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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다녀오겠습니다 + 대표성에 의문을 가진 분께

풀빵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08-06-22 12:25:42
지금 나갑니다.
발언자로써의 다짐은 약간 비장한(!) 각오로 올렸던 저번 글을 참조해주십시오.
오늘은 오히려 담담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제가 청바지에 흰면티라 좀 죄송하네요.
아까 요 복장은 면했다는 글도 있어서...^^;;;
워낙 옷이 없고 꾸밀 줄을 몰라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사...

그리고 조용한녀자님의 대표성에 대해 의문을 가진 분께 한 말씀.

지금까지 조용한녀자님이 올린 글이 10개가 넘고 조회수가 많게는 4천을 넘어가는 글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 반대하는 댓글이 게시물이 없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이번 기자회견이 조용한녀자님의 주도로 이루어졌고 나름 대표성을 띈다면 띄는데,
조선일보의 경고공문에 분개한 회원들을 대표하는 것이니
님께서 그리 흥분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님께서 그런 글을 올리신 타이밍이 너무 속보여 한 말씀 드리고 나갑니다.
IP : 61.73.xxx.1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빵
    '08.6.22 12:26 PM (61.73.xxx.15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4&sn1=&divpage=38&sn=off...

  • 2. 잘다녀오세요^^
    '08.6.22 12:27 PM (125.252.xxx.38)

    이곳 걱정은 마시고 멋진 발언 해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오후엔 저도 아이 데리고 나갑니다^^

  • 3. 비올지도 모르니
    '08.6.22 12:27 PM (220.75.xxx.244)

    비올지 모르니 캐주얼이 좋습니다.
    정장보다는 앞치마 두르는게 82cook 답겠죠.

  • 4. 저격수
    '08.6.22 12:43 PM (58.227.xxx.247)

    이시대에 이암울한 시대에 그대들과 함께 같은하늘아래 같은공기를 공유하며
    살아가는것만으로 가슴벅차고 행복합니다..
    이곳은 무장공비가 침투하는즉시 사살할것이니
    걱정하지마시고 82님들의 응원을 등에업고 힘찬발걸음내딛으시길....

  • 5. airenia
    '08.6.22 12:47 PM (116.122.xxx.148)

    힘내서 좋은 인터뷰 하고 오세요.

    이렇게 솔선수범 나서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우짱맘
    '08.6.22 12:50 PM (122.23.xxx.102)

    너무 가슴벅차고 뿌듯할 따름이에요~ 해외라 같이 가지는 못하지만 잘 다녀오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후기 적어주시길 눈빠져라 기다릴거에요.. 잘 다녀오세요. 82 대표님들~

  • 7. 감사합니다
    '08.6.22 12:55 PM (124.57.xxx.186)

    적어도 "분개한 회원들" 중에 대해서는 대표성, 정당성 당연히 인정 한표 조용히 드립니다
    함께 나가지 못해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8. !!!
    '08.6.22 12:59 PM (124.111.xxx.234)

    멀리서 응원합니다!!!!!
    나가 주셔서 감사하구요.
    알바는 무시하세요.
    님들이 그만큼 위협적인 존재인 겁니다.
    그들에게는... ^^

  • 9. 저도
    '08.6.22 1:01 PM (220.94.xxx.231)

    지금 출발합니다~~^^ 2시에 뵙겠습니다~!!

  • 10. 수짱맘
    '08.6.22 1:07 PM (220.126.xxx.94)

    82님들~
    잘 다녀오시구요.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 11. 저도
    '08.6.22 1:09 PM (121.55.xxx.79)

    응원합니다.
    지방이라는 핑계로 이렇게밖에 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모쪼록 힘내시어 82회원을 대표하는 발언에 무조건 지지를 보냅니다.

  • 12. *^^*
    '08.6.22 1:16 PM (121.146.xxx.169)

    잘 다녀오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혹 비 올까...)
    가끔 물 흐리려고 하는 이상한 소리는 무시하시구요.
    건강에 안좋아요. 그딴 소리는.
    우리도 살다보면 호불호가 있잖아요.
    다른 이도 여러 가지 감정이나 생각이 다양하다고 봅니다.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 매 글마다 상처 받지 마시고...
    때론 무시도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
    기, 보내드립니다!

  • 13. 조용한녀자님
    '08.6.22 1:16 PM (59.27.xxx.133)

    이하 이번 기자회견에 참여하시는 모든 82분들께 무한한 응원보냅니다.
    대표성 운운하는 알바들은 무시하세요.
    지방이라 같이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
    풀빵님 홧팅!!!

  • 14. ...
    '08.6.22 1:20 PM (211.187.xxx.197)

    잘 다녀오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 15. 대표 인정
    '08.6.22 1:27 PM (222.236.xxx.69)

    떨리겠네요.
    힘내세요.

  • 16. ..
    '08.6.22 1:32 PM (211.108.xxx.251)

    총대메고 애쓰시는 분들,
    시간 남아돌아 하시는거 아닙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풀빵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 17. ....
    '08.6.22 1:40 PM (222.237.xxx.26)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 18. 잘 다녀 오세요.
    '08.6.22 1:53 PM (221.159.xxx.151)

    서울에만 있어두 글루건 가지고 당장 갈텐데.너무 고맙고 화이팅입니다.

  • 19. 자주감자
    '08.6.22 2:02 PM (58.236.xxx.241)

    힘을 보태지는 못할 망정... 힘 빼는 소리에 신경쓰지 마세요~

    날밤까고 아침에 잠이 들었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군요..ㅠㅠ
    발치에서나마 지켜보려고 했는데... 맘만 함께 합니다.
    저녁에나 추스려서 다시 나가 보려구요.

    앞서는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조선일보에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으쌰~!!

  • 20. 복땡이맘^^
    '08.6.22 2:05 PM (58.233.xxx.108)

    홧팅입니다요~!

  • 21. 에게해
    '08.6.22 2:05 PM (121.152.xxx.49)

    여긴 걱정하지 마시고..잘 다녀오세요^^
    저 또한 조용한녀자님과 더불어 여러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멀리서 응원보네요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 22. ...
    '08.6.22 3:00 PM (59.13.xxx.82)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십시요. 맘은 그곳에 있답니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차라리 다 제끼고 나갈걸 하는 생각뿐이네요.

  • 23. ^^;
    '08.6.22 3:12 PM (211.214.xxx.43)

    이런 큰일에... 무임승차하는 1人...심히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아까부터 내내 소식이 궁금했는데.... 어째 지금은 탈없이 잘 끝나셨는지요?..
    소식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 24. 하늘엄마
    '08.6.22 3:22 PM (125.184.xxx.200)

    부산입니다. 서울이면 유모차 끌고 같을텐데.....
    열심히 응원합니다.

  • 25. 감사합니다
    '08.6.22 3:54 PM (123.213.xxx.212)

    어제 밤 집회는 갔었는데
    어제밤부터 19개월 둘째가 열이 39도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주말이라 마음졸이고 있느라 오늘은 못가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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