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저씨 입니다. 감동쫙입니다.
하나곰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8-06-24 18:50:55
전 솔직히 대한민국 아줌마들 졸~ 무시했던 아저씨 입니다.
운전할때도 앞만보고 달리는 몇몇의 아줌마들 때문에 쌍쌍바~를 날리던 적도 많았습니다.
선거때마다 한나라당이 당선되는걸 보고, 무식한 아줌마들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망친다고
생각했지요.
저! 여기 게시판에서 감동 충격먹었습니다. 그동안의 졸렬한 생각을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우리 아줌마의 손에 있다는거 , 깨달았습니다.
저 그동안 나름대로 안티조선운동을 많이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그냥 젖어 살았습니다. 지금 조선일보 보면서, 밀려오는 쾌락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결혼 첫날밤 보다 흥분됩니다.
이렇게 회원가입하여, 여러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IP : 121.128.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4 6:55 PM (210.222.xxx.41)접수해 드립니다.
2. ^^
'08.6.24 7:00 PM (211.200.xxx.12)아줌마인 제가 봐도 가끔 개념없는 아줌마들도 있긴한데요 여기 82녀들은
개념만땅 완소아줌마 들이셔요~~~
아줌마의 기 팍팍 받아보셔요 ㅎㅎㅎㅎ
살림 요리 코너도 들르셔서 이 기회에 살림도 함 배워보심...사랑받는 남푠,아빠로
거듭나실 거예요~~~3. ㅋㅋ
'08.6.24 7:01 PM (220.94.xxx.231)사과 기꺼이 받아주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4. 하나곰
'08.6.24 7:03 PM (121.128.xxx.44)안그래도 지금 요리 코너 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조숙일보로 바꿔도 쳐다보지 않을 예정인데, 덕분에
이런 사이트 알게되 참 반갑습니다.5. ㅎㅎ
'08.6.24 7:06 PM (121.190.xxx.183)그 사과 완전 접수해 드립니다.^^
개념남, 배운남자십니다.*^^*6. 네
'08.6.24 7:18 PM (118.8.xxx.129)수구꼴통들 길거리 나오는 거 봐도 죄 남자랍니다~~왜 아줌마 탓만 하셨을까나요
그리고 운전하실 때에도 82의 개념찬 주부들을 생각하면서 부드럽게 대해주시길 부탁드려요.7. 살짝공감..
'08.6.24 7:23 PM (222.235.xxx.157)저도 아줌마지만..이상하게 '저 차 왜저래?' 싶은 차는..맨정신일 경우엔..
정말 대부분이 아줌마!!!..헉..-.-..8. 방가방가
'08.6.24 8:13 PM (220.91.xxx.15)이런 분도 있고 저런분도 있고.....
저는 아까....아줌마들 이제 촛불 접고 집에서 밥이나 잘 챙기라는 어떤 사람때문에
정--말 열받았어요
아니....자기 집에서 밥 못얻어먹은거 왜 82 와서 화풀이인지...9. 구름
'08.6.25 1:30 AM (218.54.xxx.151)사과 접수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