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올해 처음 담가본 건데
담근지 보름 정도 됐는데,
곰팡이와 약간 상한것, 물도 하얗게 뭐가 끼어서 느른해지고...
속상한 김에 확 버렸는데요.
버리고나서 컴을 켜보니, 곰팡이는 뜨내고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긴하군요.
에이그...두번 속상한데,
설탕이 1:1은 조금 넘었는데도 곰팡이가 생기네요.
매실이 위에 뜨면 그렇다고는 하지만,,,,,
엄청 쉬운줄 알고 방심했더니......좌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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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근지 보름 됐는데, 곰팡이 생기고, 약간 상한것도 있고, 물도 느른해지고해서 버렸어요 ㅠ.ㅠ
매실장아찌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8-06-22 11:37:28
IP : 121.183.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실이
'08.6.22 11:38 AM (117.53.xxx.70)위로 떠오르지 못하도록 눌러줘야되는뎅....
2. 매실장아찌
'08.6.22 11:40 AM (121.183.xxx.1)네. 물봉지 만들어서 눌러줬는데,
양쪽 귀퉁이 부분엔(사긱 밀폐용기라) 물봉지로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몇개 정도는 물에 떠있길래(물속에 있으므로)
괜찮겠다 싶었는데...이리 됐네요.3. forget
'08.6.22 11:54 AM (203.228.xxx.197)물 봉지 말고 설탕 봉지로 누르세요.^^
4. 원글
'08.6.22 12:03 PM (121.183.xxx.1)흑흑...
설탕봉지 좋네요
바로 윗분 방법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매실 구할수 있을까요?
값싼 취미생활로 생각하고 한번 더 시도해 볼까(덜.덜.덜) 싶어서요.
속상해서 하고 싶지가 않지만, 초1아들이 엄청 안타까워 하더라구요...5. 혹시...
'08.6.22 5:18 PM (222.239.xxx.181)가라앉은 설탕을 저어주지 않으신 건지...
그리고 매실 뜨는건 당연한 거지요
제 경험으론 어떤 것보다 설탕 완전히 녹여 주는게 중요하던데요
그래야 위.아래 부분 농도가 같고 매실이 위에 있어도 별 탈 없구요
지금도 매실 구할 수 있어요.
성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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