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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 강해질때까지
딸기향기 조회수 : 307
작성일 : 2008-06-29 02:12:34
대단하신 분이십니다...파란 지붕 아래 살고 계시는 그 분...
얼마전에는 산성 지어서 우리를 기함하게 하시더니...
오늘은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패 주시네요...
전대협 진군가 가사가 가슴을 다시금 울립니다.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 때까지..."
자꾸 밟아주십니까?
우리의 서슬이 퍼렇게 날이 바짝 서도록?
아이큐가 붕어랑 엇비슷하신 분은
어린 아이에게 소화기 분사하고 여학생 군화발로 밟아주시고...
수구꼴동 언론은
"촛불집회 참가자 점점 줄어..." 이런 기사나 나불거리고...
국민은 더 강해집니다.
인도네시아의 어떤 청년은 혼란스러운 정국이 싫어
입을 꼬매고 침묵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다를 겁니다.
밟으면 더 강하게 자라는 민초들 아닙니까..우리가...
자꾸 치십시요...
정말 시퍼렇게 날이 설 것입니다.
IP : 116.45.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탕별
'08.6.29 2:14 AM (219.254.xxx.209)갈아 마신다는 욕,,,,왜 하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2. ㅠㅠ
'08.6.29 2:27 AM (121.131.xxx.127)시퍼렇게 날이 설 때까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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