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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의 집 방문할때 뭐 사가면 좋을까요?

흔들의자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8-06-22 12:23:36
남편이 2달넘게 미국출장갔어요.
저랑 23개월 아들래미랑 친정이랑 시댁 여기서 2시간거리인 같은 지역인데 거기 내려가서 여기갔다가 저기 갔다하며 지내다 왔거든요.
남편이 다음주에 귀국한다고해서 우리집에 왔는데 또 갑자기 연기됐다며 7월 중순돼야 온다네요.
아직 정확한 날짜도 몰라요...흑흑 기약없이...

한 며칠 여기 더 있다가 다시 친정 내려갈까하는데
여기 같은 지역에 사시는 시이모님 (친해요)께서 심심하면 놀러오라고 하셔서 방문할까하는데
아기 낮잠재우고 점심먹이고 저도 점심먹고 오후에요..

한동안 안가봐서 뭘 좀 사가야겠죠...뭐 갈때마다 간단히 제철과일 같은거 사갔는데
지금 장마라 수박 사갈랬더니 좀 별로구...장마땐 수박 잘 안먹히잖아요.
여름엔 수박이 젤 만만한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IP : 211.177.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쿠리
    '08.6.22 12:25 PM (125.184.xxx.192)

    어르신들 떡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얼려두고 먹어도 되구요.

  • 2. ~~
    '08.6.22 12:28 PM (116.44.xxx.69)

    윗님의 떡 좋아요~~
    저라면 꽃 조금과 함께...
    많이 사면 낭비라 하시지만 가끔 한 단 정도는 기분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 3. 흔들의자
    '08.6.22 12:30 PM (211.177.xxx.99)

    네 떡도 좋고 꽃도 좋은데요. 정말 저희 격식없이 편히 잘 지내는 사이거든요. 딱 선물용으로 뭐 이런거 아니어도 상관없구요. ㅋㅋ 솔직히 시엄니랑도 편한데 이모님이 더 편하고 이모부님도 그렇구요. 연령대는 40대중반 정도세요. 너무 선물같은건 이모님이 더 불편해하세요. (속으론 좋아하실라나? ) 암튼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당^^

  • 4. 파이
    '08.6.22 12:37 PM (222.238.xxx.241)

    빵집에서 피칸파이~

    꽃도 좋고 이쁜 작은화분도 좋아요~

  • 5. ...
    '08.6.22 1:25 PM (211.187.xxx.197)

    빵도 좋고...혹시 와인 좋아하시면..요즘 와인이 대세같던데...^^*

  • 6. ...
    '08.6.22 1:33 PM (211.245.xxx.134)

    엊그제 방울토마토 작은박스로 사서 선물했는데 맛도 좋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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