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25페이지 왼쪽 아래 단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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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화방송 민영화가 쉽지는 않다. 우선 덩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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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우선 국민주 방식의 민영화를 살펴보자. 과거 정부는 특혜시비를 없애기 위해 포항제철과 한국전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민주 방식으로 민영화했다.
그런데 문화방송의 경우는 박근혜 전 대표의 영향력 아래 있는 정수장학회가 지분 30%를 가지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 몫의 지분 70%만 국민주 방식으로 개미들에게 나눠주면, 박근혜 전 대표가 곧바로 문화방송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를 피하려면 정수장학회 지분을 강제로 인수해야 하는데,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을 따져봤을 때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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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페이지 보면, YTN에 구본홍 사장 내정자가 들어가면,
YTN이 중앙일보 소유가 될 수도 있다하네요..
딴나라당 놈들이 신문사가 방송사를 겸영할 수 있다록 방송법과 언론관계법을 고칠 예정이라고...
아..
정말 산넘어 산.
골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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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기사 펌]mbc민영화 되면 박근혜복당녀 손에 넘어갑니다!
태연마미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8-06-29 01:59:04
IP : 58.225.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슬기둥
'08.6.29 2:03 AM (222.235.xxx.142)그렇게 되면 친일매국노 일본 방송국 되겠군요
2. MBC
'08.6.29 2:07 AM (118.36.xxx.126)MBC 현재 박근혜가 최대주주입니다.
3. 국민소환제
'08.6.29 2:13 AM (211.200.xxx.70)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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