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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토 전화한 사람은 변희재 일당과 관계된 사람이었군요.
번호 128503 글쓴이 고발자 조회 2058 누리 720 (720/0) 등록일 2008-6-27 03:13 대문 18 추천 0
오늘100분토론 보고 뉴스 검색해보니 정부측 전화논객 인터넷피해자라고 떠든 그분!
서부희사건 K씨입니다.
당시 K씨는 "포털사이트 피해자를 위한 모임"을 통해 기자회견 및 도움을 받았구요,
그 단체 회장이 변희재이며 당시 변호인이 정재욱 변호사입니다.
정부측 패널3명중 2명과 관계된 사람이 시민논객으로 전화로 의견개진하다니 황당합니다.
아마도 셋이 미리 준비한듯....
관련내용 MBC에 알리고 항의했습니다.
MBC에 의견개진 및 신고할 점이 있다면 거침없이 MBC뉴스제보팀 02-784-4000로 전화하세요.
전화벨 2번 울리기도전에 받구요, 귀기울여 들어줍니다. 아주 친절하게..
저는 휴대폰에 단축키 지정했구요 여기저기 알릴 생각입니다.
증거1)
포털사이트 피해자를 위한 모임’(회장 변희재)~~~
소송을 맡은 정재욱(법률사무소 정률) 변호사는 ~~~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5/07/005000000200507071805291.html
내용 읽어보면 다 나옵니다.
참고로 서부희사건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서명덕 기자 블로그)를...
정리 잘되어있구요, 한페이지 아래부터 내용 전개됩니다.
http://itviewpoint.com/2998
저는 절대 K씨가 마녀사냥에 의한 희생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지요. 서부희씨 자살 원인을 제공한 K씨입니다.
역시 얼굴 두꺼운만큼 딴나라당과 어울리는군요.
이런사람을 정부측에서는 선의의 피해자인양 내세워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서부희씨 사건 요약입니다.
- 故서부희씨와 D 출판사에 근무 K 대학 경영학부 야간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지난해 4월에 만나 서로 사귀는 사이임.
- 2004년 8월 故서부희씨와 김모씨는 만난지 4개월만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남
- 김모씨가 결혼을 전제로 성관계 요구, 거부 끝에 수락.
- 그 후 자신의 집 근처인 화곡동에 집을 얻게 하고 결혼을 빌미로 계속 관계 맺음.
- 서부희씨는 임신을 한 뒤 자연유산 아픔 겪음.
- 김모씨의 잇단 책임 회피에 고인은 김모씨에 대해 실망, 올해 3월 헤어지기로 합의.
- 며칠 뒤 또 "앞으로 사람답게 살겠다"며 용서 구해, 다시 성관계 맺었고, 그 후 2번째 임신.
- 며칠 뒤 김모씨 또 연락 두절.
- 참다못한 서부희씨 지난달 11일 학교로 찾아가 김모씨 만났지만 매몰차게 뿌리침.
- 지난달 12일에는 서부희씨 어머니가 김모씨를 만나 뺨을 때렸고, 어머니는 폭행 혐의로 경찰에 연행됨.
- 평소 저혈압이었던 어머니 경찰서서 고통 호소. 병원서 산소마스크 신세.
- 어머니까지 고통을 받은 모습을 본 서부희씨는 지난달 16일 신경 안정제 90봉을 한꺼번에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음.
- 특히 서부희씨는 일주일이 후인 지난달 22일 밤에야 화곡동 집서 숨진 채 발견.
-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김모씨는 연락 두절.
- 그 후에 장례식에 왔지만 조의도 표하지 않고 그의 형과 함께 다시 도망.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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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관심한 사이 저런 파렴치범이 고개쳐들고 네티즌을 "악"으로 규정하는 일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변희재같은 쓰레기는 절대 잊지말고 분리수거합시다.
1. 하늘날다
'08.6.27 10:29 AM (211.218.xxx.252)저두 어제 보면서 예전 사건이 생각나면서 전화하는 저 인가 참 뻔뻔하다 생각햇어요
근데 그게 또 변희재와 연관되어있다니..
참 다 뻔뻔하네요..2. 와
'08.6.27 10:33 AM (124.111.xxx.234)이 사건 기억나요.
그 때 죽일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전화라지만 어디서 고개를 들고 나온대요?
그런 *이니 그 쪽 편이지... ㅉㅉ3. 으이구,,,
'08.6.27 10:38 AM (222.111.xxx.217)[진중권의 변희재 평]
- 변희재 씨가 후배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교수님 비판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진중권]
그 사람이 후배라고 하는 거지, 난 걔 본 적이 없거든요.
학교에서. 왜냐면 난 모든 사람들을 다 상대해 줬어요.
계급장 떼고 논쟁하잖아요. 초딩부터 고딩부터 할아버지까지 다 상대해서 싸웠거든요.
나랑 싸운 사람 중에서나와 싸웠다는 걸로 3년 이상 장사해 먹는 놈이 그놈이에요.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나보고 '미학을 모른다', '대중문화를 모른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걔가 미학 저서가 없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좀 황당하거든요.(웃음)
그야말로 듣보잡이고. 자기가 그런 걸 모르지 않을거란 말이에요
그럼에도 덤비는건 뭐냐면 깨져도 좋다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그거예요.
딱 맞고, ‘그래도 나 타이슨한테 맞은 사람이야‘ 나는 걔가 의도가 나쁘다는 거야.
나는 정말 나랑 의사소통할 의사가 있잖아요?
성실한 디빠들, 심빠들 난 누구라도 다 상대해줘요.
근데 얘는 그게 아니야. 나랑 이걸 해가지고 장사를 할 생각이거든요.
내가 어떤 입장을 취하든 걔는 반대 입장을 취할 거란 거예요.
의사소통의 진정성 자체가 없다라는 거죠. 그럼 난 의사소통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나는 그 누구라도 화가 나고, 분하고, 나랑 얘기하고 싶거나 하면 누구와도 대화를 해요.
초딩이든 중딩이든 고딩이든 누구든 얘기할 자세가 돼 있거든요.
여태까지 그래 왔고. 얘는 아니야. 다른 의도가 있어요.
이번에도 빅뉴스인가 또 만들었다고. 아니나 다를까. (웃음) 늘 그런식 이거든요.
대자보인가 만들고 그랬고. 그 후로 매번 뭐 만들면 나 걸거든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상대를 안해요).
*듣보잡 : 듣도 보도 못한 잡놈(한심한 놈이며 또한 3류 쓰레기 라는 의미)4. 수짱맘
'08.6.27 10:41 AM (221.154.xxx.144)추잡스럽네요..휴~
전화논객분 대단한 사람이군요..5. 으쌰으쌰
'08.6.27 10:43 AM (218.237.xxx.252)ㅋㅋㅋ 진 교수님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 건강하셔야 합니다!!
6. 헉
'08.6.27 10:49 AM (211.35.xxx.146)또라이들끼리 어울리는구만.
정말 나쁜놈!7. ㅡㅡ;;
'08.6.27 10:51 AM (118.45.xxx.153)지가 잘못해놓고..마녀사냥이니 뭐니..난리 친..그 비윤리적인...비도덕적인넘..말이져?
북치고 장구치고..했는거네..8. caffreys
'08.6.27 10:54 AM (203.237.xxx.223)저도 디워 논쟁때 이상한 글 읽은 거 생각나요
당시는 디워편이었지만...
같은 편이었어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뭐랄까.. 글의 논조가 끝까지 진중권은 무식하다 라는 건데..
사실 그때 진중권이 미운 건, 그가 지식인을 대표하는 그가
무식하지만 저질스럽지는 않은 CG 영역에 있어 나름대로의
가치를 갖는 영화를 너무나도 지적인 방법으로 깔아뭉긴 것에 대해
화가 났던 거지요.
그래서 웃겼어요.
진중권이 그러고보니 진중권씨가 두번은 같은편 한번은 다른 편이었네요
황우석 사태때는 같은편, 디워때는 반대편, 지금 또 같은편...
이렇게 다이나믹한 인터넷의 의사표현의 자유가 새삼 즐겁네요
암튼 하고자하는 말은, 변희재? 그인간이 정보통신법 44조 어쩌구 들먹거리던
인간인가요?
법적 대응해야 되는거 아닌가?
TV 토론프로그램에 나와서, 비영리 사이트의 운영자를
매도한 것, 정신적인 피해보상 요구해야 하잖아요9. 맞는말
'08.6.27 1:45 PM (58.236.xxx.241)일종의 열등의식이죠.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나 걔랑 논쟁하는 사람이란 거가 뽀인트니깐..
열등의식 하니까 갑자기
김영삼이 김대중에 가졌던 열등의식이 떠오르네요.
결국 그걸로 나라 망해 먹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