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벌레 물린 얼굴이 자꾸 부어요

엄마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8-06-22 10:37:03
32개월된 남자아이예요.

어제 오전에 눈썹과눈썹사이 미간에 무언가 물린거같더니

오후되니 점점 부어오더니 저녁까지 계속 부어올라요..걱정이 되서 늦은시간에 병원갔더니

벌레에 물린거같다며 먹는약과 바르는약 처방해주시네요.

이마와 귀사이,목밑,한쪽귀도 그래요..

다른데는 별로 붓지않는데 유독 얼굴만 많이 부어요

먹는약은 가려움때문에 주신거같은데 아이가 별로 가려워하지는 않는거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니 눈까지 부어있네요.

중이염약까지 먹고있어서 가려움약은 아이가 별로 가려워하지않아서 안줬어요.

다른병원에 데려가봐야하나요?

미간부터시작해서 눈까지 부으니 아이 얼굴도 이상하고,

잘 노긴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4.216.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22 10:55 AM (59.4.xxx.114)

    벌레에 독성이 잇엇나 보내요,아가가 잘노시면 굿이 큰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 2. .
    '08.6.22 10:56 AM (59.4.xxx.114)

    집에 벌레가 잇으시면 아가손 안닪는곳에 목초액좀 군대군대 나둬 보세요,냄새는 나지만
    벌레들이 싫어해요

  • 3. 원래,,
    '08.6.22 12:36 PM (125.186.xxx.44)

    얼굴중 눈 근처 물리믄 그렇게 과민반응하는 애들이 있니봐요..
    저희 작은애도 그랬어요..
    냉찜질좀 자주 해주믄 가라앉아요..
    근데나으면서 멍든것처럼 또 변하더라구요..

  • 4. ..
    '08.6.22 1:45 PM (58.180.xxx.230)

    우리아들은 모기에 물렸는데 팔이 퉁퉁 붓더니 나중에는 물집같은 수포도 생기더라고요.
    소아과가서 연고처방받았는데 리도멕스(초기에부을때 바르는용도로),박트로반(물집이 생겼을때 바르는용도로) 을 처방받았어요. 유달리 모기에 민감해서 여름만 되면 신경쓰이네요.

  • 5. 간혹
    '08.6.22 1:52 PM (220.70.xxx.89)

    능에던가?
    파리처럼 생겼는데 사람몸에다 알도 낳고 그런다네요.
    물린부위가 이상하게 커진다면 그럴수도 있다는군요.
    남편도 지금 능에한테 물려서 혹시나 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 6. 체질
    '08.6.22 4:44 PM (125.178.xxx.31)

    우리 아들도 어릴때 그랬습니다.
    아토피도 심했고,,,같은 벌레에 물려도 둘째는 멀쩡한데
    첫째 아들은 심하게 부었네요.
    의사 왈
    체질이 그래서 어쩔수 없다
    걍 포기하고
    심하게 부우면 병원가고 하면서
    세월을 흘려보냈는데
    언제부터인가 멀쩡해졌어요.
    지금 고1인데 좀 알러지성이라 여기 저기 예민하기는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871 좋은 생각 좀 알려주세요. 5 친구에게.... 2008/06/22 373
206870 간호조무사 어떤가요? 4 재취업 2008/06/22 1,176
206869 담근지 보름 됐는데, 곰팡이 생기고, 약간 상한것도 있고, 물도 느른해지고해서 버렸어요 ㅠ.. 5 매실장아찌 2008/06/22 609
206868 <펌> 산신령과 2mb 2 forget.. 2008/06/22 539
206867 기말고사에서 영어시험본다는데.. 초3 2008/06/22 251
206866 [펌] GMO식품 수입 중단 아고라 청원입니다.. 4 깜새 2008/06/22 224
206865 [뉴욕 타임즈 기사] 자발적 광우병 테스트도 막는 농무부 4 뭔가 구린 .. 2008/06/22 414
206864 제발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5 면님 2008/06/22 599
206863 [조중동폐간]청바지에 티셔츠는 면하고 나갑니다. 5 2008/06/22 995
206862 이삿짐센터조언부탁드립니다 준이맘 2008/06/22 129
206861 그래도 비폭력..! 2 도올선생 2008/06/22 362
206860 [쥐박박멸] 광화문에서 좀전에 돌아왔습니다 5 꽃들에게 희.. 2008/06/22 764
206859 초등 1학년아이 논술 시켜야 하나여? 9 궁금해요. 2008/06/22 1,612
206858 '꽃꽂이'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쓰나요? 11 소리나는 대.. 2008/06/22 1,001
206857 [기사링크]여름휴양지 '광화문 아스팔트 비치' 3 ditto 2008/06/22 308
206856 광우병 액기스 내장수입을 끝내허용했다 2 dltmf 2008/06/22 474
206855 벌레 물린 얼굴이 자꾸 부어요 6 엄마 2008/06/22 657
206854 바지락칼국수만못 구했는데 8 삼양 2008/06/22 640
206853 ((펌) 대검찰청 홈피"때아닌 자수행렬" 3 나도 잡아가.. 2008/06/22 1,261
206852 아고라 알바 글 차단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 이상을 향하.. 2008/06/22 251
206851 급질 목동 경인초 정문이 어느쪽에 있나요? 1 .. 2008/06/22 208
206850 로떼마트에서의 퍼포먼스 생각해봤는데 이것도 영업방해인가요? 7 이방인 2008/06/22 687
206849 전 얼마전에 여기서 맛있는 라면 알게되어서 먹었어요. 3 ss 2008/06/22 459
206848 삼양라면 맛있게 먹는방법? 9 삼양 2008/06/22 971
206847 밑에 아이들에게 60개월소 어쩌구 하는글 읽지 말고 여기로 오세요. 19 ditto 2008/06/22 657
206846 아이들에게 지난정권이 수입해준 60개월 이상된 중국소 먹일때가 좋았조. 5 좌수구아점마.. 2008/06/22 586
206845 날씨도 우리편. 지금 해 나네요. ^^ 3 ditto 2008/06/22 438
206844 아래 "정말몰라서" 글입니다. 24 ... 2008/06/22 1,403
206843 이문열 망언, 의병 실체 폭로 1 웃음소리 2008/06/22 869
206842 빗속의 축제 3 공유 2008/06/22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