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정리하는 모습과 함께 밤새 있었던 일들을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바리케이트를 넘어 자진 연행되신, 목사님과 전경차에 불을 지르러던 프락치에 관한 기사가 링크되어 있네요.
저처럼 함께 하지 못하신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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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축제
공유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8-06-22 09:24:31
IP : 58.229.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유
'08.6.22 9:24 AM (58.229.xxx.4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0...
2. 멋진 장면
'08.6.22 9:37 AM (219.255.xxx.247)저두 방금전까지 광화문에 있다 왔습니다 비가오니 사람들 일시에 우비 입고 우산쓰고 자리 뜨는 사람없이 지키는 모습 정말 아름답더군요 힘든 밤샘 시위에 즐거운 뒷풀이 정말 흐뭇하더군요 빗물에 몸을 담그는 젊은사람들의모습이 너무 이쁘더군요 즐거운 시간 갖고 가뿐 그러나 한편으론 무거운 마음 갖고 집에와 쉬려합니다 촛불집회 밤샘시위에 한가지 고문이 있다면 담배냄새에 질식해버릴거 같아 그게 제일 힘듭니다 필히 마스크 쓰고 최대한 담배냄새 덜 나는곳을 찾아야 하는 괴로움이 ....
3. 님들~
'08.6.22 4:40 PM (211.214.xxx.43)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
아침 7시까지 꼬박 생중계 지켜보다가 머리가 멍하니 어지럽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그냥 잤는데... 그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 장면을 못본 게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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