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나 샤워기 수전이..
빗살로 나오게 해놨는데.다시 잠궜다가 틀때 한줄로 바껴서 나오는데..
인테리어업자한테 물어봤더니 요즘것들은 다 그런다는데 그런건가요?
대게 샤워모드로 쓰는터라..한줄로 자꾸 바뀌니 불편하더라구요..
또 싱크대 수전밑에 배수구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통자 개수대인데..수전 반대쪽에 반찬버리는곳이 있어요.. 이건 불량 맞죠??
또 강화마루 했는데 걸레받이랑 마루랑 갈라져있어요.
이건 나중에 실리콘으로 쏴준다는데 그렇게 떼워두 되는건가요?
아님 다시 뜯어내구 다시 깔아달라구 해야하는건가요?
뭐 하자있는것 같다고 물어보면 다 그런거라고만 하니까 머리아프네요.
정확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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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죄송해요..인테리어후에 이상한점들 질문이요..
새댁 조회수 : 637
작성일 : 2008-06-27 13:43:04
IP : 211.178.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쌰으쌰
'08.6.27 2:55 PM (218.237.xxx.252)다른 건 모르겠고.. 강화마루는 제가 깔아봐서 압니다.
저도 강화마루 했었는데, 한동안 그것 때문에 인테리어 업자와 난리였지요.
저같은 경우 옛날 아파트라 문턱을 없애고 마루를 깔았는데, 문턱에 미장이 잘못되어 마루 이음새가 튀어나와 있었죠..이건 본인들이 미장을 다 뜯어낼 수 없다 하여 친환경본드(알 게 뭐랍니까? ;;;)로 고정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님처럼 걸레받이랑 마루랑 갈라져 있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마루 본사쪽에(저흰 동화마루로 했었습니다) A/S 받아본 바로도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방바닥이 고르게 평평하지 않으면 생길 수 있는 현상이라 합니다... 실리콘으로 쏴준다는 건, 그 갈라진 틈을 메꿔준다는 거밖에 안 돼요. 실리콘으로 쏘면 외관상으로는 일단 좋지만 겨울이 되면 실리콘이 또 벌어질 수 있다 하면서, 실리콘 쏘고 나서(외관만 안 벌어진 것처럼 하고) 칼로 바닥과 분리시켜 놓더군요..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2. --
'08.6.27 4:05 PM (124.5.xxx.78)요즘 나오는 싱크대수전 정말 그렇던데요. 전 샤워모드로 쓰면 너무 물이 튀어서 그냥 한 줄로 쓰다보니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배수구 위치는 옛날엔 수전 바로 아래 였는데 요샌 반대편이나 중앙으로 해서 물이 흘러내려가게 하는 거 맞아요. 바로 아래 있으면 그릇이나 수저가 잘 빠지고 오히려 불편했어요.
3. 글쓴이
'08.6.27 4:26 PM (211.178.xxx.11)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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