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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토픽으로 난 조선일보의 광고 격감과 바른 지적

하늘처럼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8-06-24 19:27:30
(펌)
해외 언론들은 일제히 네티즌의 광고 불매 운동을 탑 기사로 실었습니다 이 것은 단지 어느 한 매체를 죽이기 위한 싸움이 아니며 언론의 권력남용에 대해서 사회가 제동을 거는 기능을 발휘를 하기 시작하였다는데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이미 작년 여름 부터 임기 말 까지 노무현 정부는 조선일보와 아주 강하게 부닥쳐 왔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도 일부 네티즌만 동조 했을 뿐 지금처럼 광범위 하게 저항하지 아니했었습니다. 그 불매확산이 아주 빠르게 진행이 된 것은 해외 언론의 지적 처럼 바로 서지 못한 매스컴의 한계때문이라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어떤 이들은 신구의 대립으로 어떤 이들은 기득권과 비기득권 간의 충돌로 보는 견해들도 있지만 언론사가 사명을 망각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사회는 아주 예민하게 잡아내는데 그 것이 바로 구독률이라는 것입니다. 재미없으면 사보지 않게 되는 이치이지요. 그러나 재미만을 위해서 써진 것도 결국은 외면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신문사의 편집장은 이 둘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존재입니다. 광고국장 과의 빈번한 마찰이 많은 신문사 일수록 정론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소비자가 늘어나서 광고비도 올라가고 광고수주의 현장도 편해진다는 것을 광고국의 사람들은 모릅니다. 실어주기로 하고 얼마에 쳐 왔는데 왜 기사 못내 주겠다고 하느냐는 것이지요.



이 번의 사건은 신문사 입장으로 보면 아주 진땀이 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라면은 더 합니다. 어느 네티즌의 항의에 사과를 한 삼양의 주가는 연일 상한이고 그렇지 아니한 농심은 소비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네티즌이 정말 무섭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줄 빽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투명한 사회로의 진입은 이렇게 사심없는 작은 비판들이 모여서 이루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손정의가 극찬했던 인프라의 구축인 것입니다.



동네도 달라졌습니다. 그 전에는 줄 빽을 이야기 하는 사람 한테 굽신거리던 사람들이 외톨박이를 만들어 버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선일보는 광고살생부의 발표를 중단하라 하고 있고 네티즌들은 그냥 불매의사일 뿐이다라고 항의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 이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포지티브로 전환한다 하더라도 격감한 광고시장 제 자리로 오지 않습니다. 조선이 이 것을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주는 사람들은 언제나 컨설팅 회사 등을 통하여 매체의 영향력을 분석합니다.



절대로 허튼 돈을 쓰려 하지 않기 때문에 조선은 코너에 몰리게 된 것이고 기업체를 위협하게 되면서.. 이를 당한 기업이  인터넷에 실어 버리게 되므로 완전하게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한 겨레와 경향으로 사회의 영향력있는 대다수가 옮겨 갔다고 하는 사실을 광고주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은 끝이 나게 된 것입니다. 언론이 정론즉필을 하지 못할 때 망하는 것이지 과거처럼 '정보'가 허술한 시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조선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한나라 그리고 대통령 및 보수층은 충분히 깨달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시장 조사를 해 본 결과 한겨레와 경향의 영향력은 몇 퍼센트에서 몇 십퍼 센트로 열배 정도가 뛴 반면에 조선은 기존 광고 영향력의 70% 정도를 빼앗겨 버렸습니다. 광고주들이 안 떠나면 이상한 것입니다. 이제는 전부 물갈이 하고 새로운 주인을 맞아 완전하게 온전한 신문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정 청래의 조선이 문제라는 글이나 네티즌들의 살생부가 큰 타격을 입혔지만 근본적으로 '쪼찐 신문'이라는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시기적으로 망하는 게 앞 당겨 졌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동아와, 중앙으로 그 열기가 몰려 갈 것이며 바로 서지 못하는 한 이 정풍운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낙하산 인사로 내용이 달라지는 언론들의 뒤를 쫒아 가게 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언론 탄압에 정면으로 맞서는 국민주권 되찾기 운동으로 확산이 되게 되면서 현 정부는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같은 언론사들로 염려해 주는 한국적 상황을 먼저 인식하지 못하는 언론사..젊은 기자들 까지도 그럴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습니다.



시대 정신이 정말 너무나 많이 약해졌습니다. 한 손엔 신문을 한 손엔 개혁의 횃불을 지속적으로 들어야 할 때 입니다. 하여 잃어버린 우리들의 정신이 고양이 될 때까지 주권 회복 운동은 계속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 얼마나 멋있습니까...이 게 기자란 것입니다...조,중,동 영맨들은 보고 느끼시오>


IP : 210.221.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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