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이 있잖아~ 나는 니가 싫어!] 여름에 시원한 집은 겨울에 추운가요?

휴우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8-06-27 13:42:25
우리 집은 탑층입니다.
그렇지만 지은지 10년 미만이고 꼭대기구 불뚝한 집 모양입니다.
이런집은 탑층이라더 덜 덥고 덜 춥다고 들었습니다.

집이 앞뒤로 뚫려있어요.
앞 전망에는 개천이 있고, 뒷 전망에는 산이 있어요. 1km정도 뒤에 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7시만 되면 창을 모두 닫습니다.
추워서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탓도 있지만...
완전 바람이 쌩쌩~ 에어컨은 정말 필요없겠구나 싶습니다.

그러나 드는 생각...
이런~ 산에서 찬바람이 겨울에도 나오는거 아냐!

산바람이 여름에 시원하면 겨울에 춥나요? @.@

나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살라고 하니 별 생각이 많습니다.
명박아 나는 여기가 좋다. 니가 가라 하와이!
IP : 122.36.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7 1:47 PM (61.105.xxx.61)

    꼭 그런것도 아니예요.
    우리집은 여름에 무지덥고 겨울에 무지 춥습니다.
    겨울에 다소 춥더라도 여름에 시원한게 좋을거 같아요. 겨울엔 추워도 옷을 껴입으면 되지만
    여름에 더우면 ...ㅠㅠ

  • 2. ...
    '08.6.27 1:48 PM (221.140.xxx.10)

    저희집은 1층입니다..
    아파트가 저희동만...앞뒤가 확 뚤려 너무 좋지요..
    앞베란다쪽과 뒷베란다쪽...나무가 많이..
    9시정도면...앞뒤 창문 다 닫아야 하지요...

    바람이 잘 통하니..1층임에도 여름장마철에 곰팡이 덜피구요..

    당연...겨울엔 엄청 따뜻합니다.
    다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 3. 1층
    '08.6.27 1:59 PM (124.54.xxx.88)

    끝집인데 겨울에 엄청 추웠는데(앉아 있으면 등이 시려울 정도) 요즘은 서늘하니 좋습니다. 다른 층 사람은 벌써 에어컨에 선풍기 가동했다 하더군요. 저희는 1층은 1층인데 반층 정도 높아요. 지하에 창고가 있나봐요.

  • 4. 겨울엔
    '08.6.27 2:08 PM (124.80.xxx.249)

    햇살의 영향이 크답니다.
    햇살이 드는 곳이면 문은 어차피 닫혀 있는거니 온실같은 효과를 내지요.

  • 5. 다행
    '08.6.27 2:44 PM (116.121.xxx.136)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이번에 이사온 집이 앞 뒤로 뻥 뚫려 있어서 너무 춥습니다.
    대낮에도 문 활짝 못열고 살짝 열어둘 정도예요.
    지금도 거실쪽 바람이 너무 세서 닫아두었어요.
    해지면 춥습니다.
    온가족이 문 닫고 긴 팔입고 잡니다.
    저도 겨울에 추울까 걱정하는 중이예요.
    해는 잘 들기는 하는데 겨울엔 어떨지....
    올해는 선풍기조차 틀 일이 없을 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361 딸아이의 성적... 그래도 여기가 말하기 제일 편한곳이네요. 7 -_- 2008/06/27 1,469
209360 평화시위대를 폭도라고 모욕한 이회창, 꼭 기억해 두겠다. 22 버디 2008/06/27 1,199
209359 82회원님들 28일 집회 같이 모였으면 좋겠어요! 5 내일 2008/06/27 593
209358 어린이 신문 요리맘 2008/06/27 291
209357 이시국에 죄송합니다만 지방서 택배하면 500넘게 벌수 있나요?? 9 택배일로때부.. 2008/06/27 1,228
209356 시청에서 시민기자단 긴급 요청이 있습니다! 1 Pianis.. 2008/06/27 601
209355 구라 독설. 이것도 있는데요? 아시는 분께는 죄송 4 씨알의 터 2008/06/27 644
209354 서울시 교육감 선거, 시민들 모르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펌) 13 솔이아빠 2008/06/27 763
209353 LG파워콤 쓰시는분.. 7 은새엄마 2008/06/27 652
209352 조카 겉싸개 만들려는데 솜은 어떤걸 써야하나요~~ 7 조카야보고싶.. 2008/06/27 388
209351 비옷 사려면 마트가면 있나요? 3 .. 2008/06/27 499
209350 김구라의 독설.. 이미알고 계신분에게는 죄송. 20 씨알의 터 2008/06/27 1,600
209349 쇠고기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6 앙크샤 2008/06/27 961
209348 조중동 광고가 50%나 줄었다. 12 촛불시민 2008/06/27 1,016
209347 김원희, 정선희 후임 '불만제로' MC 발탁 7 오늘방송 2008/06/27 1,246
209346 6.27 한겨레 광고기업 칭찬 1 봉팔이 2008/06/27 559
209345 [긴급]오세훈이 시청광장에서 천막을 철거하려 합니다. 14 2008/06/27 677
209344 진보신당, 어청수 경찰청장 고소 3 메이 2008/06/27 505
209343 대우에어컨을 사려는데.. 5 감사~ 2008/06/27 479
209342 뉴스 보는것보다,,여기가,, 2 사라 2008/06/27 526
209341 28일 / 새벽 1시 도착예정. 5 애둘초딩엄마.. 2008/06/27 506
209340 농심 감자면 '살아있는 나방' 건더기 스프 13 아줌마 2008/06/27 867
209339 산지 두달 다돼가는 안성탕면 환불했어요 2 농심 안녕 2008/06/27 1,127
209338 점점 정치쟁점화 광장으로 치닫는듯한 광경을 보면서... 1 버디 2008/06/27 381
209337 추어탕집과 하나투어 1 참나쁜신문들.. 2008/06/27 569
209336 펌) PD수첩 고소의 배후가 딴나라당인 증거랍니다. 7 2008/06/27 663
209335 급보!!!!유모차만 남기고 어머니는 연행!!! 4 검찰의 정부.. 2008/06/27 1,119
209334 2008년6월 2 의의 오솔길.. 2008/06/27 389
209333 이와중에 죄송해요..인테리어후에 이상한점들 질문이요.. 3 새댁 2008/06/27 637
209332 [명박이 있잖아~ 나는 니가 싫어!] 여름에 시원한 집은 겨울에 추운가요? 5 휴우 2008/06/27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