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문제때문에 가입했네요.. 아기들도 어리고 이제 요녀석들이 크는 세상이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는데 경제는 갈수록 어렵다고 하지 쇠고기는 결국 수입된다고 하지 정말 우울합니다.. 하루에 두끼를 밖에서 외식하는 남편이 과연 그 쇠고기를 피해갈 수 있을지... 어린이집에서 급식하는 우리아들은 어떨지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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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대한민국이네요..
건이진이맘 조회수 : 435
작성일 : 2008-06-27 12:06:26
IP : 211.177.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7 12:07 PM (221.147.xxx.52)힘내세요 우울함으로 벌써 지치면 아이들은 누가 지키나요.
아직은 희망이 더 많습니다.
견디고 힘내세요.2. 저도
'08.6.27 12:09 PM (121.88.xxx.149)걱정태산입니다. 저야 어떡하든 외식 안하려고 하겠지만 남편은 사회생활하면서 어찌
외식을 안할 수가 있을지 무척 걱정됩니다.
민영화도 안한다고 했지만 것도 거짓말이고 서민들만 죽게 생겼어요. 에효.3. 촛불시민
'08.6.27 12:09 PM (118.45.xxx.153)티끌이 모이면 큰 태산이 된다고 했습니다...작은 소수의 목소리가...모이면..크게 됩니다..
지치지 맙시다...
요즘...길어지니..정체성의 혼돈이 오는지...왜이렇게 해야하나 자괴감을 느끼시는 분들 많더라구요.....쉽게 살아도 되는데...
저역시..30대중반까지..그렇게 살아왔습니다만...이제라도 바꾸고 있습니다..천천히..조금씩..
언젠가....희망도 생기자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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