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경찰서 경찰이 시위대에게 심문당하고 있습니다.

[아자]

시민들을 차에 태워 연행하려는 남자를 다른 시민들이 붙잡아 저지하고 남자를 잡아왔습니다.

남대문 경찰서 경찰이라고 하는데요.
말로는 조선일보에서 기물파손으로 112에 신고를 했는데, 당직중인 경찰 3명이 나왔다고 하네요.
다른 둘은 어디 갔냐고 하니 모르겠다고 그럽니다.
시위 중인 사람을 연행하려는 게 아니라 순수히 기물파손죄로 잡아가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순수하게 신고가 들어와서 나왔다고 강조를 하네요.

[인천한라봉]

저보고있는데.. 참.. 물구걸하네여..

[애둘초딩엄마]

제가 보기엔 ~ 정신이 약간 나간 듯... 전혀 경찰 같지가 않네..

[경찰다잡아]

아주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머슴들이 주인을 잡을려고 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