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번씩 찾아오는 세금들...
통장에서 출처 한번 찍히고 내가 쓴 돈 가져 갑니다.. 아무 소리도 없이..
그래서 직접 내러 갑니다.
지로로 받는 직원 친절하게 말해 줍니다.
'어서 오세요'
지로로 하면 참 좋습니다.
내 돈 나가는 거 확실히 파악하고 실감하고요.
정부는 내 돈 낼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래서 전 "지로로 내는걸 좋아합니다."
전 세금자동 납부 별로 안 좋아해요....
"지로로 받아서 직접 내는거 좋아합니다."
다이어트도 되고.. 소비자 권리도 누리고.......
내 권리는 자동납부가 아닌데..
여러분 한번 해 보면 좋아요..
나쁜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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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금자동 납부를 지로로 합니다.
백목련 조회수 : 286
작성일 : 2008-06-26 15:18:20
IP : 203.234.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동네는
'08.6.26 3:20 PM (121.166.xxx.132)지로가져가면 안받아줍니다.
대신 CD기 옆에 있는 공과금납입기기(?)에 넣어야합니다.
그럼 통장에서 빠져나가지요. 은행의 인력문제때문이라네요.2. mimi
'08.6.26 3:36 PM (58.121.xxx.159)정부가 국민을 버리고 패고있으니......우리도 이제 더이상 정부가 없는거죠.....스스로 자초한일이고 이제 국민들은 정부를 적으로 생각하는수밖에요~~ 우리는 이제 정부도없고 버림받은 일반시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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