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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올리는 분들께 한마디
팝송이나 유행가요들이 울려퍼지면 아무렇지도 않으신가요?
저는 좀 짜증이 나거든요.
이미 틀어놓고 있는 음악도 있고
때로는 조용히 서핑중인데
원하지 않는 소리는 소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만 좀 예민한건지...?
듣고 안듣고의 선택의 여지가 있었으면 해요.
1. 스피커
'08.6.22 1:43 PM (124.49.xxx.149)꺼 놓으
2. 눈사람
'08.6.22 1:44 PM (221.139.xxx.90)글,음악 사진 그림이 일체가 되어
그 것을 올리신 분의 하나의 통일 된 표현인데
한가지라도 싫으심 님이 지나가셔야지요.3. 선택
'08.6.22 1:47 PM (121.131.xxx.127)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스피커를 꺼 놓고
골라 트는 선택을 하심이.4. ㅋ
'08.6.22 2:21 PM (125.186.xxx.132)작성하는 사람이 방문객 취향까지 맞춰줘야할까요 ㅎ
5. 글쎄요
'08.6.22 2:29 PM (211.214.xxx.43)윗님들 댓글 보니 저와는 다른 의견이 좀 있으시네요...
저는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데....
올라 온 글제목만 보고도 클릭하기 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글을 올리시는 분이 클릭함과 동시에 음악이 바로 나올 거라고 미리
친절하게 표시해 주시는 분들은 잘 못봤거든요...
사실 그렇게 삽입된 음악이 내가 켜둔 스피커 음량에 알맞게
적당히 조절되어져 나오는 건 아니어서
저도 한번씩 그런 식으로 갑자기 나오는 음악 때문에
방심하고 있다가 깜짝 놀라는 일도 몇번 있었거든요...
그럴 땐 당연히 짜증이 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댓글보니 스피커를 끄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원글님 글에서 볼수도 있듯이 이미 음악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댓글은 좀 황당하기도 하고...무리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언제 그런 글이 올라올 줄 알고 미리미리 스피커 단속을 해야 한다는 건가요?
한가지라도 싫으면 그냥 지나가면 될거 아니냐라는 말투는
어찌보면 한쪽의 그 통일된 표현 때문에 다른 한쪽의 동의같은 건
어느 정도 무시해도 된다는 것 처럼 들리네요...
내 글과 음악을 들어 줄 사람들이 만일 그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면
최소한의 배려로 쌍방에게 다 좋은 가능한 방법을 찾는다는 것
그게 맞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서로를 배려해 준다는 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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