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다면 적지만 크다면 큰 돈이겠지요.
특히나 저같은 아줌마에게는요......
30만원이라는 돈은 요며칠 새 제가 여기저기 후원금으로 사용한 돈입니다.
30만원 없는 셈 치고 조금 더 아끼고 살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30만원이 아니라 300만원 3000만원 3억 척척 기부할 수 있는 부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요즘처럼 제가 돈없고 힘없는 소시민이라는 사실이 화가날 때가 없었습니다.
전 반드시 부자가 될 것 입니다.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 명백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정당이나 사회단체에 기부를 해 본 것 평생 처음입니다.
명박이가 저를 선진화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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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이라는 돈...
명박하야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08-06-28 14:29:17
IP : 125.187.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08.6.28 2:31 PM (124.63.xxx.18)저도 허리졸라매고 삽니다..생전 첨으로 이런 거 하네요.
지지하는 후보에게 후원금도 내보고 신문광고도 내보고,,여기저기..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는 지금의 상황......좋은 결과를 봅시다. 조중동박멸!~2. 당신은 희망
'08.6.28 2:33 PM (58.142.xxx.149)적지만 아름다운
작지만 큰
누구의 8천억에 비유하겠습니까3. 성명정
'08.6.28 2:59 PM (123.254.xxx.26)준데로 거둔 다고 했습니다^^
그돈이 종자돈이되서 우리 조국의 새싹들에게 모든 억압받는 약자들에게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제가 왜 이러게 고마운지..눈물 뚝뚝뚝4. 저도
'08.6.28 3:43 PM (118.32.xxx.73)요사이 자꾸 돈이 나가네요.
싫은 건 아니지만 그 놈의 인간 땜에 돈 쓰게 되니 그게 짜증나더라구요.
"너 땜에 내가 쓴 돈이 얼만줄 아냐! 정신좀 차려라!"5. 불면녀
'08.6.28 3:46 PM (211.215.xxx.44)에궁...저도 비자금 다 털었네요
요즘처럼 로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적이 없네요
안전한 물대포를 촛불집회에 기증하고 싶었네요 ^^;
아무튼 고생하시는 다인이네 생활비라도 보태드리고 싶고 등등 돈이 뭔지 아쉬워요6. 얌생이
'08.6.28 4:17 PM (61.78.xxx.119)30만원이면 적은돈은 아닌데,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우리나라도 기부문화 정착되어야 할텐데요, 부자들 먼저요~~~!!!
7. 원글님이
'08.6.28 5:25 PM (122.36.xxx.53)진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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