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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뉴욕 여행, 경비 때문에 망설여 지네요..
저는 미혼이고, 직장 다니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는 바람에 한 몇 달을 쉬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9월에 혼자서 뉴욕 여행을 다녀오려고 해요. 뉴욕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거든요~ 섹스앤더시티의 영향(??)도 약간 있고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겠다는 생각을 해 본 도시이기 때문에.. ^^
그래서 대략 3주 동안 다녀올 것으로 생각하고 경비를 생각해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겠다러고요..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한 번 봐 주세요.
항공료 : 130만원
숙박료 : 한인 민박 1일에 50달러*20일= 100만원
미국 비자 발급 : 18만원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 15만원
이 정도가 우선 드네요. 비행기 값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숙소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한인 민박이 하루에 50달러인데 독방이 아니고 3~4명이 한 방을 같이 써야하는 도미토리 식이더라고요.. 독방이면 그나마 그러려니 할텐데, 도미토리식인데 방값으로 100만원을 내려니 참 속이 쓰려요.. (독방은 하루에 거의 100달러 수준) 물론 아침밥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대략 계산해 보니 위에 3가지만 해도 대략 260만원이 드는데 가서 먹는 거, 교통비 등등 쓸 거 생각하면 500-600만원은 쓸 거 같은데, 이렇게 큰 돈을 쓰면서 여행을 가야 하느냐.. 마느냐.. 고민이에요~
유럽, 호주는 예전에 한 달 씩 다 다녀와서 미국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유럽이랑 호주 여행 갔을 때랑 다르게 돈이 엄청 많이 깨질 것 같네요..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600만원을 투자해서 뉴욕 3주 다녀오시겠어요? 아니면 안가고 그 돈으로 다른 무언가를 하시겠어요? 아.. 정말 고민되네요^^;;
1. 저같으면..
'08.6.22 11:18 PM (125.176.xxx.137)저같으면 그냥 **투어같은데 미동부패키지로 뉴욕체류연장 무료 이런 걸로 따라가겠어요 ..
쇼핑이나 그런데 취미가없어서그런지 뉴욕가도 별로할게없더라구요
(출장으로 몇번가긴했지만)
패키지로 가면 일단 한번쭉훝어주고 저렴한가격에 동부다 보는거고
1주일정도 뉴욕에서 박물관같은거좀 보고 한번더 가고보고싶던데 가면 딱좋겠더라구요
나중에 묵을 호텔은 여행사통해보거나 아니면
호스텔은 20-30불정도면 가능하니 그것도생각해보세요2. 9
'08.6.22 11:23 PM (218.238.xxx.141)안가보셨으면 가보시면 좋을거같은데요. 근데 쇼핑하고 문화예술쪽에 취미가 없으심 별로실거같은데.. 그거까지 하려면 돈은 훨씬 더들죠.
3. 진짜로
'08.6.22 11:31 PM (211.192.xxx.23)뉴욕을 즐기시려면 사실 한달정도 머무르면서 이거저것 보는게 최고죠,,그리고 맛있는데 찾아다니면서 먹고 미술관같은것,,아울렛도 보구요,,
그냥 가봤다,,하시려면 패키지여행하시면 되지만 저라면 절대 비추..
뭐든 즐기는데는 돈이 들게 마련입니다.
여름이라면 방학때 귀국하는 유학생방 싸게 얻으실수 있으실텐데 9월이니 아깝네요...4. 솔직히
'08.6.22 11:37 PM (220.86.xxx.135)600만원 들여 가기는 좀 아깝습니다. 뉴욕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어디 한달 가지고 되겠습니까? 1년 있어도 모자란다는 사람도 많은데 ..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차이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뉴욕을 제대로 즐기려면 일단 영어를 잘해야 하고 둘째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아예 한번도 안가본 상태에서 뉴욕 가시는 거라면 저같으면 일단 패키지 가서 연장 할거 같아요. 그렇게 다녀와서도 뉴욕이 눈에 아른아른거린다면 돈 더 모아서 담에 제대로 질러주는걸로 ... 600 생각만해도 후덜덜.. 그리고 방값 진짜 비싸네요 ^^::
5. .
'08.6.22 11:57 PM (122.32.xxx.149)저라면 그돈 없으면 곤란해지는 형편 아니라면 갈거 같아요.
살면서 그렇게 여행 할 기회 앞으로 다시 오기 힘들거예요.
그리고 패키지는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저도 몇년 전에 한달 일정으로 뉴욕여행 다녀온적 있지만..
글쎄요.. 영어 그다지 잘하지 않았고 돈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았어도 충분히 즐기고 왔어요.
그리고 쓰기 나름이겠지만 먹는거 교통비 등등에 드는 비용은 꽤 넉넉하게 잡으신거 같은데요.
3주에 대략 250쯤 잡으신거잖아요.
쓰기 나름이겠지만 크게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그 정도 예산으로 쇼핑이나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을거 같은데요.
뉴욕이 숙박비는 확실히 비싸네요.
한인민박 도미토리가 그정도면 유스호스텔도 마찬가지인가요?
뉴욕 시내에 유스호스텔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다른 숙소에 비해 많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워낙에 오래된 기억이라 자신은 없네요.
하긴.. 유럽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한인민박 가격이 유스호스텔과 비슷하긴 하더군요.6. 원글이
'08.6.23 12:30 AM (210.122.xxx.125)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제가 패키지 여행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2번 패키지 다녀오고 갈 때 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찌질한 가게 델꼬가서 자꾸 사라고 부추기는 거.. 그런거 보고 다시는 안간다고 마음먹고 그 뒤로 갈때마다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사실 쇼핑도, 뮤지컬에는 별로 관심이 없구요, 그냥 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이리저리 하루종일 거리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싶어요~ 제 여행 스타일은 언제나 이렇답니다~ 맛있는 거 먹고, 이리저리 구경하고 여유롭게 보내기.. ^^
숙소는 호스텔도 알아봤는데 40달러~45달러 정도 해서 그것보다는 그래도 한인민박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가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의 문제는 제 마음의 문제겠지요? 제 주변에 시간 있을 때 다녀와라.. 라는 사람들도 많고 그 돈 들여 왜 가냐 차라리 돈 더 모아 차를 사라.. 이런 사람도 있고 고민이 되네요~7. 어쨋든
'08.6.23 12:38 AM (116.120.xxx.130)시간과 돈은 준비할 여력이 되신다는 거잖아요
살다보니 이두가지가 만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늘 시간이있으면 돈이 ,,돈이잇으면 시간이 ...
시간은 비록 3주지만 여행의 추억은 때로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저같이 결혼해서 4인가족이 된 경우 동남아 며칠가도 400-500금방입니다
그나마 결혼전에가 시간이든 돈이든 훨씬 가쁜하죠
시간을 두고 저렴한 숙소좀 더알아봐서 가는쪽으로 알아보세요
부럽습니다8. .
'08.6.23 12:57 AM (122.32.xxx.149)위에 그돈 없으면 곤란해지는 형편 아니면 다녀오라고 한 사람인데요..
원글님 좋아하는 스타일이 말씀하신대로 거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이리저리 하루종일 거리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싶으신거라면 적극 추천이요.
제가 딱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저도 뉴욕 갔으니 유명하다는 공연도 보고 박물관 미술관도 다니고 하긴 했지만
그런것보다도 더 기억에 남는건 공원에서의 한가로운 한때, 발길 닫는데로 다니다가 마주친 마음에 드는 골목 한귀퉁이..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 그런거였답니다.
뭐.. 뉴욕 뿐 아니라 다른 여행지들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요. ^^9. 교포아짐
'08.6.23 1:14 AM (71.108.xxx.220)저는 뉴욕하고는 정반대인 엘에이근처에 살지만, 원글님께서 시간도 되고 또 돈도 되신다면 지금 다녀오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뉴욕 너무너무 볼것많고 할것많고 돈 많이 있으면 더 좋고 ^ ^.
그리고 하룻밤 50불은 전혀 비싼거 아닌데요. 저희도 뉴욕가는거 너무 좋아하지만, 호텔비때문에 제일 타격이 커요.200불 미만에서 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후지거든요.그리고 한국민박이시면 말도 편하고 또 한국사람들끼리 정보교환도 더 쉬울듯한데, 특히 원글님께서는 뉴욕 계신동안 최대한 경험하고 싶으신거잖아요.그냥 잘 다녀오세요. 좋은경험 많이 하시구요~10. 종로뚜벅이
'08.6.23 1:17 AM (123.109.xxx.35)뉴욕... 정말 비싸지여.. 4년전에 110불주고 잤던 호텔(거의 여관수준)이 지금은 200,300불정도 줘야 하더군여. 문제는 그래도 방이 거의 항상 꽉찬다는거..
출장으로 가도 회사 숙박비 예산으로는 반값도 안되어 늘 쪼들렸던 기억이...
민박 그 가격이면 괜찮지 않나 싶어요. 여러명이 같이 써도 혼자 가시는 거면 그러면서 친구도 만들고 정보도 얻고. 저도 출장예산 부족해서 그방법 쓰려다가 거리가 좀 멀어서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작은 도시니 만큼 일주일이면 충분할 듯 한데.. 그나저나 비행기 값이 무척 싸네염.유류할증이랑 세금 포함 가격 맞나여? 할인항공권 알아봐도 유류세, Tax땜에 90만원이라 적힌 티켓도 140은 훌쩍 넘던데..
600에 뉴욕여행 3주는 아무래도 넘 비싸지 않나... 싶어요.. 관광으로 가서는 뉴욕에서의 생활을 제대로 느끼기엔 힘든 면도 있고 MoMA나 센튜럴파크 빼곤 볼것도 별로 없고,.. 식당에서도 팁 20% 넘게 주는 거 넘 아깝고.. 우즈베리가서 쇼핑을 한다 해도 별로 좋은 물건은 없어여. 알마니 매장 갔었는데 테그 찢어지고 2.3년 묵은듯한 옷들.. 브로드웨이,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 좀 볼만하긴 하나 하나에 100불씩은 줘야하고.. (세계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하더군요 돈없으면 기죽어...T.T)
개인적으로는 동남아가 최고던데.. 최고급호텔에서 푹 쉬고 마사지도 받고 관광거리도 많고 물가도 적당하고... 1/3 비용으로 간만에 온 휴식 기간 지대로 쉬다 오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ㅎㅎ 저라면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 생각 합니다.11. 한번 가보세요
'08.6.23 1:22 AM (82.225.xxx.150)뉴욕에 10년 살아봤어요. 3주면 딱 좋아요. 가셔서 MoMa, Mets, Guggenheim으로 시작해서 박물관들 한번 성지순례 해주시고, 여름에는 옛날에는 Mostly 모짜르트(영어로 쓰면 금칙어가 들어있다는데... 영어로 쓴 모자가 대체 뭐길래 금칙어일까요?)공연이 링컨센터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라나 몰라요. 하지만, 항상 공연이 많은 곳이니, 카네기, 링컨중 하나에서 클라식 하나 보시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하나 보시고, 브로드웨이 매리엇 호텔 쪽에 당일 티켓 싸게 사는데 있으니까, 가서 싸게 사보시고... 쎈트럴파크도 가시고, 우와 갈데가 엄청나게 많군요. 차이나 타운에 가셔서 맛있는 중국집도 한번 들려주셔야 되고, 아~ 재밌겠다. 괜히 나두 가고 싶네요. ^ ^
12. 그런데...
'08.6.23 1:24 AM (82.225.xxx.150)9월, 10월엔 옛날에 보면 마라톤 대회다 유엔총회다 해서 호텔도 만원이고 그랬던것 같네요. 그래두, 호텔 안 가시면 가을이 좋답니다. 사람도 북적북적해야 재미있고, 여름엔 일단 넘 덥거든요.
13. 뉴욕엄마
'08.6.23 2:18 AM (96.224.xxx.32)헤이코리안인가 보시면 한달간 방을 렌트하실수 있지않을까요?
가격은 아마 그정도가 될거구요, 먹는거는 하루에 40불정도 하시면 기본은 될거구 기념품에서 많이 나갈거 같아요. 막상 한국의 호텔비도 만만찮던데요?
안전도 중요하니 조심하시구요. 그정도의 시간과 경비면 훌륭하게 뉴옥구경 하실수 있어요.
젊어 부러워요.14. 쵸쵸
'08.6.23 8:30 AM (210.91.xxx.28)가세요!
여행을 위한 돈도, 시간도, 체력도 있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잖아요.15. 가세요!!
'08.6.23 8:38 AM (211.212.xxx.67)전 뉴욕가본적은 없지만..조언해드리고 싶어서요.
일단 돈이 되는 날엔 시간이 없거나 체력이 없답니다.ㅠ.ㅠ
글구 저 결혼 얼른하고 나중에 가자 했는데..결혼하고 애들 생기니..완전 더 어렵습니다.
육아는 완전 장기전이거든요. 애들 데리고 어디 떠나자니..돈은 더 들구요.
글구 다녀오면 시야도 달라지잖아요.
그만큼 가치있는 일도 드물죠.
그 돈 모아서 아파트 사는것도 생각해보니 가치있을것도 같지만...여튼 다녀오세요.
좀더 알아보셔서 숙박비 줄이시면 좋겠네요.
학교기숙사같은 저렴하고 안전한 숙소 없을까요?
다녀오심 후기도 남겨주세요..대리만족할랍니다.^^*16. **
'08.6.23 8:50 AM (218.232.xxx.185)저는 10월 11월 쯤에 뉴욕엘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열흘쯤?
님처럼 3주씩 이나 되는 긴(?) 시일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여행을 할까 지금도 궁리 중인데
님의 여행기를 꼭 읽고 싶습니다.
댓글들도 지금 꼼꼼히 챙기는 중입니다.
결혼전, 님처럼 혼자만의 자유로운 여행..너무 부럽네요.17. 저같으면
'08.6.23 9:20 AM (220.123.xxx.224)무조건 갑니다!
더욱이 미혼이신데 뭐가 걸리십니까.
돈아끼지 마시고 뮤지컬도 몇 개 보시고
지금 천만원, 십년 뒤에는 있으나 없으나 대세에 지장 없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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