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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살면요

종이밥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8-06-27 11:26:24
치매 방지에 좋을것도 같네요. 마트가서 과자나 라면살때 회사이름 꼭 확인하고, 오늘의 숙제를 보며 아직은 적극적으로 칭찬전화는 못해 봤지만 제가 할수 있는한 카드나 백화점 이동통신사 등 머릿속에 꼬옥 각인 시켜 놓구요  만나는 지인들에게 말로 열심히 퍼 나른답니다...정말 요즘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뉴스나 시사프로도 챙겨 봐야하고...아무튼 국민의 한사람으로, 가족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정주부로서, 제가 서있는 이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IP : 121.175.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08.6.27 11:30 AM (118.45.xxx.153)

    저두...장보러도 잘 안가지만..ㅡㅡ;;;소비가 줄어든건 기본이고...
    얼마나..따져서 사는지..ㅡ.ㅡ;;;장보는데..시간이 두배는 걸리는듯...덕분에..운동되고..살빠집니다요..

  • 2. 꿈틀
    '08.6.27 11:34 AM (220.91.xxx.142)

    저는요. 요즘처럼 살면 우울증 걸릴거 같습니다.

  • 3. 전 ..
    '08.6.27 11:35 AM (211.215.xxx.149)

    손목 아대(?) 사야겠어요.
    클릭해서 글 읽고
    댓글 달아드리고
    검색해보고..

    게을러 살림 살면서 안 아프던 손목이
    요새 손목이 다 아프네요.

    참 100분토론 보느라 금요일 수면부족입니다..

  • 4. ...
    '08.6.27 11:45 AM (221.140.xxx.10)

    ㅎㅎㅎㅎ
    근데..남편이 너무 놀라네요..
    너무 똑똑해지는 마눌이..적응안된다고....

  • 5. 종이밥
    '08.6.27 11:45 AM (121.175.xxx.238)

    저는 요즘 이명박에 속았다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요..대선전 정책을 보면
    거의가 상류층을 위한 정책 아니었나요? 제가 정치를 아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주부가
    봐도 교육정책은 정말 아닌 것 같던데 ...제가 사는 이곳 부산에서 선거할때마다 한나라당에
    몰표가 쏟아지는 걸 언제까지 보고 살아야하는지 답답합니다...

  • 6. Ashley
    '08.6.27 11:54 AM (124.50.xxx.137)

    저 어제 남편이랑 얘기했네요..
    마트 끊는거 쉽네..안가버릇하니까..갈일이 없잖아..했네요..
    우리 몇년전까지만해도 대형마트가 있기나 했습니까..
    당장 없으면 크게 불편할 것 같은데 막상 실천해보니 갈일이 오히려 없어요..
    쌀도 배달시켜먹고 야채는 아파트 알뜰장이나 야채가게에서 사먹고..
    과자는 아예 살일이 없고 세제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그동안 왜 마트없으면 불편할거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 7. 그러게요..
    '08.6.27 1:40 PM (121.132.xxx.49)

    요즘 마트를 안가는데도..불편하지 않네요.. 기본적인 먹거리는 일주일에 한 번 생협배달시키고..필요한건 동네슈퍼가고..인터넷으로 가끔씩 물건사고...마트에 안가니..큰돈나가지를 않아서..좋습니다..냉장고도 여유있어서..김치냉장고 코드도 뽑아버렸습니다..

  • 8. 전국민의
    '08.6.27 1:49 PM (121.131.xxx.192)

    국민교육현장!!촛불토론!!촛불행진!!
    듣도보도못한 의학전문..과학전문..철학전문..탑재중ㄷㄷㄷㄷ!!
    28일 지구상에 논문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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