견냈다가 욕좀 얻어먹었는데요.
87년에는 주축이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인데, 과격시위를
하면 이탈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요. 그러다가 만일하나 전경이 크게 다치거나
미안한말이지만 목숨을 잃는다면 그땐 정말 끝장이죠. 기회다싶어 모든 정책들을 밀고나갈겁니다.6. ..
'08.6.29 2:30 AM (220.75.xxx.150)80년대 정권이 그리운게 아니라 집회모습이 그리운거죠..저도 다른건 몰라도 그때 시위대들의 단결력,조직력이 너무 그립네요..지금 보면 그런게 좀 부족해보여요
7. 이어서
'08.6.29 2:36 AM (116.123.xxx.230)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인터넷이 활성화되어있고, 인터넷방송도 되고있으며, 방송도
어느정도 힘이되어주고 있으니 비폭력으로 나가면서 쪽수로 줄기차게 밀고나가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장에서 피흘리며 고생하는분들께는 제가 무임승차
하는것 같아 정말 너무너무 죄송하고 가슴아프네요. 부산에서 서울까지가서 참석하지못하지만 나름 열심히 동참하며 응원합니다.8. 발전하는
'08.6.29 11:32 AM (121.134.xxx.21)우리 나라를 위해서 나선 분이 80년대 식을 원하신다니 어이가 없군요.
어떤 조직이나 단체가 아니라 심각성을 느낀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위라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원하신다면 이런 말씀 삼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9. --
'08.6.29 12:03 PM (124.54.xxx.228)답답하시니까 이런저런 생각하시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