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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심각합니다 식당 사장님들
곰탕 설렁탕 꼬리곰탕 내장탕 이런거 찝찝해서 한우라고해도 혹시나 하는생각에
안먹는답니다
그리고 우리회사 단체급식 협력업체에 소고기 요리는 빼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왜 냐구요 혹시나 미국산 소가 호주산으로 공급될지모른다는 생각에 찝찝해서요
그리고 냉면에 있는 고기한점이 혹시 미국산일까봐 안먹을꺼구요
돼지고기 역시 소고기 설든칼 도마 같이 사용할까봐 되도록 안먹으려고요
왜냐구요 그냥 찝찝해서요 과학적 근거 없어요
그냥 그냥 찝찝해서요
아주많은 사람들이 이런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기집 , 정육점,냉면집,곰탕집,설렁탕집.......에 종사하시는 사장님 종업원
그리고 유통업체들 큰일입니다 다 망합니다
이제 다들 촛불들고 제일앞에 가셔야죠
근데 저 고기 엄청좋아하는데 이젠 뭘먹나 닭고기 오리고기 먹어야 겠다 쩝
1. ,,
'08.6.26 2:10 PM (121.131.xxx.43)그러게요..
밥줄이 걸리신분들인데...
이 와중에 미국산소 환영한다는 고깃집 사장어른도 있다죠? 프랜차이즈도 생기구요.2. 눈사람
'08.6.26 2:12 PM (221.139.xxx.80)당장 눈 앞만 보니 환영할 수도 있겟지요.
많은 주부들이 소고기 소자만 들어간 음식도 꺼려하는 판입니다.3. 경제를 죽이는 일입
'08.6.26 2:13 PM (220.75.xxx.244)경제를 살리는게 아니라 경제를 죽이는 일인걸 명박이 혼자 모르고 있나봅니다.
저도 이젠 소고기가 싫어져요.
뭘 믿고 먹겠어요.4. 호수풍경
'08.6.26 2:13 PM (122.43.xxx.6)저도 다 끊습니다...
엄니가 친구분 시골 동네서 소 잡으면 같이 사셔서 먹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못 믿습니다...
명박이가 큰일 하는군요...
모녀지간을 이간질 사키고...5. ,,,,,,,
'08.6.26 2:13 PM (211.216.xxx.143)다 망해야 그때가서 촛불들고 나가겠죠~~~
6. 그런생각가진
'08.6.26 2:14 PM (58.140.xxx.242)사람 절반...아무생각없이 싸다는 생각으로 행복해할 사람 절반 입니다.
그냥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저는 님과 같은 생각 합니다. 절실합니다. 식당밥은 생선구이 정식만 먹을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아님 kfc만 갈 생각입니다. kfc는 국산닭으로 사용한다네요. 이쁘죠.7. 아니요
'08.6.26 2:24 PM (122.40.xxx.102)먹는사람도 많을겁니다. 지금의 광우병일이 커지기전 미국산소고기집 아주 사람이 가들하데요. 인터뷰하니 저렴하고 맛있고 서민들에게 딱이다. 이렇고 있고요. 얼마전 맥도널드 30개월이상에 내장까지 갈아쓴다고 해서 우린 안먹겠다 했죠? 맥도날드 미어터집니다. 고등학생중학생들로요. 관심없는 부모아래 이런학생들도 많죠. 여기오신분들처럼 gmo나 미국산소고기의 문제점을 잘알고 계시는분 주변에 몇명이나 될까요? 100에 1명? 그중 에 82쿡엄마들이 모인거고요. 사실 여기 조회수ㅡ 보세요.겨우 몇백입니다.
8. 저도
'08.6.26 2:25 PM (121.88.xxx.149)5월중순쯤에 식당 주인분께 쇠고기 수입반대 나서서 하시라고 필요성도
강조했구만 소귀에 경읽기 하시더라구요.
심각하게 생각 안하던걸요.9. 울남편은
'08.6.26 2:29 PM (210.181.xxx.236)도시락 싸기로 했어요. 될수 있음 집밥먹고.. 회식 가서도 아무거나 먹지말고..
요즘도 위험하니 곱창집 가지 말라고했어요.
아이들 패스트푸드 끊은지 한달 되었어요.
첫째가 피자, 햄버거 노래를 부르는데 열심히 설명하고 있구요.
그런데 왜 미국산 소가 들어오면 장사가 될꺼라 생각하는지..10. 홍이
'08.6.26 2:32 PM (219.255.xxx.59)괜찮다고 하는인간들 한근씩 사다줘야겠어요
11. ....
'08.6.26 2:55 PM (121.128.xxx.23)전 훈제연어하고 훈제 오리를 생각중이에요
콩고기도 알아봐야 하나..12. ㅇㅇ
'08.6.26 2:59 PM (218.236.xxx.130)고깃집은 안가고, 불매불매불매! 심각합니다.
13. ㅡㅡ;;
'08.6.26 3:18 PM (118.45.xxx.153)고깃지 절대 안갈껍니다..고깃집은..된장찌게에도..고기..넣어 끓여주더군요..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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