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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료로 주겠다고 전화를 하네요

문화일보 조회수 : 446
작성일 : 2008-06-26 20:11:31
저번에 글 올렸었는데요
교육행정..학교 행정실 직원인데요..

오늘 학교에 또 전화가 왔어요
이번엔 행정실장님이 받으셨는데요
문화일보요..우리 안 받는데요..라고 하니깐
그 쪽에서 무료로 한부 넣어주겠다고...하니깐..

제가 옆에서 필요없다고 하라고..절대 필요없다고....필요없다고 하라고 계속 말하니깐
실장님이 필요 없답니다..하고 끊으셨어요....

참....................문화일보도 요새 뭐 급했나봐요...

이 세상이 어케 될라고....................
IP : 220.12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6 8:18 PM (116.39.xxx.81)

    뭐 문화일보 5대 일간지 중에도 못끼지요.. 웬지 신문고시인가 뭔가 때문에..
    힘든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2. 조용한세상
    '08.6.26 8:20 PM (121.55.xxx.96)

    문화일보가 아마도 급했나보네요....가만히 생각해 보니
    발행부수를 유지하려구 하나보네요......발행부수가 줄어들면 아마도 광고비를 제대로 받을수 없기에 그런거 같네요......
    행정사무실 분위기 좋은가 봐요.....

  • 3. 에휴~~
    '08.6.26 8:33 PM (59.17.xxx.88)

    조중동문.....새끼 찌라시~~

  • 4. 허브가든
    '08.6.26 9:02 PM (121.140.xxx.178)

    오늘 새벽에 문화일보 사진기자분이 시위대를 몰아내고 도로를 가득 메운 경찰들 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전경들이 못들어가게 하더라구요. 그 광경을 목격한 한 분이 전경들한테 왜 안들여보내주냐? 이사람 문화일보 기자라는데....들여보내줘서 시위대는 빨갱이,폭력시위대.....등등 경찰들한테 유리한 기사를 써 주게 해야지... 얼른 들여보내주지 왜 안들여보내주냐고 ...문화일보 기자라 하니 한 시민이 조롱섞인 말로 문화일보 기자를 급 흥분케 했답니다.
    그래서 그 사진기자와 시민간의 약간의 언쟁이 오갔고 그 사진기자 억울했는지 자기 이름(곽성호)얘기하면서 자기가 찍은 사진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그 기자는 억울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자리에 있던 많은 분들이 문화일보는 조중동의 아류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같습니다.

  • 5. ㅠ.ㅠ
    '08.6.26 9:48 PM (124.80.xxx.106)

    휴지대신 똥 닦을 용도로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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