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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펌 - 깽판치는 보수들의 의미

여름서리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8-06-24 09:32:59

[명박퇴진] 깽판치는 보수들의 의미 : 저강도 전쟁! [1] 김형준 번호 1327474 | 2008.06.23 조회 50  

상식적으로 우스운 소위 '보수' 집단들이

최근 들어 각종 깽판을 치고 있습니다.

가짜 HID 시청점거 사건과 같은 코메디 이후,

이와 같은 소위 '보수'집단의 난동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깊은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그들의 논리나 행동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코메디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친네들을 동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노리는 바가 있다는 것이니다.

이명박이 노리는 것은 맞불이 아니라, '충돌' 그 자체입니다.

(실질적인 충돌이 아니어도 됩니다. 언론에 '충돌'로 나타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은 곧 이명박 정부의 전략이 '저강도 전쟁'을

교과서적으로 따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저강도 전쟁이란 미국이 베트남의 패배를 통해 새롭게 수립한 전략입니다.

이 전략의 가장 큰 특징은 민중들의 저항을

정규군이 아니라, 극우 민병대나 언론을 통해 제압한다는 것입니다.

저강도 전쟁의 목적은

"민중부분을 중립화시키고, 적을 일반시민에게서 분리, 반혁명적 성격의 사회발전을 추진한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여기서 이명박 정부의 앞으로의 계획을 추론할 수 있죠.



1. 민중부분의 중립화 : 언론 및 인터넷 장악, 시민단체에 대한 탄압.

2. 적을 일반시민에게서 분리 : 색깔론 및 이념 공세 강화.



이명박 정부의 전략이 이렇듯 저강도 전쟁에 기반하고 있다면,

우리의 대처 방안도 명백합니다.



1. 민중부분의 확고한 기지화 : 언론 및 인터넷 사수

2. 다양한 부문, 계층의 연합전선 : 특히, 주부 및 회사원의 참여가 중요



지금

소위 '보수단체'들이 관광버스로 노친네들 동원해서

몇명 안되는 인원으로 설친다고 절대로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언제 이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테러단체 내지는

준공권력으로 행사할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저강도 전쟁'의 교과서적인 수순이거든요.



IP : 218.147.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처럼
    '08.6.24 9:33 AM (210.221.xxx.204)

    캐나다 광우병 소 공식 확인..2003년이후 13번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80624063...

  • 2. 마딛구나
    '08.6.24 9:36 AM (220.78.xxx.9)

    자유당시절에나 있었던 정치깡패가 등장하다니..그것도 철없는 늙은이들이 주축을 이루는...아놔...웃음만 나오네..

  • 3. 여름서리
    '08.6.24 9:43 AM (218.147.xxx.111)

    최근 들어 꼴통 집단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늘고 있습니다.

    가짜 HID부터 시작된 일련의 흐름들을 보면

    최근 정국에 대한 이명박의 대응이

    레이건 때 CIA를 주축으로 개발된 '저강도 잔쟁'을 베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고기 문제도 그렇고, 정말 미국의 간첩이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저강도 전략의 핵심은

    정규군을 동원하지 않고(정규군으로 대처하면 오히려 반발감이 강해지니까),

    극우민병대 혹은 용병들을 고용해,

    테러와 고문, 암살 등을 일상화하고,

    궁극적으로 양심적 세력을 소수, 좌익으로 몰고가는데 있습니다.

    결국 국가는 중립의 탈을 쓰고 민주주의라는 명분을 유지하면서,

    탄압을 실질적으로 방조하는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그러다 탄압에 못견뎌서 무장하면 짠 하고 나타나,

    경찰과 언론을 동원해 "봐라! 이게 좌익의 실체다."라고 외치는 겁니다.



    이명박이 초기에 경찰로 강경대응하다 실패했죠.

    제 생각에는 이 때를 기점으로 확실히 저강도 전쟁 전략으로 간 거 같습니다.

    경찰이 대놓고 탄압하면 부담이 되니,

    용병을 쓰기 시작한거죠.

    탄압의 민영화랄까요?

    최근 한나라당에서 다시 터져나오는 색깔공세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만행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의 암묵적인 묵인 아래 시민 폭행이 백주대낮에 자행되고,

    폭행이 무서운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해져,

    소수가 남게 되면 이들을 좌익세력으로 몰아 소탕한다는 거죠.

    전형적인 테러의 논리입니다.

    뉴또라이들 차에서 각목이 나왔지요?

    이것은 미리 계획이 있었던거죠.

    영등포 경찰서에서 조사 안하려고 하죠.

    미리 상부의 지시가 있었던 거죠.



    이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는데요,

    그게 바로 언론의 장악입니다.

    왜냐하면 언론이 사실을 호도해야지만,

    여전히 국가는 중립을 가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하면 대한민국은

    이명박 정권 동안

    백주대낮에 테러, 암살, 고문이 자행되는

    중남미 독재국자 레벨로 변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4.
    '08.6.24 10:27 AM (211.104.xxx.226)

    너무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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