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냉체질이라 괜찮은데 울아가가 6월 들어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땀띠도 나구..
그래서 큰맘 먹고 에어컨 장만했어요. 오늘 방안에 설치했는데
새가전제품냄새가 너무 머리 아프더라구요..
놀거리가 없어 아기가 넘 심심해 하는 것 같고, 먼지 쌓인 집안 물건을 닥치는대로 빨아대서
저번에, 플라스틱 오뚜기 인형샀는데 플라스틱냄새에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올 것 같아
도로 물렸어요..
제가 예민체질이라 화학적 냄새, 담배냄새에 민감해요.. 당연히 건강에도 안좋을 거라는 확신이 있구요..
아가도 당연 안좋을 것 같은데.. 더위 생각하면 잘 샀다 싶다가도 괜히 샀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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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가가
지우맘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8-06-27 19:13:36
IP : 124.80.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6.27 7:15 PM (219.254.xxx.89)에어컨에 공기정화기능도 있잖아여.. 함께 틀어보세여~ 글고
창문좀 열고 한시간정도 틀었다가 문을 닫어보세여~2. 맨투맨
'08.6.27 7:57 PM (58.140.xxx.252)창문열고 틀고..삼십분 후에 문닫고요. 환기가 젤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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