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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분토론 82쿡맘들은 어쩜 말씀을 그리 잘하시나요???
어쩜 그리 침착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나같으면 심장이 터져서 미쳐 버렸을텐데
전혀 긴장하신것같지 안고
침착하게 말씀하셔서..
너무 존경하게 되었어요..
1. ^^
'08.6.27 10:39 AM (118.8.xxx.129)저도 괜히 으쓱하고 자랑스러워요.
에헤라디어님이시구요, 내일 시청앞에서 초록색 풍선 나눠주실꺼랍니다.
꼭 가서 유명인사(?) 만나고 오세요 ㅋ2. ..
'08.6.27 10:42 AM (211.215.xxx.149)차분한 말투로 설득력있게 잘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지방에 사는데
서울말씨 예쁜 거 인정합니다..
어투가 좋으니 이해가 잘 됐어요3. 아기천사맘
'08.6.27 10:42 AM (211.253.xxx.18)저도 어제 100분토론 봤는데요....정말 말씀잘하시더라구요.멋졌어요^^
목소리도 차분하고 이쁘시더라구요*^^*4. 박쥐
'08.6.27 10:42 AM (118.127.xxx.39)그래야겠어여 ... 저도 얼마나 으쓱하고 자랑스럽던지.. 제가 나간줄 알았어요..좋아서...ㅠ.ㅠ
5. 칭찬
'08.6.27 10:43 AM (58.225.xxx.66)넘 어제 잘 하셨어요~ 홧팅!!
6. 에헤라디어
'08.6.27 10:44 AM (220.65.xxx.2)에구.그저 조용한 녀자님이 작성하셨던 기자회견문 일부를 말한 것 뿐입니다.
7. 프리지애
'08.6.27 10:50 AM (118.44.xxx.186)화이팅.. 짱이에요^^
8. mimi
'08.6.27 10:58 AM (58.121.xxx.147)어머나....어제 나가셨구나....이론 된장된장....나 늦게까지 집회화면 보다가....나..뭐한거지~?????
9. 혹시..
'08.6.27 10:59 AM (219.248.xxx.24)소시적에 학교방속국이나 사내방송 아나운서 하셨나요??? 목소리 너무 알흠다우셔셔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ㅎㅎ
10. 준하맘
'08.6.27 11:00 AM (58.230.xxx.136)본방 사수못해 죄송..
에헤라디어님~!!!!
최고♥♥♥♥♥11. 서울말
'08.6.27 11:03 AM (124.63.xxx.18)첨으로 부러웠어요, 어쩜 그리 이쁘게 똑 소리 나게 말씀하시는지..
어디가서 배울까나.......서울말 이쁜말...ㅎㅎ12. ...
'08.6.27 11:04 AM (211.35.xxx.146)죄송한데 저 어제 보다가 졸았어요. 누가 볼 수 있게 올려주세요~
13. 덧붙여
'08.6.27 11:08 AM (211.215.xxx.149)손석희 씨가 살짝 정리를 유도하자
센스있게 넘어가시면서 이야기 마무리 하셨어요.
당황하지 않으시고..14. ditto
'08.6.27 11:17 AM (122.32.xxx.149)히히. 어제 그거 보면서..
전화연결 될때 울 남편에게, 지금 연결하는 분 82쿡 회원이다~! (내가 왜 자랑?)
전화연결 끊고 나서 울 남편 왈~ 와~ 말 잘하시네. 그러더라구요. 내가 괜히 으쓱했어요. ㅋㅋㅋ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차분하게 말씀 잘하시던데요..15. 라이
'08.6.27 12:44 PM (210.97.xxx.180)첨부터는 못들었지만 끝부분을 들었습니다.
82쿡 회원분이셨군요~
자랑스러워요16. 저두
'08.6.27 2:46 PM (122.35.xxx.18)보다가 애들 시험공부봐주다가 힘들었는지 기절(?)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전에 MBC홈피 들어가서 다시보기 했어요. (무료랍니다 ^^*)17. 우리도
'08.6.27 5:06 PM (218.38.xxx.172)82쿡 주부 방송국 만들어요
18. 성현성아맘
'08.6.27 5:34 PM (122.35.xxx.18)어제 그 방송 보고 가입했어요^^ 토욜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19. 100분 토론
'08.6.28 9:25 AM (221.150.xxx.66)시간 좀 앞당겨 달라 청원 좀 합시다.
아무리 눈꺼풀에 성냥개비 꽂고 있어도 쏟아지는 잠을 이기질 못해 이번주도 82쿡 주부 나오시는 장면을 놓쳤어요.
시그널 나오고 오픈 멘트 들을 때까진 가슴 벅찬 기대에 차 있다가 티비소리에 잠을 깨보면 새벽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